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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4/22 13:19:44
Name 김광훈
Subject 협회는 김민구 선수에게 금전적 보상을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임요환 선수의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사운드 안 나오면 ppp치는게 당연하겠죠. 중요한 경기니까요.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자면 전적으로 협회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일단 공인 PC문제......

공인 PC를 신용도 없는 불특정 용팔이에게서 사오기라도 한겁니까?? 왜 이런 문제가 발생된 것인가요??

적어도 협회가 공인 PC를 쓰겠다고 한 이상, 그 장비에 대한 책임은 협회 책임입니다.

예전에 선수들이 자신들의 장비를 썼을때 이상이 생기면 선수 본인이 책임을 져야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안석열 선수나 김동건 선수가 경기 도중에 자신의 키보드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냥 경기를 속개했죠.

룰이 그랬습니다. 공인 PC와 공인 장비를 쓰지 않는 이상, 자신의 장비에 대한 책임은 선수에게 있다. 라고요.

그럼 한마디 묻고 싶군요. 공인 PC의 문제로 경기에 이상이 생겼을땐 그 공인 PC를 사용하게 한 협회의 책임 아닙니까??

그런데 협회가 책임진다고 한것은 그냥 재경기...... 뭐, 김민구 선수에게 보상이라도 해줘야 되는것 아닙니까??

그 동안 선수들이 개인 장비를 써서 사고가 발생했을땐 그냥 속개하는 방침으로 피해를 줬으면서

공인 PC에서 문제가 나오니깐 "그냥 재경기해!!"라고 외치면 그만입니까?? 적어도 협회에서 공인한 PC 문제이므로

협회가 김민구 선수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협회가 김민구 선수에게 벌금내야되는 형태로 말이죠.

그 동안 PPP를 개인장비 문제로 걸었다면서 징계 먹이고, 벌금 챙긴 협회로썬 김민구 선수에게 벌금을 내야합니다.

또한 심판 문제.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소한 판정이라도 스포츠 세계에선 커질 수 있는 것이죠.

심판은 사운드가 안들린다는 말에 그냥 바로 재경기를 선언했습니다. 막 나가자는 건가요??

적어도 확실하게 확인하고 해주는 것만으로 김민구 선수의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모습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바로 재경기 선언...... 협회는 선수가 그렇게 우습나요?? 그럴거면 심판은 왜 있는 겁니까??

적어도 이런 일이 발생했을때 최대한 양선수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고 공정하게 판단해야 되는게 심판의 의무라고 봅니다.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심판으로 김민구 선수의 가슴에 큰 상처를 준건 아닐까요??

협회는 이번 일에 대해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용팔이에게서 반값에 구입한듯 한 공인 PC문제에 대해 해명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김민구 선수에게는 금전적 보상...... 톡 까놓고 말하면 벌금을 내야되지 않을까요??

