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0/18 16:25:59
Name 信主NISSI
Subject 2007 후기 프로리그 출전횟수 밸런스 - 4주차
백마고지
출전비율
2주차 테란8 저그6 토스2
3주차 테란5 저그2 토스5
4주차 테란5 저그3 토스6
합 테란18 저그11 토스13
출전비율
테란43:저그26:토스31

운고로분화구(경고)
출전횟수
2주차 테란2 저그8 토스2
3주차 테란4 저그7 토스1
4주차 테란4 저그7 토스1
합 테란10 저그22 토스4
출전비율
테란28:저그61:토스11

블루스톰
출전횟수
2주차 테란1 저그2 토스13
3주차 테란2 저그7 토스9
4주차 테란5 저그1 토스6
합 테란8 저그10 토스28
출전비율
테란17:저그22:토스61

몬티홀(경고)
출전횟수
2주차 테란4 저그3 토스1
3주차 테란7 저그3 토스0
4주차 테란8 저그1 토스1
합 테란19 저그7 토스2
출전비율
테란68:저그25:토스7

카트리나
출전횟수
2주차 테란2 저그4 토스4
3주차 테란3 저그0 토스5
4주차 테란1 저그1 토스6
합 테란6 저그5 토스15
출전비율
테란23:저그19:토스58

파이썬(베스트)
출전횟수
2주차 테란2 저그2 토스2
3주차 테란2 저그2 토스2
4주차 테란1 저그0 토스3
합 테란5 저그4 토스7
출전비율
테란31:저그25:토스44

테란출전순위
1위 몬티홀(68)-(58)-(56)
2위 백마고지(43)-(44)-(44)
3위 파이썬(31)-(38)-(33)
4위 운고로분화구(28)-(22)-(15)
5위 카트리나(23)-(26)-(23)
6위 블루스톰(17)-(7)-(4)

저그출전순위
1위 운고로분화구(61)-(69)-(75)
2위 백마고지(26)-(33)-(39)
3위 파이썬(25)-(31)-(20)
4위 몬티홀(25)-(31)-(28)
5위 블루스톰(22)-(24)-(15)
6위 카트리나(19)-(32)-(42)

토스출전순위
1위 블루스톰(61)-(69)-(81)
2위 카트리나(58)-(41)-(35)
3위 파이썬(44)-(31)-(27)
4위 백마고지(31)-(23)-(17)
6위 운고로분화구(11)-(9)-(10)
5위 몬티홀(7)-(12)-(16)


---------------------------------------------------------------

프로리그의 경우 종족의 선택에 자유가 있기 때문에 전적보다는 출전횟수가 보다 명확한 밸런스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전적의 경우 방송경기에서의 전적이 그 다음 맵별 출전종족에 영향을 줄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밸런스는 최근3주간 출전횟수로 파악합니다.

3:0으로 끝났을 경우에도 4경기에 엔트리된 종족을 포함했으며, 에이스 결정전에 간 경우의 출전종족도 포함했습니다. 이렇게 3주간의 출전횟수의 비율로 밸런스를 구합니다.

3주간 한종족이 80%이상 출전할 경우, 혹은 10%이하 출전할경우, 최다출전종족의 출전비율-최소출전종족의 출전비율)의 수치가 50을 넘을 경우 '경고'를 발동합니다.

3주간 '최다출전-최소출전'이 가장 작은 맵을 베스트맵으로 선정하겠습니다.


-----------------------------------------------------------------

대체적으로 높은 출전비율이 나오는 테란의 경우 역시나 대체적으로 진출빈도수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몬티홀의 출전비율이 크게 높아졌으며 블루스톰의 경우도 방안을 찾았는지 출전빈도가 높아졌습니다.(양대리그 공통맵선정의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저그는 운고로분화구를 제외하고는 비슷한 출전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운고로분화구의 출전비율도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운고로분화구외의 저그해답으로 보였던 백마고지와 카트리나를 포기하고 파이썬과 블루스톰으로 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그의 대책마련이 어떤 결과를 보일지 기대됩니다.

토스는 블루스톰의 독주 분위기는 많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특정맵에만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전기리그에서 많은 출전을 보인 몬티홀에서 7%의 출전비율로 낮아진 것이 눈에 띄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로바로바
07/10/18 16:31
수정 아이콘
아직 시즌초라 그런지..리그 경기 곧잘 보는데도 무슨 맵이 무슨맵인지 잘 모르겠네요
비슷한 맵도 많은거같고...너무 많이 바뀐듯 이번시즌에
tongjolim
07/10/18 16:47
수정 아이콘
확실히 특정맵에서 유리한종족이 출전하기때문에 동족전문제가 있을수밖에 없네요....
당신뒤의그림
07/10/18 16:51
수정 아이콘
테란맵의 징후가 보이는 백마고지가 파이썬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다 합치면 오히려 더 좋은거 같기도?) 출전비율을 보이고 있다는게 신기하군요. 다만 저그의 비중이 1, 2주차에 비해 확 낮아지긴 했는데 테란도 마찬가지고 낮아졌고 되려 토스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갈수록 저그가 씨가 말라야는데 그래도 꾸준히 얼굴을 비추는게 신기하군요.

