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1/07 18:28:07
Name SKY92
Subject 바투 스타리그 36강 G조
※ 바투 스타리그
온게임넷 (오후 6:30~)

36강 G조

[ 1차전 ]
진영수(T) vs 고강민(Z)
1경기 달의눈물
2경기 메두사
3경기 왕의귀환

[ 2차전 ]
박성균(T) vs 1차전 승자
1경기 달의눈물
2경기 메두사
3경기 왕의귀환


예선에서 이성은선수를 탈락시킨 고강민선수가 과연 진영수,박성균의 두 테란의 산을 넘을수 있을것인지.......



아니면 예상대로 진영수선수나 박성균선수가 진출할것인지.




으음......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우스
09/01/07 18:30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Bluetrain
09/01/07 18:32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개인리그에서 빛좀 받아야죠. 화이팅~~
VerseMan
09/01/07 18:34
수정 아이콘
http://www.playple.com

아이디 있으시면 로그인하고

보실수있습니다

다음팟보다 화질이 좋은듯 버퍼링도 없고요
초보저그
09/01/07 18:37
수정 아이콘
고강민 선수 앞에 있는 장벽들이 너무 높아보이네요. 만약 고강민 선수가 진영수 선수와 박성균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다면 최근 우울한 저그 진영의 새 스타가 될 수 있겠습니다.
09/01/07 18:38
수정 아이콘
고강민vs진영수 1세트 시작합니다~
09/01/07 18:40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가 메카닉이 대세임에도 불구하고 바이오닉을 고수해오던 테란이였거든요~ 그 진영수마저 메카닉을 써버릴지~


아아~ 바이오닉이네요~
09/01/07 18:41
수정 아이콘
바이오닉으로도 저그를 때려잡을수 있다는 자신감인듯~
09/01/07 18:42
수정 아이콘
이거 초반에 그냥 끝나는 분위기인데요; 생마린 러쉬에 앞마당 점거 당합니다.
09/01/07 18:43
수정 아이콘
그냥 2배럭 생마린으로 앞마당을 밀어버리며 경기 끝내버리네요~
09/01/07 18:43
수정 아이콘
앞마당 파괴; 요즘 안보이는 생마린 러쉬라 당황한 모양입니다.
빨간당근
09/01/07 18:43
수정 아이콘
이게 뭔가요~;;
09/01/07 18:43
수정 아이콘
그냥 고강민 gg~ 진영수가 가볍게 1승을 선취해버리네요.
이성은이망극
09/01/07 18:43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 36강은 정말 수준낮은 경기들만 주루룩~
09/01/07 18:43
수정 아이콘
공방... 1/1달의눈물 메카닉하실분만..

응?? 메카닉이 아니네? 응??????? 헉..지지''
바람이시작되
09/01/07 18:44
수정 아이콘
와.. 이런경기는 또 오랜만이네요..;;
VerseMan
09/01/07 18:44
수정 아이콘
투배럭봤으면 성큰을 져야지 진짜 허무하게 지네요
바람이시작되
09/01/07 18:44
수정 아이콘
飛上님// 허허 저도 그생각했는데 말이죠..;;
09/01/07 18:44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 이성은선수를 잡은 저력을 보여줘야 되는데 정작 1세트는 쉽게 무너지네요~
09/01/07 18:44
수정 아이콘
드론정찰로 정석적인 2배럭보다 배럭을 당겨짓는걸 확인했으면 당연히 성큰을 지었어야지요.
첫배럭 완성타이밍에 두번째 배럭이 저 정도 지어져있다면, 당연히 두 번째 배럭이 13이 아닌 11이나 12에 올라갔다는걸
알아챘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휀 라디엔트
09/01/07 18:45
수정 아이콘
메카닉만 준비했나보네요...
왜 라바 세개를 모아서 6저글링을 찍는게 기본인지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09/01/07 18:47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이게임 노킬 아닌가요? 으음;; 정찰 나간 scv 잡혔었나;;
09/01/07 18:47
수정 아이콘
간디저그라는 별명이 생겼네요.. 고간디..

