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4/28 22:04:10
Name 라구요
Subject 김성제스러운 패배 ..
김성제 ....  


토스유저가 아니더라도..  그는 분명히 독특하다.
레인보우스럽다는 어록(?)이 있듯이..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플레이보다는..

항상 무지개스러운 독특한 색깔..  
집요한 견제와, 위태위태한듯 외줄타기의 운영의 마술사..


김성제스러운 승리를 모두는 기억한다.

그누구도 역전할수없다라고 단언한..  
들쿠백작 이병민선수와의   견제의 끝을보여준 알포인트 일꾼전멸사건..
잊을수없는 다크역전극의 신화  라오발역전사건..
단한번의 교전없이 3셔틀만으로 경기의맥을 뒤집어버린.. 서지훈과의 다크싸우론전..


온겜넷 대 테란전 성적 11승 11패  (50%)가 반증하듯이..
그의 독특한 견제의미학과 외줄타기의 운영뒤에는..
항상 그를 따라다니는 또하나의 어록이 있으니.. 김성제스러운 패배..


스포일러성 글이긴하지만..  
오늘 경기 역시, 김성제스러운 패배가 재현되고 말았다.. 안타깝지만..

트리플넥을 겨냥한 칼타이밍 러쉬를 리버 단한기로.. 김성제스럽게 막아냈지만..
거기에 너무 안심했던 탓일까?

리버에 이은 그의 캐리어선택은 오늘도.. 그를 또 아쉽게 패배의늪으로 보내버리고..

물론.. 칼타이밍의 염보성선수의 운영도 매우 훌륭했지만..
확실히, 지상군의 잠깐동안의 공백..    그것은 무지개의 최대 아킬레스..


무어랄까..  그런 패배속에서 빛나는 역전극을 우리는 더욱더 기억하고..
그런 운영을 고집하는 그에게선 거부할수없는 토스의 장인의 냄새까지도 느끼게 한다.


운영을 기대하기엔..   현존테란의 타이밍과물량은 역시 약간의 갭이 생기게 마련..


김성제스러운 승리를 기억하는것..    이기는 경기를 해야하는것..
누구도 강요는 할순없다............
그는...  김성제이기에..


이기는 김성제와..   컬러링토스 김성제..    두가지를 모두 얻을순 없을까?..
그에겐 오늘 또하나의 고민을 꿈꾸며.. 아쉬움에 젖어들터이니...

그래도 사랑합니다....  IntoTheRainbow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너에게간다
06/04/28 22:06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이제 패스트 캐리어 자제합시다
그 패턴.... 이제 보지 않아도 안다구요!!!
그 패턴이 김성제 선수만의 고집이라면, 이제는 그 고집을 꺾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06/04/28 22:0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스타게이트를 좀 숨겨서 지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피플스_스터너
06/04/28 22:10
수정 아이콘
참... 포텐셜만 놓고 보면 최강으로 기대되는 선수인데... ㅡㅡ;;
하우젠
06/04/28 22:10
수정 아이콘
물론 김성제선수의 실수도있었습니다. 하지만 승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같네요.. 염보성선수도 매우 잘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포커스가 김성제 선수에게 맞혀져서 조금은 안타깝네요
[couple]-bada
06/04/28 22:14
수정 아이콘
첫교전 대박으로 막아놓고서 2번째 무리한 교전으로 타이밍러쉬를 내줬죠. 그거 안들어갔으면 테란은 방어만 하고 있었어야 했는데 -_-
06/04/28 22:16
수정 아이콘
성제선수, 참... 전략의 2차 선택이 패스트 캐리어만 아니라면 테란전 승률이 상당히 안정권에 접어들듯 합니다.
성제선수 물량도 전에 듀얼2라운드 때 변형태 선수나 프로리그 때 서지훈 선수와의 경기 처럼만 보여준다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16강 아직 확정 안됬지요? 다음에 이병민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저번 신한은행스타리그와 그랜드 파이널에서의 복수를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더블 헤더로 비록 성적은 안 좋았지만,
힘내세요, 김성제 선수! 다음주에 꼭 복수하고 16강 올라가셔야죠!
라구요
06/04/28 22:21
수정 아이콘
하우젠 // ..
승자에 대한 예의는 한줄 있습니다 .^^..
염선수는 두말할것도 없는 이제 토스전 정상급테란이죠.
폭렬저그
06/04/28 22:21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가 너무잘하더군요....그냥 메카닉스피릿....-_-;;
김성제선수 아쉬운건 물량전해봤음직한 자원확보를 했는데..결과론적 야기지만 물량전해봤으면 바뀌지않았을까?? 생각드네요..
Yh.ArthuriaN
06/04/28 22:22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가 스타일리스트 로써 양대리그에 진출했던 선수라ㅇㅅㅇ
06/04/28 22:23
수정 아이콘
환상의 셔틀리버로 완전 승기 잡았죠... 그냥 물량모아 지상에서 싸움했으면 끝났을텐데... 혹시 T1한시의 영향인가요?