여태까지 협회가 선수들에게서 벌금을 회수했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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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라이어
07/04/22 13:23
수정 아이콘
옳은 말입니다 선수 입장이 바꿔졌다면.. 게시판 양상이 180도 다를 것 같네요
레이싱보이
07/04/22 13:23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로 동감합니다. 협회가 절대 들어 줄리는 없겠지만.
낭만토스
07/04/22 13:24
수정 아이콘
정말 아 다르고 어 다르군요. 제목만 보고는 김민구선수에게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것 인줄 알았습니다. 글 내용은 읽지도 안고 제목보고 광분하는 분들이 계시니 제목을 이해하기 쉽게 바꾸시는게 좋겠네요.
'협회는 김민구 선수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올드카이노스
07/04/22 13:25
수정 아이콘
제목이 문법상으론 맞는 거 같은데..전 김민구 선수가 벌금을 내야한다는 줄 알았네요 ㅜ그러고보니 어제경기는 정말 임요환 선수보다도 협회 피시에 초점을 맞춰야하지 않을지..
잎사귀빠
07/04/22 13:25
수정 아이콘
글 제목 대충읽어서
김민구 선수가 벌금을 내야 한다로 봤습니다 -_-;
잎사귀빠
07/04/22 13:25
수정 아이콘
덧글다는 사이 저 같은 분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걸 알았네요 낄낄
07/04/22 13:25
수정 아이콘
뭐랄까 협회에게는 지독하리만큼 엄격하면서도 임요환선수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하네요.
07/04/22 13:26
수정 아이콘
음 다른분들과 같이 저도 김민구선수가 뭘 잘못해서 벌금까지 물어야 되나로 읽었네요. 조금 어감의 문제가 있네요.
키튼투
07/04/22 13:28
수정 아이콘
근데 협회가 재경기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해준다면
김민구 선수한테만이 아니라 임요환선수에게도 해당되지 않나요?
재경기를 한 사람은 김민구 선수 혼자가 아니라
두명 이니까요.
초록나무그늘
07/04/22 13:28
수정 아이콘
잘못보고 왜 김민구선수가 벌금을 내야하나 했네요.
제목을 "협회는 김민구선수에게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헷갈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레이싱보이
07/04/22 13:30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는 수혜도 받았죠. 김민구선수는 이건 뭐..
07/04/22 13:30
수정 아이콘
모든게 사실이라면 임요환선수가 더 피해자인거 같아요.
문제는 요환선수는 올라갔고 민구선수는 떨어졌다는거네요.
김광훈
07/04/22 13:30
수정 아이콘
고쳤습니다.
07/04/22 13:33
수정 아이콘
협회와 임요환선수를 둘이 비교해본다면 협회쪽에는 너무 지나치게 엄격하고 임요환선수는 지나치게 관대한듯
07/04/22 13:3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ppp를 연타하고 심판이 왔을때 맨먼저 한일이 뭐였는지 생각나십니까? 바로 김민구 선수가 키보드에서 손을 떼도록 심판에게 요구햇습니다 자기의 항의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경기가 속개될수도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어느시점에 소리가 안들렷는지 모르겠고 아마도 ppp을 치기 어느전쯤이겠죠 관대한것이 아니라 임요환 선수는 정당한 항의를 했고 만일 받아들여지지 않았어도 경기를 속개할 맘을 가지고 있엇다고 보여지네요
07/04/22 13:34
수정 아이콘
협회에서 보상을 받아야 할 선수가 한둘이 아닐 것 같군요. ㅡ.ㅡ
어제 일만 놓고 봐도 사운드 에러가 그 경기에서 처음 나온 것도 아니고...
이의제기했다고 오히려 경고 받았던 선수도 있고(이후 철회되었지만요)
케스파컵 방음시설(?) 등등...
김민구 선수는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지기까지 했으니 더 그렇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임요환 선수도 중요한 경기고, 올라가긴 했어도 정작 에러난 건 임선수 쪽 컴이었구요.
자칫하면 협회가 선수보다 벌금 더 내게 되겠네요.
공인컴이나 규정이나 심판이나 그래도 뭔가 좀 해보겠다고 시작한 일일 텐데 자꾸 잡음이 나니...에휴.
07/04/22 13:35
수정 아이콘
carrier// 똑같은 글을 뭐하러 두번이나 쓰시나요
전투의 art
07/04/22 13:35
수정 아이콘
심판이 아마추어리즘
07/04/22 13:3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김창희선수와 임요환선수를 비교해도 한쪽이 더 심하게 관대한 대접을 받는거같습니다.
07/04/22 13:38
수정 아이콘
엄격하고 관대한 게 아니라, 이번 문제 중에 심판이 사실확인 안하고 판정을 내린 것이랑 협회에서 제공하는 공인PC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까 문제가 되는거고 임요환 선수의 경우는 단순한 의심이며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니 비판을 삼가는 것입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임요환 선수가 비판을 받을 요소는 하나도 없습니다.
어뮤피
07/04/22 13:39
수정 아이콘
협회는 김민구선수한테 프로게이머 은퇴후 의무적으로 연금을 지불해야한다고봅니다.
Pnu.12414.
07/04/22 13:41
수정 아이콘
임요환은 성역이잖아요.
러브버라이어
07/04/22 13:44
수정 아이콘
일부 광적인 임팬들 건드리지 마세요.. 동방팬들보다 훨씬 무서움 그냥 알아서 피해가는 센스..
07/04/22 13:45
수정 아이콘
예전 송병석 귀치터 사건이 생각납니다...
07/04/22 13:47
수정 아이콘
쉴드존재의 유무라고 해야할지....
07/04/22 13:49
수정 아이콘
금전적 보상은 가능성0%고

