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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7 10:42
주목받았던 05년때는 개인리그 1라운드에서 연거푸 좌절하고, 06년도엔 완전 삽질을 해서 별다른 기대를 안한 선수인데...
1년도 안된 시간만에 이렇게 변모하네요. 이런 중고형 본좌를 본 건 드문사례인 것 같은데..
07/10/07 10:51
싸쥔춘 선수 sk있을때는 06년도로 그때는 송병구선수 한참 슬럼프였죠. 올해 지금까지 리그에서 보여왔던 기세라면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07/10/07 11:03
송병구선수가 질거란 생각은 별로 안드네요..05 06년 송병구랑 07년 송병구는 클래스 자체가 다르죠(...)
솔직히 대놓고 그런 기색 보이면 안되겠지만, 송선수 속마음은...재윤이가 떨어져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을런지...
07/10/07 11:14
저도 오히려 마재윤선수대신 샤진춘선수여서 오히려 좋아할것같은데요.
박정석선수와 함께 프프전잘하는선수로 손꼽히는 선수니... 07년도의 프로토스중 개인적으로 최고의프로토스라고 생각합니다.
07/10/07 11:16
1) 다크아콘 1부대 러쉬
2) 스카웃 관광 or 올멀티후 간디토스 시전;; 3) 다크아콘으로 일꾼 빼앗아와서 프로브 200 생산후 온리 프로브 러쉬 이 세가지 중에 하나만 나와도 전 속이 좀 풀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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