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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4/28 22:31:31
Name ROSSA
File #1 유럽스타크레프트.jpg (0 Byte), Download : 54
Subject [유럽스타크레프트]CJ, MBC편


  나라 없이도 유럽을 지배한 민족 -CJ-

2000년간 나라 없이 유럽전역을 떠돌아다니며 나라 없는 민족의 설움을 받으며 살아온 민족
그러나 2000년간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고히 지키면서 끈질기게 살아남은 무서운 민족 유대인…….
그렇게 살아남기 위해 유대인은 일찍이 상업과 금융의 눈을 떴으며
그렇게 유럽의 자본을 지배하면서 유럽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키워왔다.
로스차일드家는 청교도 혁명에서 의회파에게 자금을 지원하면서 영향력을 키워 왔으며
나폴레옹 전쟁에서 대 프랑스연맹에게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으며 나폴레옹이 몰락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 후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유대인들은 유럽에 자본을 지배 하였고
수에즈운하에 투자하고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건설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2차대전 때 미국에 언론계를 장악하여 독일을 악의 나라로 몰아가는데 앞장서서 마침내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게 하였고
그 후 자신의 적인 아랍도 서구 언론을 통해 악의 세력으로 만들었다.
지금도 유대인의 세력이 막강하여 UN에서 이스라엘에게 인종차별국가 지위를 내리려고 할 때
(인종차별국가가 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처럼 경제 봉쇄 등 각종 불이익을 받는다.)
미국을 앞세워 이를 부결시켰으며
(이것이 9.11테러에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또 한 미국의 대 테러 전쟁에 앞장서고 있다.
(현 미국 부통령 딕 체니는 유대인이고 실제로 부시정권 모든 정책은 딕체니에게서 나온다)

멘 처음에 [유럽 스타크레프트]시리즈를 연재 할 때 지도에 CJ(구 GO)가 없자.
CJ까가 아니냐고 했지만 지오는 유대인으로 했고 유대인들은 그들에 나라가 없다.
기업에 후원이 국가라고 했을때 지오는 기업이 후원이 없지만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CJ자체도 힘이 세지만
현 최강팀인 SK도 구GO출신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KTF에 강민도 2005전기리그 KTF전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엠비씨겜의 해설자 김동준, 임성춘도 구GO출신이다.
마치 유대인이 유럽 각지에서 활약 하듯이 말이다.
유대인이 팔래스타인에 국가를 건설했듯이
CJ창단 하여 더욱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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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방의 침략자  -MBC-


[유럽 스타크레프트]연재의 배경을 유럽근대로 잡았으나
MBC편은 유럽중세로 하겠다.

추운 북쪽 동토, 가파른 협곡, 척박한 땅에 부족한 식량 그리고 늘어나는 인구
그들은 살기위해 다른 지역을 침략 할 수밖에 없었다.
지킬 것이 없기에 그들의 전투방법은 상당히 공격적이다.
바이킹이라고 불리는 노르만족은 10세기부터 남하하기 시작하였는데
프랑스에 정착한 노르만족은 영국까지 쳐들어가서 앵글로 왕족을 무너트리고
스스로 영국 왕이 되었다.(오늘날 영국왕조의 원류이다.)
항해술이 뛰어난 노르만족은 대서양을 건너 아이슬란드 북미지역까지 진출 하였으며
지중해 지역까지 내려가 시칠리아 섬에 왕국을 세웠다.
또 러시아까지 진출하여 공국을 세우면서 러시아역사의 문을 연 것도 노르만족 이였다.
이처럼 노르만족은 유럽전지역을 걸쳐 침략하게 되었는데
이 계기로 유럽은 봉건사회라는 중세유럽을 형성하게 되었다.

Pirates Of Space 우주의 해적
(개인적으로 HERO보다 POS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해적의 특성상 공격적일 수밖에 없다. 왜냐 하면 그들에게 지킬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살기 위에서 다른 배를, 또는 마을을 공격할 수밖에 없다.
이름 탓인지 이 팀의 특징은 상당히 공격적이다.
최고의 공격형 저그 박성준
무조건 돌진하는 박지호
골리앗 블러드 염보성
감독까지 스피릿....
11개 팀들 중에서 가장 공격적이고 가장 화끈한 팀이다.
바이킹들이 정착하여 오늘날 영국을 만들고 러시아를 만든 것처럼.
이제 기업팀으로 창단 했으니 안정된 생활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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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8 22:34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 땐 프랑스 - SKT, 영국 - KTF, 스페인 - P&C인 것 같은데요...
과거의 영광 - P&C, 최강(대프 동맹마저 결성 될 정도로) - SKT, 언제나 강자 - KTF 정도?
06/04/29 00:48
수정 아이콘
유대인...CJ라... 흐음.........전 포르투갈로 생각했는데. 한때의 영광(강민 서지훈 양대리그 우승 엠겜 팀리그 우승 피망배 프로리그 우승.. 아 이때 진짜 GO훨훨 날았었는데;;) 그러다가 몰락(작년...몰락이라 하기에는 너무 잘했군요-_-;) 앗 써놓고 보니 포르투갈이 아닌가-_-.........
발업까먹은질
06/05/05 17:31
수정 아이콘
Cj = 영국 (해가지지 않는 나라)
T1 = 프랑스 (영국과의 100년전쟁)..
나라는 독일, 러시아, 스페인, 게임단은 POS 팬택 한빛 KTF 가 관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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