유리해도 물량전에 밀리는 정신적 트라우마 때문에... 빠른캐리어?

작년의 답답한 플레이가 잠시 재현되는것 같았습니다.
막시민리프크
06/04/28 22:23
수정 아이콘
강민-.-;;
글루미선데이
06/04/28 22:2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 캐리어가 나빴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저는 자원줄 전체(3군데 전부)가 잡히도록 본진을 그냥 내준게 문제라고 보이더군요
본진 버렸더니 양날개 다 뚫리지 않습니까...아니 왜 3대로 그 먼 멀티를 간건지...
결국 애써 뽑은 캐리어는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막다 막다 막다...
이럴거면 처음부터 그냥 본진 들어온 병력을 다 걷어내고
캐리어던 지상군이던 좀 더 뽑은 후에 견제다녔어도 충분했다고 봅니다
첫진출도 잘 막았고 캐리어도 무사히 3대 떴는데 순식간에 앞마당->본진->왼쪽 멀티
결국 남은건 1시 하나 이럼 캐리어가 어떻게 나갑니까 -_-
본진을 버리는게 아니였어요...ㅠ.ㅠ

아우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꼭 16강 가세요 ㅠ.ㅠ
어딘데
06/04/28 22:25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가 지난 번 변형태 선수나 서지훈 선수 상대로는 아주 제대로 된 물량전 보여줬습니다
오늘도 첫번째 러쉬 막은 다음에 1시 구석 멀티 먹으면서 물량전 했어도 충분한 상황이었는데 좀 아쉽네요
캐리어를 준비했다면 최대한 지상군을 아껴야 하는데 왜 그렇게 무리한 싸움을 했는지도 아쉽네요
토스희망봉사
06/04/28 22:2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캐리어 선택은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문제는 두가지 였죠
첫째, 캐리어테크를 타고 있다면 최대한 지상군은 시간만 끌었어야 했는데 구태여 염보성 선수와 화끈한 병력 싸움을 했다는점
계속 테란이 시즈모드 했다가 풀었다가 이렇게 귀찮게 해주면서 시간을 끌었어야 했죠
둘째, 너무 뻔한 위치에 스타포트를 지었다는 점 그리고 테란의 진출에 스타게이트가 너무 빨리 점령 당했다는 점입니다.
차라리 11시나 1 시 쪽에 몰래 캐리어 테크를 지었다거나 했다면 설사 들켰더라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요
스타포트가 너무 앞에 있는 탓에 캐리어를 재 생산 하기 위해서 1 시쪽에 새로운 스타 포트를 지어야 했습니다. 그 사이에 캐리어는 더 모이지 않았고 만약에 캐리어 충원이 더 빨랐더라면 12 시 본진은 어찌저찌 해서 손해가 있더라도 넥서스 정도는 지킬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바로 패착 이었죠
김성재
06/04/28 22:29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가 너무 성급하게 진출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금 염보성선수스러운 진출이라면 전상욱선수나 최연성 선수와의 연습을 통해서 어느정도 경험이 있을법 한데 염보성 선수가 너무 공격적으로 나와서 조급해져서인지 먼저 처음에 나가서 (캐리어가 모이기도 전에) 지상병력이 짤리고 앞마당이 날아가게된 시점부터 김성제선수가 나쁘게 된 흐름이었죠.. 한마디로 김성제선수 초반은 나쁘지않았습니다만 너무 획일적인 리버의 선택 (그리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그렇게까지 손해보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이후의 조바심에의 진출이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캐리어 3기정도와 그정도의 지상병력이었다면 앞마당부터 밀리고 시작하진 않았을 테니까요.
박영훈 선수와 강민선수와의 경기를 보면서 조금 배워야 될 것같네요(물론 종족이 다르지만). 박영훈 선수가 입구만 고집하는 모습이 (옆을 뚫었음에도.) 패인이었기도 하지만. 아무튼 강민의 수비와 운영을 김성제선수도 좀 배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토스희망봉사
06/04/28 22:37
수정 아이콘
박영훈 선수는 운이 없었죠 초반에 들어 왔을때 만약 그 리버 스캐럽 한발이 게이트 주변을 맴돌다 그냥 불발 났으면 그때 질럿 2 기 밖에 없던 강민은 졌을 것입니다.
그 스크랩 한방에 히드라가 꾀 많이 죽어서 그 이후 계속된 강민의 환상적인 방어에 밀리게 되어 버린 거죠
오늘 강민 선수의 리버 스크랩이 평소의 다른 리버들 처럼 버벅였다면 강민이 졌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진짜 건물 배치가 복잡한 것은 그만큼 리버의 불발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 하니까요
느림보
06/04/28 22:48
수정 아이콘
스타게이트 워프할때 아비터라고 생각했는데..
아비터 뽑으면 거의 쐐기를 밖는 선택이라고 생각했는데..
캐리어가면 타이밍에 밀린다고 80~90%밀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초반 공격은 막아냈지만 염보성선수에게 자원적인 타격은 못줬거든요..
염보성선수가 2번째확장이나 아머리를 건설하지않고 팩토리를 늘리는 순간부터 마지막한방에 밀리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김성제선수 캐리어타이밍에 대한 개념정립이 필요할듯..