개인 또는 게임단에 사과문발송 아니면

공식적으로 사과 하고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란 입장 표명하기 정도네요..
07/04/22 13:49
수정 아이콘
예전에 모선수가 얼라이마인을 써서 규정상으로는 몰수패가 맞는데 재경기 간적도 있습니다. 규정을 초월하는 모선수의 힘이 부럽습니다.
07/04/22 13:51
수정 아이콘
벌쳐비비기는 신기술이다 와 대단하다라고 격찬했었고
모선수의 scv비비기는 추악한 버그다 선수의 자질이 의심된다라고 욕이 나왔고..
그냥스타팬
07/04/22 13:51
수정 아이콘
몇몇 의혹제기하시는 분들 말을 들어보면 임선수가 그랬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계십니다. 말로만 의혹일뿐 그분들에게는 이미 사실이죠. 그분들은 게임하다가 사운드가 꺼지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며 임요환은 이기기 위해서면 무슨 짓이든지 하는 비열한 인간일 뿐이죠. 그리고 그분들께 심판과 협회는 무조건 임요환을 위해 무슨짓이든지 하는 임요환 꼬붕일 뿐입니다. 음모론은 음모론일뿐 사실이 될 수 없는데도 이걸 사실로 믿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컴퓨터랑놀자
07/04/22 13:51
수정 아이콘
신판의 자질문제 아닐까요? 뭐 창석준심판을 비판하는건 아니지만...
07/04/22 13:52
수정 아이콘
하도 밑에서 삭제되니 뜬금없는 리플을 여기다 다시는군요.
그냥스타팬
07/04/22 13:54
수정 아이콘
거기는 댓글이 금지되었더군요. 그리고 이글과 전혀 연관성없는 글도 아닌거 같아서 그냥 달아봤습니다.
러브버라이어
07/04/22 13:54
수정 아이콘
그냥 스타팬님은 제가 위에서 말한 그부류 같네요.. 알아서 피합시다
07/04/22 13:54
수정 아이콘
전혀 연관성이 없어요 이건 협회 비판하는글인데 그냥 밑에 리플 삭제되고 하는게 억울하니까 미리 복사해놓은거 아무글이나 붙여넣기하고 계신듯
그냥스타팬
07/04/22 13:55
수정 아이콘
러브바이라이어티님은 제가 위에서 말한 그분들 같군요. 저도 알아서 피해드릴게요.
07/04/22 13:56
수정 아이콘
그냥스타팬 (2007-04-22 13:18:53)
조금의 의혹도 안된다고 했나요? 조금의 의혹을 가지고 그걸로 까니까 그러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러한 의혹을 제기하는 의도가 뭡니까? 그럴수도 있다 그러니까 뭐 어쩌자구요???