드론정찰했다면 성큰 지었어야..
Bluetrain
09/01/07 18:48
수정 아이콘
scv는 잡혔어요~
09/01/07 18:48
수정 아이콘
아 로스트 1이네요~ 정찰 나간 scv가 잡혔던듯~
스카웃가야죠
09/01/07 18:49
수정 아이콘
간디토스는 초고수(푸켓운둔고수)만 할수 있는데 간디저그는 생각보다 쉽네요
09/01/07 18:49
수정 아이콘
그럼 마린 하나 메딕 하나 하나도 안잃고 쉽게 끝낸거군요~ 퍼펙트 게임 놓쳐서 아쉽긴 하네요.
09/01/07 18:50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노킬이였으면 희대의 짤방이 탄생했을텐데 ㅠㅠ
스카웃가야죠
09/01/07 18:51
수정 아이콘
간디저그 시전 실패ㅠㅠ그렇지만 전 저그응원합니다. 지금 16강 김준영선수 하나니까요..근데 힘들겠죠?
벨리어스
09/01/07 18:52
수정 아이콘
저 오프닝의 커다란 동상은 송병구 선수일까요?
09/01/07 18:52
수정 아이콘
진영수vs고강민 2세트 시작합니다~
09/01/07 18:5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의 동상인듯 보여요~
Bluetrain
09/01/07 18:54
수정 아이콘
3인용 맵에서 노배럭 더블이라..
09/01/07 18:54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노배럭 더블커맨드의 과감한 배짱입니다~
ElleNoeR
09/01/07 18:55
수정 아이콘
고강민 선수 왼손잡이네요...
09/01/07 18:56
수정 아이콘
ElleNoeR님// 워3의 이형주선수와 더불어 단 두명밖에 없는 왼손잡이 프로게이머입니다.
09/01/07 18:56
수정 아이콘
1세트에서 고강민선수는 홍진호선수의 가르침을 안받은 모습이였던듯. 드론은 인구수에 방해만 된다라는 정신 모르나요 ㅠㅠ
제리드
09/01/07 18:57
수정 아이콘
진영수의 메카닉!
09/01/07 18:57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는 일단 메카닉의 모습인듯 합니다~ 저글링을 비벼 넘겨서 정찰을 시켜보려 하는데~ 비벼 넘겼고~
날라라강민
09/01/07 18:57
수정 아이콘
별비님// 예전에 박경락 선수 였나?? 왼손잡이 였던 것 같은데 맞나요???
09/01/07 18:58
수정 아이콘
메카닉 정찰했네요.. 예선때 이성은의 메카닉을 때려잡았던 맵이라 대처가 궁금해집니다
09/01/07 18:58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마저 메카닉을 구사하네요~
09/01/07 18:58
수정 아이콘
날라라강민님// 그건 잘 모르겠네요^^;;;
날라라강민
09/01/07 19:00
수정 아이콘
별비님// 아 아니네요;; 착각 했나봐요~
09/01/07 19:00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 메카닉 상대로 러커네요~ 5해처리에서 저럴로 한타에 뚫어버리겠다는건데요~ 타이밍 찌르기입니다~
보름달
09/01/07 19:00
수정 아이콘
SKY92님// 태클은 아니지만 이영호선수가 송병구선수에게 카트리나에서 0데스 달성한 적이 있죠.....;;;
09/01/07 19:01
수정 아이콘
으음 앞마당에 일단 컴셋은 깨버리고 테란을 위축되게 한후 중립건물을 두드리는데요~
09/01/07 19:01
수정 아이콘
뒷길도 동시에 뚫습니다~
09/01/07 19:02
수정 아이콘
아~ 그 센터 2배럭 말인가요?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09/01/07 19:02
수정 아이콘
별비님// 이형주 선수가 아니라 리만두 김성식 선수죠.
09/01/07 19:03
수정 아이콘
해처리 팍팍 늘리네요 고강민선수~ 진영수선수가 벌쳐를 배제한 메카닉 운영이라는것을 노리는 운영입니다~
09/01/07 19:03
수정 아이콘
김재춘선수가 보여준 퀸입니다~ ktf 저그들이 메카닉 상대로 퀸을 연구하고 있나봐요~
플라잉캣
09/01/07 19:03
수정 아이콘
퀸 대량 생산하네요;;

