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07 22:59:55
Name Aqua
Subject 파포와 우주는 왜 항상 다른것일까?
밑에 운영자 homy님께서 삭제글도 얘기하시고
솔직히 지금 경기를 보고 달려온 저로서는 지금 제가 쓰려는 글의내용이
삭제대상인지 모르기때문에 만약 문제가되더라고 알려주신다면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전 지금 방금 T1 과 소울의 경기를 보고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어렸을때 외국에 이민을 온쳐지라서
동영상을 보는것은 거의 하루가 지나서입니다 ( 그전까진 스포일러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이트는 않가고요 뭐 저만의 생방송이죠^^;)


재밌게 경기를 보고 요환선수의 아픔을 나눈체 t1팀선수들과 감독은 1경기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궁금증을 갖은체 언제나처럼 파포로 향했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뭡니까.

읽오보신분이 더많겠지만 내용은이렇습니다.

"(한선수의 핵 플레이를보고)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앞으로 한 세트라도 내줄 경우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했다."


예전엔 저그의 울트라도 소히말하는 관광용이라고 했거든요.
요즘에 어느누가 레어단계에서 끝낼수있는 테란을 하이브까지올려 울트라 저글링 퀸으로 끝낸다고해서 "페어 플레이”정신을 어긋났다고 비난할수있겠습니까?


그누가 장담한답니까 1~2년안에 핵플레이가 퀸사용만큼 늘어날것이라고.

평소에 존경하던 주훈감독에게 너무나 크나큰 실망감을 못이겨서 사실 지금 이글과는 전혀 다른 글을 제나름대로 준비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뜩 우주 인터뷰는 어떨까? 하는 생각에 무작정 가봤죠.
파포가 인터뷰를 보기에 좀더 편한 인터페이스를 갖고있는지라 더 많이 애용하는편이거든요. 그때마다 인터뷰 내용의 차이점을 보며 왜 틀릴까 하는 의문점을 갖었지만 항상 넘어갔습니다.

우주의 인터뷰 내용은 이렇습니다.

“정말 불쾌했다. 열세인 경기를 뒤집기 위한 핵이 아니라 경기가 유리한 상황에서 그런 장면은 선배 프로게이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경기를 끝낼 수 있을 때 끝내주는 것도 페어플레이의 하나다. 앞으로 한승엽 선수와 STX는 우리 팀과 경기할 때 긴장해야 할 것이다.”


내용은 분명 비슷하나 분명 뭔가가 틀립니다.
항상그렇듯이 우주의 인터뷰는 뭔가가 더 순화되어있습니다.
솔직히 저같이 주위에 스타의 무관심한 人들로 둘러쌓여있는경우
저런 양극의 내용을 볼때 솔직히 어느쪽을 믿어야할지 고민됩니다.


페어플레이와 선배에 대한 예의의 차이점.


선후배간의 사이로 따질만한 점이긴하나 그렇다고해서 그게
한선수가 옳고 그름을 따지기엔 말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오타등 많은 문제점을 갖고있던 파포이기에
이번사건은 저에겐 너무나 크나크게 다가오네요.


이럴때마다 꼭 정치판마냥 변해가는 e-sports에대해서 반감을 들기도합니다.








p.s. 유난히 김은동 감독의 상심하는 모습이 눈에서 잊혀지지가않습니다. 마지막경기 끝나고 자리를 나가시던 모습 유달리 주훈감독께서 승부의 연연했던점 혹시 두분사이의 무슨일이라도 있는것은 아닌지..