그냥스타팬 (2007-04-22 13:22:25)
의혹제기 자체가 까는거죠.
그냥스타팬
07/04/22 13:56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고 다는 거죠. 협회비난글이라도 댓글보면 흐름이라는게 있으니깐 임요환은 성역이자나요. 광적인 임요환 팬들~ 이런등등의 댓글을 보고 댓글의 흐름을 보고 단거죠.
러브버라이어
07/04/22 13:57
수정 아이콘
광적인 '일부' 입니다. 정독해주세요 저도 임요환 선수 팬입니다 다만 좀 객관적으로 볼 뿐~
그냥스타팬
07/04/22 13:58
수정 아이콘
거참~ carrier님 조선일보 독자십니까?
의혹제기 자체가 까는거죠. 누구나 그런 의혹은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의혹을 자꾸 제기하면서 사실 쪽으로 몰아가는게 사람들이 있죠. 의혹은 의혹으로 끝나야 합니다. 의혹이 사실이 될 수는 없죠. 하지만 몇몇 분들은 그 의혹을 사실로 굳게 믿고 있는거 같네요.
복사해서 붙여올려면 다 복사해서 붙이서야죠.
07/04/22 13:58
수정 아이콘
조금의 의혹도 안된다고 했나요? 라고 하시면서 의혹제기 자체가 까는거죠. 라고 하니까 어이가 없는거죠
러브버라이어
07/04/22 13:59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독자란 말에서 사고의 편협함이 저절로 묻어나네요..
07/04/22 13:59
수정 아이콘
그냥스타팬님. 임요환선수를 열성적으로 지지하고 믿어주시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다른 스타팬들에게까지 그런 생각을 강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냥스타팬님은 어떠한 이유로 임요환선수는 그러한 일을 하지 않았을 거라 확신하는건가요? 사실 양측 모두 확신할만한 증거는 없습니다. 양측 다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일 뿐이지요.
그냥스타팬
07/04/22 14:00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수법을 이렇게 여기서 다시 볼줄은 몰랐습니다. 뒤에 누구나 그런 의혹은 가질 수 있다고 했잖습니까?
그냥스타팬
07/04/22 14:03
수정 아이콘
기기님//
저도 확실한 건 없지만 확실하지 않은걸로 사람을 까면 안되지 않습니까? 확실하지 않으면 까지 말아야죠. 왜 확실하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이 난리를 떠는지 모르겠습니다.
Timeless
07/04/22 14:04
수정 아이콘
아니 아래 덧글 잠그기 조치한데는 위에 몇 분도 관여하셨는데 다른 글에서 이러시면 어떻게 합니까?