입스타 실현만 된다면.......두근두근
09/01/07 19:04
수정 아이콘
정통 메카닉에 가까운 진영수 선수. 퀸을 대량으로 뽑습니다.
브루들링으로 탱크 잡고 히드라 몰아치기가 가능할 것인가.
최후의토스
09/01/07 19:04
수정 아이콘
부르들링으로 탱크 잡을 것 같군요... 흠
09/01/07 19:04
수정 아이콘
kama님// 아아.. 착각했습니다....ㅠ.ㅠ
09/01/07 19:04
수정 아이콘
으음....... 김재춘선수가 멋지게 성공시킨 퀸~ 고강민선수도 보여줄수 있을것인가~ 탱크 스나이핑이 포인트거든요~
플라잉캣
09/01/07 19:05
수정 아이콘
;;;;;;퀸은 무리인가요.......그냥 싹 밀리네요.......
09/01/07 19:05
수정 아이콘
퀸 브루들링! 그리고 앞뒤로 싸먹기.....였는데 녹습니다. 끝났네요;
09/01/07 19:06
수정 아이콘
아아~ 퀸 브루들링 2번밖에 못썼어요~ 이거 진영수가 잡았네요~ 2:0으로 박성균과의 대진이 성사되기 일보직전~
최후의토스
09/01/07 19:07
수정 아이콘
탱크가 다수여서 역시나 힘들었네요;;
마나 150의 압박이란...;
09/01/07 19:07
수정 아이콘
결국 고강민 gg~ 진영수선수 박성균선수랑의 경기를 준비하게 됩니다~
빨간당근
09/01/07 19:07
수정 아이콘
아~ 경기력이 참;;;
즐거운하루
09/01/07 19:07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 왜없죠?
저글링없는 히드라는 아무리 브루들링이있다고해도 정말 상대가안되는데...
저글링이 아쉽네요
보름달
09/01/07 19:07
수정 아이콘
퀸이 이번 경기에서는 먹튀네요.....디파일러 생각 나네요
김재춘선수의 경기와는 다른 게 그 때와 탱크 수가 차이가 많이 났어요. 무리를 해서라도 많은 자원을 바탕으로 뮤탈과 탱크를 바꿔줬어야 했는데....
09/01/07 19:08
수정 아이콘
뭐랄까요......고강민 선수 참 허무하겠네요. 힘겹게 예선 뚫고와서 한 게 없네요;
彌親男
09/01/07 19:08
수정 아이콘
뭘까요.... 고강민 선수의 플레이는...
09/01/07 19:08
수정 아이콘
고강민 선수 인터뷰에서는 자신 만만하더니만....결국 허세 였네요 ;;;
제리드
09/01/07 19:08
수정 아이콘
퀸은 아무것도 못했네요
vendettaz
09/01/07 19:08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손풀었네요 헐
보름달
09/01/07 19:08
수정 아이콘
확실히 탱크를 줄여주면 퀸의 효과가 배가되는데, 너무 테란이 무난하게 진출한 것이 패인입니다.
ElleNoeR
09/01/07 19:09
수정 아이콘
러커로 시간은 최대한 끌어줬는데.. 스파이어는 올려놓고 뮤탈을 안써준게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뮤탈을 보여줬으면 탱크보다는 골리앗이 많았을텐데....
09/01/07 19:09
수정 아이콘
히드라가 중간에 세군데로 덮치기 하면서 퀸쓸려고 했던거같은데 마인폭사로 인해 히드라 적어졌고