p.s. 2 제가 여기온지 처음으로 내일 한국을 방문하게됩니다. 그래서 쫓기는 일정속에 다른글들을 확인할 기회가없었구요. 두서없는글이지만 이렇게 남기고갑니다.
그러나 저러나 영상으로만 보던 메가웹을 직접방문할것을 생각하니 떨리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ulla-Felix
06/05/07 23:03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로 경기를 보시면 생방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같은 경우 시간대도 맞아서 요즘 생방으로 보면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06/05/07 23:05
수정 아이콘
그게 그런것에는 전혀 정보가없어서 아프리카가 뭐죠?;
밀가리
06/05/07 23:06
수정 아이콘
저도 외국에 사는데.. ㅠㅠ 생방보고 참 힘들죠... 아프리카도 속도의 압박이 있고 :)
06/05/07 23:09
수정 아이콘
이번경우는 파포 인터뷰가 더 순화된거 아닌가요;;
선후배 예의 따지는건 좀 엄하죠...
letsburn
06/05/07 23:10
수정 아이콘
기사가 좀 극단적이라고 생각한 적도 많습니다. 온게임넷과 연관성이 있는 만큼, MBC 게임에 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사실이고요. 조금 더 객관적인(물론 어렵겠습니다) 파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프리카는 피디박스에서 운영하는 실시간 중계 방송입니다. 누구나 중계 방송을 할 수 있지요.
06/05/07 23:12
수정 아이콘
파포는 일단 인터뷰 당사자가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한 사례까지 있으니......ㅡ.ㅡ;;
06/05/07 23:13
수정 아이콘
S@iNT// 그게 제생각엔 선후배 관계가 차라리 낫다고생각하거든요; 핵을썼다고 그게 페어플레이니 아니니 하는건 솔직히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제 어느정도 틀이잡힌 e-sports인데 욱한감정을 바로 인터뷰에 내보내는것은 좀 아니라고보거든요. 물론 그게 정당한 이유를 바탕으로한것이라면 다르겠습니다만; 이번건 좀 아니잖아요.

letsburn// 아 그렇군요.근데 피박어느사이트인지 좀 쪽지로 가르쳐주실수있나요?
팬이야
06/05/07 23:15
수정 아이콘
파이터포럼은.. 뭐랄까.. 우리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주는 곳 같습니다. 그게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말이죠.
오즈의맙소사
06/05/07 23: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파포는 지금 이 상황을 반길겁니다.
어쨋든 기자입장에선 욕을 먹던 어쩌던간에 그것도 관심의 일종이죠
앞으로도 파포는 그딴식으로 글을 쓸겁니다. 그게 우리나라 기자들이기도하죠
06/05/07 23:17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
06/05/07 23:17
수정 아이콘
Aqua님// 우주에도 페어플레이란 단어가 나오긴 합니다. 전 이번에 문제 있었던 건 우주 인터뷰쪽이라고 생각하네요.
인터뷰를 그대로 받아 적기 어려우니 살을 붙이다 보면 이렇게 분위기 다른 인터뷰가 나오는 거겠죠.
06/05/07 23:20
수정 아이콘
설마 파포와 우주 중 한 쪽은 먼저 인터뷰, 나중에 인터뷰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 중입니다-_-;;
06/05/07 23:21
수정 아이콘
파포자체가 현 포털 및 인터넷 언론의 축소판 입니다. 조중동의 힘을 뺏더니 언론 같지도 않은 언론들이 우후죽순으로 창궐하네요..(특정 언론에 대한 비판은 아닙니다.). 앞으로 이런 이벤트(?) 마다 이슈로 삼고 투표하기 같은거 만들면 사이트 폭발할겁니다.
Sulla-Felix
06/05/07 23:21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영국인데 400bk 정도의 방송을 보면 스타는 정지화면이
많아서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볼 수 있더군요. 여기 속도는 1mbite,
한국식으로는8mbps정도 입니다.
카이레스
06/05/07 23:25
수정 아이콘
즐거운 한국방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메가웹보다는 세중이 게임 구경하기에 훨씬 편합니다. 메가웹은
규모자체가 세중보다 더 작기도 하고 밀폐형 구조라 원형구조인 세중보다 게임을 구경하기 더 힘듭니다. 의자도 세중이 더 편하고요.
처음 가시는 거라니 잘 알아보고 가셔서 떨린만큼 즐거운 시간되시길^^
클라투
06/05/07 23:28
수정 아이콘
굳이 핵모드까지 갈 이유가 없었는데 승엽선수가 왜 핵가지 사용했는지...
혹 우리가 알지 못하는 두 팀간의 감정대립이 있었던것 아닐까요?
초보저그
06/05/07 23:29
수정 아이콘
말이 "아" 다르고 "어"다르다는 것이 실감나는군요. 개인적으로 어떤 쪽이 진실인지 궁금합니다. 파포에서 이슈를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주에서 자체적으로 순화를 시킨 것인지?
06/05/07 23:34
수정 아이콘
오즈의맙소사//