덧붙여서 옵저버로 상대의 의도를 파악했음(파악못했을수도 있구나..;;)에도 불구하고 캐리어를 간것은 납득이 안가네요~
KTF엔드SKT1
06/04/28 22:48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가 서지훈선수를 이길때는 리버로 엄청나게 피해줘서
그다음에 물량전해서 이겼는데..완벽한물량전이라고는 할수없는거같은데요...
물빛은어
06/04/28 22: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늘은 박영훈 선수가 강민 선수의 입구를 뚫으려고 무리를 많이 했었던거 같습니다.
강민이 잘했다기 보다는 운이 좋았고 박영훈선수는 될듯말듯했던 공격에 올인을 했더거구요.
그런데 솔직히 박영훈 선수 좀 많이 아쉬었네요..
라구요
06/04/28 22:51
수정 아이콘
캐리어가 아닌 아비터였으면 어떨까... 싶었지만...
발업도 안되서 엉금기어가는 질럿을 보고는 OTL ...
三三海
06/04/28 22:5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캐리어간다고 해도 트리플넥인데
게이트도 5개밖에 안되고 질럿발업도안되있고-_-
솔직히 좀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三三海
06/04/28 22:53
수정 아이콘
계속 이런 글쓴이께서 말하시는 김성제스러운 패배를
하신다면 아무리 리버를 잘쓰네 견제를 잘하네 해도
결국 좋은성적내기는 힘들어보입니다
가승희
06/04/28 22:53
수정 아이콘
사실 트리플한 토스가 멀티하나인 테란의 첫번째 진출 타이밍 막으면
95퍼센트 이상은 이겼다고 봐야됍니다.
그예로 지난 MSL 강민 vs 최연성선수 경기도 최연성선수가 타이밍 실패
이후 8팩에서 괴물처럼 잘하고 강민선수가 좀 운영이 매끄럽지 못했음
에도 뒷심에서 밀린걸 볼수 있습니다.
이번경기도 사실 웬만하면 이겼어야 되는경기인데
물론 염보성선수가 괴물처럼 잘하긴했지만 웬만했으면 지면 안될상황
이었습니다.
그리고 강민선수의 오늘 경기를 평하자면
워낙 운영이 좋았기도 하지만 박영훈선수가 컨트롤을 좀 못했습니다.
초반에 저글링,히드라로 몰아칠때 저글링 한두개 내주면서 스캐럽 낭비
시킨담에 갔어야됐는데 저글링이 리버 둘러쌀려다가 한방에 다죽었죠
개척시대란 맵이 그런거 같습니다.
토스가 완벽한 경기를 해야되고 저그가 약간의 실수를 해야 이길수
있는맵
남들과다른나
06/04/28 22:54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운이 좋아서 이겼다는 리플들이 보이네요.. 전 공감할 수 없는데요? 왜 운이 좋았는지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06/04/28 22:56