거기에 원래 시즈탱크에 약한 면모가 있어서 가다가 죽어버린 형세..
화이트푸
09/01/07 19:10
수정 아이콘
퀸 악수죠 악수에요... 체력도 너무 약하고... 그것보다 마나 차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가격 차이도 무시할 수 없구요... 마메처럼 뭉쳐 다니지 않아서... 인스네어 같은것도 불필요 하구요ㅠ
보름달
09/01/07 19:10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가 판은 잘 짜온 모양인데, 전술과 유닛 활용이 좋지 못했다고 봅니다.
ElleNoeR
09/01/07 19:10
수정 아이콘
퀸 쓰기전에 이미 히드라가 대다수 녹았는데 메카닉유닛 전부를 부르들링 하지 않는 이상 진거나 다름없죠;;
09/01/07 19:11
수정 아이콘
근데 퀸 생략하고 디파일러 쪽으로 갔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거 같습니다.
디파일러 마운드 짓고 컨슘 업그레이드하고 해봤자 플레이그는 절대로 불가능하고 겨우 다크스웜이나 펼까말까
할텐데 그건 버티기밖에 안되죠. 앞마당 진군해서 다크스웜으로 버팅기면 일부 병력 돌려서 저그 멀티 밀어버리면
됩니다. 결국 막다가 막다가 어느새 테란도 멀티하고 메카닉 200 채워서 나오는 테란에게 시종일관 끌려다니다가
게임오버.
역시 퀸이 제 역할을 해줘야해요. 이번엔 결과가 안 좋았지만 고강민 선수가 연습에서 퀸을 통해 해답을 찾았기에
방송에서 썼을 것이기 때문에 다음에 그 해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클로버
09/01/07 19:11
수정 아이콘
이제 앞으로 퀸얘기 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골리앗,탱크상대로 퀸뽑아서 탱크 줄여준다?! 이건 처음부터 통하지도 않을법한 얘기였고
실제로도 통하지도 않는데. 왜 그런 쓰잘데 없는 얘기가 나돌았는지 모르겠네요. 하이브 빨리가서 디파일러나 좀 빠르게 나와줬음 한타는
막아줬을텐데.. 아쉽네요.
퀸은 스타안해본사람들이 그냥 해본얘기정도로 만족해야할듯 싶네요. 물론 바이오닉엔 통할가능성은 있습니다.
즐거운하루
09/01/07 19:11
수정 아이콘
퀸자체는 좋은생각이었지만 저글링이 하나도없었다는거자체가 패인입니다
질럿없는 프로토스가 드라군만으로 메카닉을 덥치는격이니
보름달
09/01/07 19:13
수정 아이콘
퀸을 쓸 때는 탱크를 그 전에 얼마나 줄여주느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골리앗이 강하다고 해도 홀로 진출하는 것은 어림도 없는 소리고, 탱크가 일정 수 이상 받쳐줘야 하는데 탱크를 제 타이밍에 줄여주면 그만큼 타이밍도 늦춰지겠죠. 뒷마당에 가스가 없는 메두사에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바이오닉 상대로 첫 베슬을 격추시킨다는 마음가짐으로 뮤탈을 탱크랑 바꿔주는 것은 어떨까요?
09/01/07 19:13
수정 아이콘
차라리 퀸을 좀 더 뽑아서 인스네어까지 개발해줬으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퀸 2마리로 진출하는 테란 병력에 인스네어 걸어줘서
진군속도를 늦춘다음 나머지 6마리 퀸이 브루드링 사용할 마나도 벌고 병력도 모을 시간을 벌었다면 좋았을텐데요.
하이브는 좀 늦어도 됩니다. 어쨌든 브루드링 사용한다는 것은 진출한 병력 다 싸먹겠다는 의지인데 일단 메카닉 1차 다 전멸만
시키면 하이브 올릴 시간은 버니까요.
즐거운하루
09/01/07 19:14
수정 아이콘
클로버님 퀸을 배제하더라도 고강민선수가 그상황에서 퀸이아닌다른 선택을 했더라도 병력 보유양에서 상대가안되었습니다
조합상애서도 전혀 상대가 안되었고요
대메카닉에서 탱크만 제거해준다면 나머지는 쉽게잡아먹을수있는건 사실입니다
문제는 고강민선수가 퀸을 활용하기전에 진출한 진영수선수의 타이밍이 좋았으며 브루들링을 실제 얼마해주지도 못했으며
더중요한건 온리히드라였으며 덥치는 시간도 다 달라서 각개격파됬다는것이지요
메카닉상대로 프로토스가 질럿을쓰듯 저그는 저글링이 아주 중요합니다 히드라는 2부대정도만 유지하고 저글링 6부대정도 모으는건어땟을까 생각해봅니다
밑힌자
09/01/07 19:14
수정 아이콘
헉... 벌써 박성균 선수 대 진영수 선수 경기가 성사되었군요;;
The_CyberSrar
09/01/07 19:15
수정 아이콘
패인은 아무래도 러커 같네요.. 러커가 해준게 사실 거의 없습니다. 서플라이 2개 , 배럭 1개가 전과의 전부이니..
물론 시간을 늦춰줬다라는 측면이 있긴 하지만 원래 그 타이밍엔 테란이 나올 타이밍이 없습니다.
발업된 히드라가 갖춰졌다면 그 타이밍에 테란이 나올 가능성 자체가 없죠.
어차피 러커가 있으나 없으나 나오는 타이밍은 방금 전 게임과 같았을 겁니다.
러커 개발을 할 돈으로 차라리 바로 퀸즈네스트를 올렸다면 앞마당에 들이닥쳤을때 퀸 여섯기 모두가 브루드링을 쓸 수 있었을텐데..
09/01/07 19:15
수정 아이콘
즐거운하루님의 말씀대로 저글링을 안 섞어주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벌쳐없는 테란이 탱크만으로 토스병력을 덥치는격이니...^^
벨리어스
09/01/07 19:15
수정 아이콘
저번에 김창희vs김재춘 때는 김재춘 선수의 퀸 5기가 골리앗과 탱크 상대로 탱크들에 브루드링 성공하면서 승기를 잡았던 적이 있었지요. 근데 이번 경기에서는 너무 탱크가 많았네요..
즐거운하루
09/01/07 19:1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진영수선수 힘거의안들이고 쉽게 2라운드 진출하네요
그나저나 오늘 프로리그에서 2번의 장기테테전을봤는대 장기전안나오기를...
배틀나오면 좌절...
메두사는 맵구도상 그런경기는 안나올것 같지만요
최후의토스
09/01/07 19:16
수정 아이콘
차라리 퀸 한 둘만 뽑아서 인스네어 뿌리고, 배열 흩어져 있는 메카닉을 잡아먹는다는 것이
더 가능성 있어 보이네요;;
피터피터
09/01/07 19:17
수정 아이콘
고강민 선수가 퀸을 사용해서 연습을 한경기는 제가 생각할때.. 노배럭 더블 빌드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진영수가 과감하게 배를 째는 바람에 자신이 준비해온 타이밍이 다 망가진거죠. 러커로 공격을 들어갔을때 차라리 앞마당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었다면 진영수가 나오는 타이밍을 어떻게던 늦출수 있었겠지만, 그게 안되면서 모든것에서 타이밍이 어긋난거죠.

