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17 16:29:01
Name PilgRim
Subject 이제 stop! 지금부터는 지켜볼 일만 남았습니다.
1. 원래부터 방관자
2. 안티 티원
3. 티원에 소속된 선수들의 팬
4. 티원팬이지만, 근래의 행보가 불만인 팬
5. 티원팬이면서, 최근의 행보에 찬성하는 팬

본인은 1번 이지만,
다른 회원분들이 어디에 소속되 있건, 더 이상의 토론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 이틀에 걸친 열띤 비판과 토론이 벌어졌고,
T1이나 기타 타 팀에서도 충분히 모니터링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최근의 열띤 토론은 '팬을 가장한 안티.' vs '그에 반발심으로 억지 부리는 팬'
의 구도가 되어 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어차피 주사위는 던져 졌고,
이번 T1의 결정이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지,
최악의 한 수가 될지는 시간이 지나야만 알 수 있습니다.
머리를 차갑게 식히시고, 남은 대박 결승전인 제주 대전을 지켜보자구요.

덧붙여 뭍혀가는 경향이 있는데,
한시 바삐 T1팀은 출전 당일 통보로 인한 방송사 및 타 팀 선수, 그리고 선수를 기다른 팬들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길 촉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보저그
06/11/17 17:11
수정 아이콘
1. 원래부터 방관자
2. 한나라당 지지자
3. 열린우리당 정치인의 지지자
4. 열린우리당을 지지하지만, 근래의 행보가 불만인 국민
5. 열린우리당 지지자면서, 최근의 정책에 찬성하는 국민

어디에 소속되 있건, 더 이상의 토론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린우리당이다 기타 정치권에서도 충분히 모니터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열린우리당의 정책이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올지,
최악의 한 수가 될지는 시간이 지나야만 알 수 있습니다.
머리를 차갑게 식히고,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보자구요.
06/11/17 18:15
수정 아이콘
이글에 대한 전면 반박이라고 할만한 글을... sylent님이 올리셨네요. 저는 가만 있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이건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시간이 흘러 기대할 수 있는 결과라곤 SKT1의 프로리그 성적향상 정도? 그것이 현재 팬들이 소리치는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209 SKT T1의 선택에 대한 토론에 도움이 되실까 해서요.. [84] choice4035 06/11/18 4035 0
27207 [연재] E-sports, 망하는가? #3. E-sports의 과거와 현재 [3] Daydreamer5235 06/11/18 5235 0
27206 I wanna fight against Fighterforum. [29] elecviva4583 06/11/17 4583 0
27205 10차 MSL이 기대되는 이유-마재윤이 누굴 찍을까? [35] SKY925087 06/11/17 5087 0
27204 파이터포럼이 하는 sk 에대한설문과 그내용들 [24] loadingangels4204 06/11/17 4204 0
27203 함께 쓰는 E-Sports사(9) - 징크스 지. [4] The Siria4545 06/11/17 4545 0
27201 오영종의 신한은행시즌2 OSL 우승을 확신합니다. [28] 김호철4143 06/11/17 4143 0
27200 천재의 계절. '겨울'이 돌아왔다! [17] 이즈미르4433 06/11/17 4433 0
27199 'skt t1팀 에 대한 글'이 계속 쓰여져야 하는 이유 [12] 제로벨은내ideal4259 06/11/17 4259 0
27198 [정보]2007 수험생 할인 & 이벤트 총정리 [11] 헤어지지 말자!5277 06/11/17 5277 0
27196 T1의 방침에 대한 비판, 그 선. [20] 레지엔3951 06/11/17 3951 0
27194 사실과 추측에 근거한 자신만의 사실은 다릅니다. [75] 어린완자 ♪4256 06/11/17 4256 0
27193 이제 stop! 지금부터는 지켜볼 일만 남았습니다. [2] PilgRim4149 06/11/17 4149 0
27192 OSL 테란은 결승에서 프로토스를 이길 수 없다... [15] Nerion4292 06/11/17 4292 0
27191 계속적 여론조성과 실질적인 행동으로 T1과 협회를 압박해야 합니다. [26] 메카닉저그 혼3804 06/11/17 3804 0
27190 선수들의 기본권은 지켜져야 합니다. [212] 모짜르트5730 06/11/17 5730 0
27189 플토팬으로서, 내일 결승전을 바라보는 복잡한 심경 [10] 히로하루4596 06/11/17 4596 0
27187 스타크 열전. 저그편. -10년이 지나 다시 읽은 매뉴얼- [6] 삭제됨3635 06/11/17 3635 0
27184 프라이드의 효도르, MSL의 마재윤... [5] 저 장농 잘 고4366 06/11/17 4366 0
27183 함께 쓰는 E-Sports사(8) - EX 세가. [3] The Siria4633 06/11/17 4633 0
27180 30대 임빠가 게임을 보며.... [11] Withinae4228 06/11/17 4228 0
27179 카운터스트라이크 피씨방 아르바이트의 추억 [12] Lunatic Love5635 06/11/17 5635 0
27178 [픽션]raDIO StaR ⑦ [2] [NC]...TesTER4034 06/11/17 40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