운고로 분화구는 초반의 추세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군요. 한번씩이나마 출전하는 토스의 성적에 따라 향후 향방이 달라질 듯 합니다. 테란은 저그잡으러 계속 나올 듯 하구요.

블루스톰은 뚜렷한 흐름을 보이지 않고 중구난방으로 들쑥날쑥해서 짐작하기 어렵군요 -_-; 다만 꾸준히 토스의 출전비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몬티홀은 오리지날 버전에서 전기 후반부에 보이기 시작한 '테란맵'설에 더욱 힘을 주듯이 테란의 상향세가 눈에 띄네요. 앞으로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진 않습니다.

카트리나는 초반 저그맵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_- 토스의 높은 성적을 바탕으로 토스의 기용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팔진도 처럼 될지 신백두대간 처럼 될 지 봐야겠습니다.

파이썬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추세가 이어지는 듯


시즌초반 저그 강세설에도 불구하고 점점 저그의 비중이 낮아지고 있어 걱정스럽긴 합니다만, 그 낮아진 비중을 모조리 테란이 메꾸는 것이 아니라 토스가 메꿔주고 있으면서 전체적으로 보면 비교적 전종족이 고른 출전 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전기리그에 비하면 동족전 숫자도 적고 출전비율도 고른편이고.. 4주차가 되도록 급격히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보이지는 않은 것 같아서 괜찮은 듯 싶습니다.
파벨네드베드
07/10/18 17:58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쉽사리 말을 꺼내기 힘들지만.
백마고지 같은경우는 테란>저그>토스>테란의 상성을 잘 따르고 있기 때문에
전종족 고르게 나오면서도 밸런스는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368 [AWL2007] 2차시즌 예선전 안내 및 공지 [1] 하만™4782 07/10/20 4782 0
32367 [수정공지] 게시판 정상화 관련 [8] 메딕아빠3927 07/10/20 3927 0
32366 10월 20일 9시 후로리그 결승전 [17] 성철v3965 07/10/20 3965 0
32364 IEST2007 경기결과입니다^^ [3] 김재승5050 07/10/20 5050 0
32363 현재까지의 IEST 우리나라 선수들 진행상황.. [13] 벨리어스5503 07/10/20 5503 0
32360 OSL 16강 김준영 VS 오충훈의 간단 시청기... [31] LieBe6324 07/10/19 6324 0
32357 재미로(?)보는 팀플랭킹 [6] 프렐루드3884 07/10/19 3884 0
32356 제겐 데스노트가 있습니다 [22] 점쟁이5327 07/10/19 5327 0
32355 어제 강민은 과연 박지수를 막을 수 없었을까? [29] 파란쿨픽스7439 07/10/19 7439 0
32353 신이여, 인간이 되소서.... (about July) [14] Observer_4751 07/10/19 4751 0
32352 [긴급공지] PgR21 서버작업 [5] 메딕아빠5280 07/10/19 5280 0
32350 플토전 원햇처리? (스포일러 有) [37] 안녕갑쎄요?7296 07/10/18 7296 0
32348 광렐루야!!!!!!!! 박지수 선수의 피할 수 없던 선택 [73] opSCV9428 07/10/18 9428 0
32346 서지훈이 웃는다. [22] 죽는게더쉬워..6180 07/10/18 6180 0
32345 서지훈!!! [43] SKY925811 07/10/18 5811 0
32344 [공지] 게임게시판의 글쓰기 레벨을 조정합니다. [14] 메딕아빠4456 07/10/16 4456 0
32342 강민 vs 박지수 버그 플레이 영상 입니다. [86] kimbilly12225 07/10/18 12225 0
32341 헉 이게 뭔가요;; [177] SKY928895 07/10/18 8895 0
32340 승진축하합니다. [11] SKY924430 07/10/18 4430 0
32338 윤용태 선수 [17] 로바로바3946 07/10/18 3946 0
32336 맵 밸런스 ~~~~ [7] 펠릭스~4749 07/10/18 4749 0
32334 2007 후기 프로리그 출전횟수 밸런스 - 4주차 [4] 信主NISSI4515 07/10/18 4515 0
32332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모든 격투 게임의 시작.... [24] 6262 07/10/18 62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