탱크의 양과 골리앗의 양도 자신의 연습한것보다 많았고, 타이밍도 빨라서 부루들링의 마나도 다 차지 않아서 뽑아놓은 퀸을 제때에 다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지지를 치고 말았네요. 준비해온 전략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데 오늘같이 상대방이 자신의 예상범위를 뛰어넘는 경기를 한다면 보다 과감한 운영을 하는것이 좋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라고 봅니다.
비온뒤3
09/01/07 19:18
수정 아이콘
저그들이 퀸으로 준비할동안 테란은 노나요 . 테란은 준비할 카드가 다양해요.
벨리어스
09/01/07 19:18
수정 아이콘
사실 테란이 배를 쨀 대로 짼거부터가 저그에겐 안습..
09/01/07 19:19
수정 아이콘
지금 리플레이 보니 패인이 나오는군요.
1.뒤에서 덮치는 히드라 병력의 절반이 마인에 잡아먹혔습니다. 이거 진짜 크네요.
2.퀸은 6마리인데 브루드링은 4번? 나머지 2번은 어디로 갔을까요?
3.앞뒤에서 정확히 싸먹었어야 했는데 각개격파;;

이건 고강민 선수의 실수라고 볼 수밖에 없네요.
Red Sniper
09/01/07 19:20
수정 아이콘
전투의 진영수와 높이의 박성균이군요.
재미있는 테테전 기대해봅니다
최후의토스
09/01/07 19:20
수정 아이콘
방금 리플 보니깐
마인에 히드라가 너무 당했고
탱크 하나에 부르들링을 동시에 둘이 쏜 것 같네요;;
비온뒤3
09/01/07 19:22
수정 아이콘
히드라 병력 마인에 피해 않당했다고 하더라도 병력차이가 너무 차이나서 게임엔 별 영향 없었겠네요
퀸 뽑는 만큼 병력의 빈틈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메카닉 한방병력에 대놓고 싸우는것은 정말 저그병력 녹네요 녹아
바람이시작되
09/01/07 19:24
수정 아이콘
저글링을 섞는다는게 토스의 질럿이랑은 조금 다른게.. 테란이 질럿을 상대하기에 벌처에 비해 골리앗의 효율이 좀 많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저글링 상대로는 벌처랑 골리앗.. 어느정도 효율이 차이는 날지 몰라도 둘다 저글링을 녹인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메카닉 상대로 해법이 뮤링일 당시에도 뮤탈이 몸빵하고 저글링이 붙어 때리는 성격이 강했죠.
몸빵이 없으면 접근하기도 전에 케찹이 되어 버리니..;; 물론 그렇다해도 땡히드라보단 저글링+히드라가 조금더 효율은 좋겠지만..
여전히 몸빵이 없다는 약점을 커버하기에는 물량이 좀 버거웠던것 같네요.
마빠이
09/01/07 19:24
수정 아이콘
저그는 진짜 벌쳐때문에 돈들어 갈때가 천지빽가리내용...
레어업에 오버로드 속업 히드라 속업 사업 저글링 속업....
퀸스네어 에다가 하이브업... 무탈 아니면 러커......
위에중에 다하고 간다는건 사실상 테란에게 너무나 크나큰
치명적인 타이밍을 내줄거 같고.....
09/01/07 19:25
수정 아이콘
마인에 녹은 히드라가 대략 7~8마리 정도 되던데 이게 살아 있고,
브루드링 6번이 겹치지 않고 정확하게 다 들어갔으면 탱크는 2~3대 빼고 다 죽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덮치는것도 제대로 덮쳤으면 저그가 무조건 이겼습니다.
위에서 제가 패인으로 꼽은 세가지 중에 3번이 제대로 안되더라도 1,2번만 제대로 되었다면 저 싸움에서 허무하게 대패하진 않았을꺼라 봅니다.
오히려 이겼다면 모를까...
즐거운하루
09/01/07 19:25
수정 아이콘
비온뒤님 퀻대신 뮤탈이나왔더라도 전투결과엔 지장이 없었을겁니다
뮤탈 7마리 더있어봐야 탱크 4개도 잡지못합니다
제가 저번에 전투결과 실험해논거 보시면 알수있지만
퀸이 6인대 탱크는 4개만 잡힌점
저글링이 하나도없었던점이 패인입니다
ElleNoeR
09/01/07 19:26
수정 아이콘
히드라가 마인에 피해를 안당해도 퀸대신 병력을 뽑아도 테란의 지상군 병력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스파이어까지 갔는데 뮤탈이 안나온게 의외네요..
히드라 보여주면서 상대에게 탱크를 뽑게하면서 뮤탈로 짤짤이를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뮤탈로 짤짤이 해줬다면 터렛도 강제되면서 탱크보다는 골리앗위주로 병력구성이 될텐데..
아쉽네요..
마빠이
09/01/07 19:26
수정 아이콘
물량차이는 어쩔수 없죠 테란이 노배럭 노블 했는대
저그는 퀸이없더라도 그상황에 무탈이 7기있었다고 하더라도
이미 노배럭더블한 테란한태 별피해 못준게 너무크죠..
마빠이
09/01/07 19: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전에 무탈뽑아서 제대로 이긴저그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나름 고강민선수가 짜온판인대 너무 허무하게 졌내요.
날라라강민
09/01/07 19:31
수정 아이콘
애초에 테란이 째면서 하지 못하게 누가 큰 경기에서 한번 4드론 해줬으면 좋겠네요..
비온뒤3
09/01/07 19:32
수정 아이콘
그 전투나 그 이후에 나오는 병력 보면 모르겠습니까
히드라 8마리 정도 더 있다고 이길 병력 이었으면 퀸 대신 히드라 러커 섞어서 공격하는게 차라리 효율이 더 있었을걸요
09/01/07 19:37
수정 아이콘
지금 경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다들 댓글을 안 다시는 건가요;;;
창 하나 켜놓고 보기는 하는데 긴장감이 없네요... 테테전이라 그런가
09/01/07 19:38
수정 아이콘
전투전 상황
테란 병력 골리앗 약 1부대 반, 탱크 7~8기.
저그 병력 히드라 약 2부대 반, 퀸 6마리.