하 만약 그렇다면 한심하다는 소리밖에는 할말이없군요.
그런의도가없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BluSkai// 감사합니다 -_ㅠ

아마추어인생// 저는 인터뷰가 어떻게진행되는것을 전혀모르기에 항상 파포 기자 우주기자 두분이서 동시에 인터뷰를 한다고만 생각했거든요..

K_Mton// 저도 그생각을 않해본것은 아닙니다만 (파포가 인터뷰-> 우주는 그글을 보고 좀더 순화) 하지만 이건 솔직히 말이안되서..

Sulla-Felix// 제기숙사 인터넷정도면 돌아갈듯; 하지만 지금은 집인지라 아무튼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카이레스// 감사합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메가웹은 꼭 한번 가보고싶었던곳이라;; 게임을 관전하는걸 떠나서 가보고 싶네요 세종월드도 가볼꺼고요;
06/05/07 23:35
수정 아이콘
클라투 // 제가 뱀다리에도 썼듯이 나름 음모론인데요 하지만 결코 기분좋은 음모론은 아닌지라..
솔로처
06/05/07 23:35
수정 아이콘
오늘 난리난건 우주 인터뷰가 도화선이었죠. 의외로 파포가 순화한건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밀편지-kity
06/05/07 23:36
수정 아이콘
글쎄 전 파포에는 아예 안갑니다. (아예 관심조차없어요) 우주나 pgr이면 궁금증이나 그런게 다 풀리기 때문이죠^^ 정말 이게 아니다 싶으면 그냥 관심을 주지 않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관심이 가장 잔인한거거든요. ^^
아마추어인생
06/05/07 23:37
수정 아이콘
내일만 관람하실거면 선택의 여지없이 메가웹이겠군요.
세중에도 가시면 옵져버님 뒤에서 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06/05/07 23:39
수정 아이콘
온겜에서 주관할 때 엠겜은 세중에서 하나요? 저는 옵저버가 메가스튜디오에서 같이 하고, 중계진들은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세중까지 갈 필요가 없죠..... 세중에서 하게 되면 메가스튜디오에서 보내는 화면을 세중에서 받아서 다시 엠겜 주조정실로 보내야 하는데, 여의도에서 하면 메가에서 엠겜 주조로 다이렉트로 보내면 되니까요...... 아닌가? ㅡㅡ?)
06/05/07 23:43
수정 아이콘
솔로처// 그런가요? 제가읽기론 우주쪽이 좀더 괜찮다고 보였는데
특히 파포 김성제 선수의 인터뷰같은경우엔 주훈감독의 발언이 스트레스를 주었다고 (물론 그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됬다고는 하지만..) 반면 우주의 성제선수 인터뷰에 그런내용은 없거든요..
밀가리
06/05/07 23:44
수정 아이콘
BluSkai님//갑자기 저도 궁금해지네요 --; 다비님의 댓글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
06/05/07 23:45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 내일관람이아니라 내일 비행기타고 출발하는데...-_땀
그나저나 옵져버분 뒤에서 볼수도있나요? 그건 정말 흥미진진하겠네요
My name is J
06/05/07 23:49
수정 아이콘
옵져버석 뒤에서 관람은 힘들듯 하던데요....
차라리 선수 뒤쪽 기둥에 기대서 개인 화면을 보시는게....^^;
솔로처
06/05/07 23:52
수정 아이콘
우주
-정말 불쾌했다. 열세인 경기를 뒤집기 위한 핵이 아니라 경기가 유리한 상황에서 그런 장면은
선배 프로게이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경기를 끝낼 수 있을 때 끝내주는 것도 페어플레이의 하나다.
앞으로 한승엽 선수와 STX는 우리 팀과 경기할 때 긴장해야 할 것이다