이후로 상호간에 논쟁은 쪽지로 하시길 바랍니다. 글쓴분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해서 벌점 및 삭제 조치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에 대한 덧글 잠그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 몇 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 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君臨天下
07/04/22 14:05
수정 아이콘
인신공격이 난무하는군요 난장판입니다 완전
하수태란
07/04/22 14:09
수정 아이콘
기기//
모 선수라고 비아냥거리지마십시오. 임요환선수라고 쓰면 되지않습니까.
제 기억으론 규정이 있긴 했으나 구단에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았다고 했던것 같은데요.
sliderxx
07/04/22 14:32
수정 아이콘
기기//
제대로 알지 못하면 글은 자제해주세요..예전 인큐버스서 박서대 가림토 드랍못한 사건도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오해를 키우더니...
그당시 엄재경 해설이 몰수패가 맞다고 주장하셨습니다..규정위반이라고..확인 결과 그 당시엔 방송사와 게임단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치 않을때라 is팀에 규정이 전달되지 않은걸로 확인되서 재경기 가진겁니다..엄옹 말씀대로 규정이 통보됐다면 당연히 몰수패됐겠죠..
오가사카
07/04/22 14:33
수정 아이콘
운영자님 글자체에 색이 있으니 눈에 확띠고 정말 보기좋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하셔야지 논란이없을듯하네요.
펠릭스~
07/04/22 14:58
수정 아이콘
저그 진영에 임선수 같은 분이 계셨다면...
그리고 응원하는 팬분들의 열정과 관심이 있었더라면..
저그도 비약적인 발전을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예를 들면 저글링 뭉치기 같은..
화염투척사
07/04/22 14:5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가 조립해도 소리는 나게 조립합니다. -_-;
07/04/22 15:21
수정 아이콘
하수테란, sliderxx // 얼라이마인 사건과 관련하여...
해설자도, 대부분의 시청자들도 알고 있었던 규정을 단지 어떤 선수가 몰랐다라는 말을 하자 협회는 커뮤니케이션이 안됐다는 뜬금없는 소리와 함께 재경기를 선언했습니다. 어쨌든간에 규정을 초월한것은 맞는 얘기입니다. 설사 커뮤니케이션 문제였다 하더라도 규정은 지켜야 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다른 스포츠에서 어떤 선수가 규정을 몰랐다고 하며 규정을 초월한다는 것이 과연 상상이나 되는 일인가요? 어쨌든 지나간 일이고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은 서로 다를 수 있으니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 맙시다.
sliderxx
07/04/22 15:36
수정 아이콘
기기//
그 당시의 상황에선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01스카이 결승서도 박서는 맵이 수정된줄 몰랐는데..그때는 지금과 다르게 운영이 미숙하고 주먹구구식인게 많았죠..그 때 당시에 규정이 통보되지 않은건 규정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지금은 정비가 되서 다르지만..물론 법을 몰랐다해서 법을 위반한게 정당화 될수는 없겠지만 법적으로 따져보아도 금지착오로 과실이 없는 경우엔 처벌받지 않으니 이건 패스...저는 규정이 통보되지 않았다면 규정은 지켜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다른 스포츠에서도 초창기 규정이나 여러가지 것들이 혼란스러운 시기에선 규정이 제대로 통보되지 않은경우엔 비슷한 일이 생겼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스포츠랑 비교하면 스타대회서 중간에 맵을 일방적으로 수정하고 통보하는 01스카이때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죠..
저도 지나간 일이고 님이랑 저랑 생각이 다르니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07/04/22 16:44
수정 아이콘
:D 이런 사건 있을때 꼭 사람들 본성 나오더랬죠. 열심히 음모론 만들며 수고하십쇼들 ㅎ
용잡이
07/04/22 16:46
수정 아이콘
일부 임팬들 이라고 언급하면서 동방신기팬들과 비유하시면서
은근히 비꼬시는데 그런 언급은 좀 그만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제가 보기에 다른선수팬들이나 임요환 선수팬들이나 다를거 하나
없습니다.상대적으로 좀 티어보일뿐이지요.
어제같은 경우는 엠겜과 협회심판진을 비판했다면
저도 그비판에 동참하고 싶었습니다만..
엠겜과 협회를 비판하자니 엠겜은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 방송사고
협회는 아무리 비판하고 소리쳐봤자 벽보고 하는꼴이니
그러니 임요환 선수에게 그비난이 몰아가는것인가요?
아무리 임요환 선수에게 그러는것이 아니다라고해도
지금 상황은 그렇게밖에 보이지를 않습니다.
눈물이나
07/04/22 18:01
수정 아이콘
이젠 김창희 선수때 설레발 치던사람 =임팬 으로 몰아가는군요~
그땐 일명플토팬 진영에서 설레발 친거 아닌가요?
그때 사건으로 코멘트 단거는 확인되지 않은걸로 한선수 인신공격하지 말자 였는데..
그럼.. 이번사건도 확인되지 않은걸로 까대지 말자.. 이게 임팬들 입장인듯 한데 ㅎ
웃음만 나오네 -..- 자기가 같다 붙이고 싶은데로 막 같다 붙이는거 보니.
그냥 웃음만....
눈물이나
07/04/22 18:07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까대지 말자. 의혹제기야 "팬" 이라는 가면을쓰고 한다면..머라고 못하겠죠.. 하지만..
의혹제기를 넘어서.. 이건 임선수 잘못이야.. 과거에 행적까지 넣어가면서.
그선수 완전 비난 하고 있잖아요~ 김민구 선수 불쌍하다..그선수 인기없어서 이렇다..등등..
후아~ 늦었지만 임선수 진출한거 축하합니다.
머.. 임선수야 지금 진출한 기쁨보다.... 마음속에 상처가 더 남을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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