피해후 상황
테란 병력 골리앗 약 1부대 반, 탱크 4기
저그 병력 히드라 1부대에 히드라 9~10마리, 퀸 6마리.

이 중에 히드라 7~8마리 정도가 녹아서 2부대가 안되었습니다. 거기에 퀸 잘못 써서 4개밖에 못 제거 했습니다.
제대로 되었다면? 퀸 써서 탱크 6마리 줄여줍니다. 그럼 탱크 기껏해야 2기정도밖에 안 남습니다. 그럼 이렇게되죠.

골리앗 약 1부대 반, 탱크2
히드라 약 2부대 반.

거기에 지형은 위아래로 저그가 덮칠 수 있는 지형. 골리앗은 히드라에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탱크 없으면 히드라
로 충분히 골리앗 잡죠. 그렇다고 히드라가 다 녹는것도 아닙니다. 많이 죽으면 1부대 반 이상 죽겠죠. 그래도 약 1부대
안되게 남습니다. 저그 회전력 좋습니다. 금방 회복하죠. 테란? 물론 그동안 모은 병력 있지만 탱크가 그렇게 빨리 보충
되는 유닛도 아니고 골리앗만으론 못 나옵니다. 그럼 저그 시간 법니다. 저그 멀티 좍 늘어나있습니다. 자원 금방 모이죠.
그럼 충분히 유리한 상황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09/01/07 19:40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의 그림이 좋네요 지금까진
Red Sniper
09/01/07 19:44
수정 아이콘
지금 테테전 상당히 재밌는데.

뎃글들은 ㅠ
밑힌자
09/01/07 19:44
수정 아이콘
재미있어서 댓글이 안 달리는지;; 으엑 진영수 선수가 잡아갑니다.
09/01/07 19:44
수정 아이콘
오늘 진영수 정말 잘하네요. 저그전 압승으로 오랜만에 예전의 기세가 돌아온듯.
Red Sniper
09/01/07 19:45
수정 아이콘
첫경기는 진영수선수가 잡는분위기네요.

오늘 상당히 잘하네요 진영수선수
밑힌자
09/01/07 19:45
수정 아이콘
선비테란이라 뒷짐지고 천천히 걸어가는지... 한발씩 늦고 계속 끌려다닙니다.
sky in the sea
09/01/07 19:45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가 테테전에서 이렇게 무너지는 모습은 첨 보네요.
VerseMan
09/01/07 19:45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 높이의 박성균인데

완전 끌려다니네요

속도가 너무느려요..
09/01/07 19:45
수정 아이콘
아 박성균 너무 불리해졌습니다 끌려다녀요

스타포트 빨리간 진영수가 좋아졌고

드랍쉽을 봤으면 빨리 따라갔어야했는데 너무 늦게 따라간 느낌이 강해서 질듯합니다.
Red Sniper
09/01/07 19:46
수정 아이콘
전영수 선수의 속도를 따라오질 못하고있어요,.
09/01/07 19:46
수정 아이콘
요새 테테전에서는 속도가 참 중요시되는데, 박성균선수 경기의 주도권을 완전히 진영수선수에게 놓친 채 계속 끌려다니네요.
VerseMan
09/01/07 19:46
수정 아이콘
한때 노스캔으로 테테전했던선수가 어쩌다.,.

아마 맵연구를 제대로 못한것이 아닐찌..

프로리그 연습때문에
09/01/07 19:46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오늘 컨디션 최상인가본데요? 박성균을 저리 압도하다니.
09/01/07 19:48
수정 아이콘
관광수준까지 왔는데 박성균선수 손을 풀려는지 기다리네요
09/01/07 19:49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최근 안 좋은 모습 보여주다가 얼마전 있었던 프로리그 에결의 영향인지 예전의 레드스나이퍼다운 기세를 찾은 듯한 경기력입니다.
王天君
09/01/07 19:51
수정 아이콘
역시역시. 진영수 선수 테테전 잘한단 말입니다!!! 아 통쾌하네요!! 이런게 진영수죠!!
09/01/07 19:51
수정 아이콘
껌씹는 진영수 편안해 보입니다.