파포
-STX-SouL 한승엽이 핵을 쐈을 때 솔직히 화가 났다.
자신이 유리한 상태에서 빨리 끝내주는 것도 매너라고 생각한다.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난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앞으로 한 세트라도 내줄 경우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했다.
김성제나 윤종민, 박용욱과 이건준이 요구에 잘 따라 줘서 승리한 것 같다.
The xian
06/05/08 00:03
수정 아이콘
제가 두 사이트의 인터뷰를 비교하여 읽고 난 뒤 생각하기에는 어느 쪽도 순화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신'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했다는 점이나 '특단의 조치'라는 말을 보면, 어떻게 읽기에는 파이터포럼에 있는 말이 더 심한 것 같고, '예의' '긴장'이라는 듣기에 따라서 불쾌할 수 있는 단어들을 보면 어떻게 읽기에는 우주의 말이 더 심한 것 같고요.

그 이전에 파이터포럼에서 인터뷰 문제로 논란을 빚은 일에 상관 없이 이번 주훈 감독의 인터뷰 기사를 놓고 제가 느끼기에는 그랬습니다.
06/05/08 00:03
수정 아이콘
솔로처// 글쎄 다시읽어도 우주기사는 도발에서 끝난반면 파포기사는 한선수의 잘못을 마냥 자신과 선수들의 힘으로 이겨냈다고 말하고있는거 같은데요. 저만 그렇게 이해가되는건지 뭐 개인적인 시각의 차이라고 보이네요
Davi4ever
06/05/08 00:04
수정 아이콘
메가-여의도 이렇게 방송합니다 :)
06/05/08 00:18
수정 아이콘
오늘 인터뷰는 제 생각엔 양쪽 다 맞고 일부가 줄여진게 아닐까 하는데요..없는말 지은거 같은 느낌은 아니네요.
황제의 재림
06/05/08 01: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관광경기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핵으로 gg를 받거나 걸려서 효과를 못봤을시엔 모아둔 병력으로 끝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베넷에서 장난 게임하는것도 아니고요. 한승엽선수가 핵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싶어하셨나본데 실패시엔 화끈한 러쉬로 끝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예전 프로리그에서 이윤열선수가 조금 유리한 상황에서 벌처/탱크로 상대를 그냥 끝내버렸을때 김동수 해설위원의 말이 생각나네요. 게임을 끝낼수 있을때 끝내는 능력이 특S급 테란의 능력이라고..저 또한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상대 탱크라인을 그냥 돌파해버리는..
君臨天下
06/05/08 01:05
수정 아이콘
황제의 재림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06/05/08 01:23
수정 아이콘
근데 임요환선수도 핵으로 끝내려고 시도한적 몇번있었는데,,,
06/05/08 01:29
수정 아이콘
밑 글에도 여러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관광당하지 않으려면 먼저 지지치고 나가면 되는 겁니다. 화끈한 러쉬로 끝내고 안 끝내고는 한승엽 선수 마음입니다. 예의같은 말이 나올 이유가 없는 거라고 봅니다.
임승택
06/05/08 01:33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엠겜 프로리그 팀의 임승택입니다. 엠겜 주관의 중계는 온겜이 분당에서 방송을 하고 옵저버만 세중에서 합니다. 반대로 온겜 주관의 프로리그는 메가에서 엠겜이 옵저빙 중계는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합니다.
Cheeeers
06/05/08 02:45
수정 아이콘
핵이 잘못된 버그도 아니고 쓰고 말고는 선수 자유지요. 그리고 시청자 입장에서라는 말 자꾸 나오는데 전 시청자 입장에서 핵 나오는 거 오랜만이기도 하고 꽤 흥미로웠거든요.
T1팬_이상윤
06/05/08 05:47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라면 빨리 끝내는게 좋지만 프로리그는 팀을 위한 리그이기 때문에 이길려면 상대를 처참할 밟아야 합니다. 같은팀 동료들 사기를 생각해서라도 말입니다. 한승엽 선수의 선택은 팀을 위해서 당연했다고 봅니다.
06/05/08 09:47
수정 아이콘
우주인터뷰가 사실이라고해도 달라질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선후배가 어쩌고 하는게 더웃긴일 아닌가요. 자기팀은 그래도되고 선배는 그래도되고 타팀선수는 후배는 그러면 안된다는 억지인가요. 아무튼 여러모로 주훈감독 실망입니다.
F만피하자
06/05/08 14:02
수정 아이콘
인터뷰대로라면 최연성선수는 주훈감독에게 그랜드파이널 결승전 끝나고 무진장 혼났겠군요. 최선수는 무진장 말 안듣는 선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083 건전한 비판만 합시다 [40] letsbe03520 06/05/08 3520 0
23081 역대 월드컵 본선 한국 대표팀 엔트리 및 전적. [10] T1팬_이상윤4230 06/05/08 4230 0
23080 임요환 선수가 우리에게 보여줬던 수많은 전략들... [2] Cross3587 06/05/08 3587 0
23077 지루한 매너맨.. 통쾌한 극성팬이 필요하다! [9] Clazzie3458 06/05/08 3458 0
23075 그래!가끔은 하늘을 보자 [4] 난이겨낼수있3399 06/05/08 3399 0
23073 컴퓨터에 얽힌 가족사 [3] Q&A"글설리"3802 06/05/08 3802 0
23067 파포와 우주는 왜 항상 다른것일까? [41] Aqua5452 06/05/07 5452 0
23063 공개 사과 [16] 하늘 사랑7002 06/05/07 7002 0
23062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5월 둘째주) [35] 일택3773 06/05/07 3773 0
23058 공대의 아픔 (제생각) [22] T1팀화이팅~3823 06/05/07 3823 0
23057 [잡담]시릴로 증후군와 안습 [5] 뛰어서돌려차3599 06/05/07 3599 0
23054 농락게임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77] 태엽시계불태4243 06/05/07 4243 0
23053 효도르 하고 돌아왔습니다 [8] Timeless4407 06/05/07 4407 0
23051 T1의 프로젝트 이건준키우기~~~ [17] 초보랜덤4280 06/05/07 4280 0
23049 방금 염보성(MBC) 대 안상원(KOR) 전 보셨습니까. [29] 홍승식4994 06/05/07 4994 0
23048 이야..제테크테란!!(스포일러有) [48] 신동v4012 06/05/07 4012 0
23047 한승엽선수..오늘 경기 재밌고 멋졌습니다.^^ [45] 김호철3916 06/05/07 3916 0
23043 프로게이머가 욕먹지 않는 법 십계명 [27] 하얀나비4088 06/05/07 4088 0
23042 관광이 싫다면 GG를 치세요. [225] 강하니7715 06/05/07 7715 0
23041 요환선수 아무래도 많이 충격 받은 모양입니다. [39] Ne2pclover6994 06/05/07 6994 0
23040 글 삭제에 관해 운영진분들께 [46] 너부리아빠3928 06/05/07 3928 0
23039 피지알의 통제는 약간 지나친 감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15] 하얀나비3855 06/05/07 3855 0
23033 SOUL-STX vs SK T1 관전평(소울입장에서) [13] 4thrace3784 06/05/07 37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