껌씹어야 손주흥도 편안해보였는데 안씹어서 약해졌나요?
09/01/07 19:52
수정 아이콘
박성균이 올라가길 바랐지만 진영수가 오랜만에 예전 포스 뽑내주니 너무 좋군요. 이거 누굴 응원해야 하나..
vendettaz
09/01/07 19:53
수정 아이콘
이거 박성균 선수 한 판 더내주면 양대 피방입니다 흠
Red Sniper
09/01/07 19:53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한판더 이기고 올라갔으면 하는 .
찡하니
09/01/07 19:57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평소의 경기력이 아니라기보다는 진영수 선수가 너무 잘했다는 느낌
김태형해설께서는 박성균 선수에게 좀더 기대를 하셨나 봅니다.
!ArMada!
09/01/07 20:00
수정 아이콘
으이구..

저그가 마인을 안밟았다면..
퀸이 부르들링 안겹쳤더라면..
저그가 제대로 쌈싸먹었더라면....

저그가 이길수 있었으니... 저그가 힘든게 아니다??

조금만 흘리고, 조금만 실수해도 치명적으로 말린다는게.. 그만큼 힘든거 아닐까요?
彌親男
09/01/07 20:02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또다시 생더블이구요. 박성균 선수는 마린 하나 뽑고 띄워서 날릴 생각입니다.
09/01/07 20:02
수정 아이콘
2경기 진영수선수는 또 노배럭 더블이네요. 그것도 가스 있는 앞마당 가져가고요.
09/01/07 20:03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는 원팩더블 빌드에 정찰도 하필 제일 느린데, 진영수선수는 원서치 정찰 성공에 초반 분위기가 진영수선수쪽이네요.
바람이시작되
09/01/07 20:04
수정 아이콘
녕수군 완전 신들린듯하네요~
09/01/07 20:04
수정 아이콘
심리전의 달인이네요 진영수..
찡하니
09/01/07 20:08
수정 아이콘
오늘 진영수 퍼펙트 하네요
Red Sniper
09/01/07 20:0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작곡한 한여름밤의꿈이 다시 연주되고 있어요.
VerseMan
09/01/07 20:08
수정 아이콘
완전망한 박성균선수
sky in the sea
09/01/07 20:09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오늘 경기력 완전 작두 탔는데요~
09/01/07 20:10
수정 아이콘
이야 오늘 진영수 완전 다른선수인데요
화이트푸
09/01/07 20:10
수정 아이콘
몰해도 되는 진영수 선수 인가요? 아아 박성균 선수 ㅠㅠ
09/01/07 20:10
수정 아이콘
오늘 진짜 스나이퍼 모드 제대로 들어간거같은 모습이네요

박성균이 못하는게 아니라 진영수가 잘하는거예요!
VerseMan
09/01/07 20:10
수정 아이콘
인구수 차이가 심하네요
09/01/07 20:11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가 양대 메이저리그전부 예선으로 내려가나요~
찡하니
09/01/07 20:11
수정 아이콘
미니맵 보면 진영수 선수 탱크가 금을 그어놨네요 "여기부터 다 내꺼"
王天君
09/01/07 20:11
수정 아이콘
참...진영수...
저거거든요. 저런 빠릿빠릿한 맛이 진영수 경기 보는 맛이거든요. 좋습니다 좋아요~~~
Red Sniper
09/01/07 20:12
수정 아이콘
이런맛에 영수선수팬 할맛 나는거죠.
09/01/07 20:12
수정 아이콘
으음....... 과연......
09/01/07 20:13
수정 아이콘
참...... 박성균선수가 양대 피방이라니, 이거 충격인데요~
sky in the sea
09/01/07 20:13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와의 경기에서 대 역전패를 당한다음 칼을 제대로 갈고 나왔나보네요.
09/01/07 20:13
수정 아이콘
드랍쉽 또 타격 들어가네요~
09/01/07 20:14
수정 아이콘
하루 4승으로 가볍게 끝내버릴 기세인데요~
09/01/07 20:14
수정 아이콘
아아 본진 언덕에 제대로 드랍 들어갔습니다~ 박성균선수라도 손쓸 방도가 없어요~
VerseMan
09/01/07 20:14
수정 아이콘
아니 드랍쉽이 터렛없는데로 가고 이상하게

다 잘되네요
09/01/07 20:14
수정 아이콘
오늘 작두 탔어요 진영수!! 구멍난 한곳만 쏙들어가나요!!
09/01/07 20:15
수정 아이콘
이제 그냥 기세로 밀어붙이네요~
王天君
09/01/07 20:15
수정 아이콘
으아 기가 막히네요. 굿했나요 진영수???
저렇게 바늘 구멍 찾아서 딱 찌르네요..
찡하니
09/01/07 20:1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장면은 정말 멋진 연출
Red Sniper
09/01/07 20:15
수정 아이콘
정말 최곱니다. 딱 한군데 구멍 딱한군데 뚫린곳을 들어가 본진장악
09/01/07 20:15
수정 아이콘
박성균 gg~
sky in the sea
09/01/07 20:15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오늘 정말 뭘해도 되는 날이네요
찡하니
09/01/07 20:15
수정 아이콘
王天君님// 뭐 스캔으로 다 뿌려보고 간거죠.
키라야마토
09/01/07 20:16
수정 아이콘
와..너무 잘하는데요 진영수 선수..

이쯤에서 도핑테스트한번?? 큭큭

농담입니다....
석사반대
09/01/07 20:16
수정 아이콘
이야 오늘 진영수 되는 날이네요

컨디션도 좋구요 ^^
09/01/07 20:16
수정 아이콘
와 오늘 경기 정말 멋있었습니다 진영수 선수
화이트푸
09/01/07 20:16
수정 아이콘
와 엄청나네요...
정말 엄해설 말대로.... 이런 경기 정말 오랫만이거나 제게는 처음인거 같네요...
후덜덜...
Red Sniper
09/01/07 20:16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팬할맛 났습니다. 무조건 소장입니다 .
바람이시작되
09/01/07 20:16
수정 아이콘
와.. 녕수선수~ 예전 예리하기 그지없던 그시절로 되돌아간것 같네요.
4승으로 16강 진출이네요~ 축하합니다~ ^^
09/01/07 20:18
수정 아이콘
씹고있는 껌에 무슨 이상한 약이라도..;;;
진짜 오늘은 최근의 무기력했던 진영수로 보이지 않았다는.
王天君
09/01/07 20:20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흠...뭐 그렇겠지만요. ^^;; 보기엔 좀 멋져보였거든요.

역시...머리가 문제였을까요...머리기르니까 다시 경기력이 좋아지네요...삼손 스타일의 선수들이 여럿 있는 거 같습니다..
vendettaz
09/01/07 20:33
수정 아이콘
고강민 선수 1경기 포모스 평점 1점 나왔네요 헐
즐거운하루
09/01/07 20:58
수정 아이콘
1경기는 1점도아깝네요
사실 나름 심리전쓴다고 드론을뽑은것 같은데 오버로드로 마린진출하는것 못봣을라나요?
대처가너무 안일했습니다 투배럭도 확인했던걸로 알고있는데
09/01/07 21:16
수정 아이콘
진짜 진영수vs고강민선수 1경기 뭔가요... 2배럭인 거 확인했음에도 성큰도 안 짓는 무모함하며... 1점도 아깝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574 MSL 16강 대진표 만드는 방식에 대한 불만과 개선책 [20] 중견수7800 09/01/09 7800 1
36573 MSL 개인적인 예상 [38] Art Brut7445 09/01/09 7445 1
36572 로스트사가 MSL 32강 맵 밸런스 [7] 최후의토스5269 09/01/08 5269 0
36571 로스트사가 MSL 경기순서와 맵입니다. [29] RInQ6034 09/01/08 6034 0
36570 김택용의 마지막 한 수 [117] kEn_11093 09/01/08 11093 1
36569 로스트사가 MSL 2009 조지명식 총정리 (스압 주의~) [10] AnDes7379 09/01/08 7379 0
36568 로스트 사가 MSL 조지명식 (4)~~ [545] SKY928446 09/01/08 8446 0
36567 로스트 사가 MSL 조지명식~ (3) [421] SKY926615 09/01/08 6615 0
36566 로스트 사가 MSL 조지명식 (2) [346] SKY925840 09/01/08 5840 0
36565 로스트 사가 MSL 조지명식~~ [394] SKY926593 09/01/08 6593 0
36564 외국에서 스타 보기 v1.0 [24] 임요환의 DVD6997 09/01/08 6997 6
36562 프로리그 2라운드 7주차 엔트리입니다! 빅뉴스! [40] 선미남편6752 09/01/08 6752 0
36560 WP랭킹 가중치를 통해 실험해 본 메두사1.1의 맵 밸런스 [7] Dementia-4601 09/01/08 4601 0
36559 요즘 테저전 밸런스에 대한 생각.. [13] 가츠794224 09/01/08 4224 0
36558 저그전 메카닉에 대한 단상 [6] 3914 09/01/08 3914 0
36557 스타크래프트 2에서의 각종족의 전략 변화 예상. -1- 테란 대 저그 [10] 새들이(Saedli)4705 09/01/08 4705 0
36556 바투스타리그 , 로스트사가 MSL , 올킬이 가능한 프로리그 3라운드. 그앞에 놓여진 김택용. [13] Special one.4915 09/01/08 4915 0
36554 최근 저그들의 충분한 롤모델, STX Soul의 저그 [21] 라울리스타6225 09/01/08 6225 2
36553 내머리속의 상상. 6룡 테란3강,그리고 이제동 [52] 스웨트8943 09/01/07 8943 10
36552 벨런스 논쟁과 통계의 허점에 대한 잡담 [34] 낭만토스6862 09/01/07 6862 0
36551 바투 스타리그 36강 G조 [170] SKY925564 09/01/07 5564 0
36550 090107 프로리그 HERO-T1 // CJ-Sparkyz (2) [274] Carpe Diem5195 09/01/07 5195 0
36548 090107 프로리그 HERO-T1 // CJ-Sparkyz [388] Carpe Diem4984 09/01/07 49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