수정 아이콘
남들과다른나//원래 3해처리 히드라는 뚫으면 이기고 막히면 지죠.. 그걸 가지고 무리하게 뚫니뭐니하는건 조금 개념이 없는소리고요 강민선수가 잘막아서 이긴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느림보
06/04/28 22:5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리버로 특정 히드라를 공격하게 했다면 실력..그냥 막 쐇는데 스캐럽대박났다면 운..
sometimes
06/04/28 23:0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3해처리 땡 히드라는 뚫리면 이기는거고 막히면 지는거죠...
조금 이해가 안가는 리플들이...
토스희망봉사
06/04/28 23:02
수정 아이콘
글쎄요 리버 써보신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컨트럴이 아무리 좋아도
스크랩이 터지느냐 마느냐는 하늘의 뜻이죠

그렇게 앞에 방해 건물들이 많았었는데 리버가 죽기 전에 쏴 놓은 스크랩이 게이트 주변에서 어물쩡 거리다가 제대로 히드라에게 날아간 것은 정말 신의 뜻이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리버 자주 써보시는 분들은 크게 공감할 듯 합니다. 스크랩이 원래 로또나 다름없죠
06/04/28 23:03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분발하세요. 경기력이 기대치에 비해서 낮아보입니다;
은경이에게
06/04/28 23:04
수정 아이콘
운도 실력이 뒷받침되야 따라주죠.그리고 그런 운영을 보여준거 자체가 실력입니다.
남들과다른나
06/04/28 23:07
수정 아이콘
흠 그래도 리버 쓰면 운이 좋아서 이겼다는 생각은 공감할 수 없네요. 뭐 생각의 차이겠네요.

그리고 김성제 선수 안타깝네요.. 정말 노력하는 선수 같은데.. 아직 탈락은 아니니까 다음엔 꼭 이겨 주시길..
닥터페퍼
06/04/28 23:08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센터의 중립건물만 파괴한 후에 치고 올라오는 병력과 교전만 했어도 이렇게 허무하게는 밀리지 않았을것 같아 안타깝습니다.ㅠㅠ 프로토스 선수들, 개척시대에서 테란전할땐 중립건물좀 깨자구요.ㅠㅠ
후로토수
06/04/28 23:16
수정 아이콘
좀 아쉽내요 트리플넥 성공이면 게이트 한 12게로 늘리고 한번만 더 싸먹은 다음에 캐리어로 넘어갔다면 무난한 승리를 예상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대 초반 트리플 타이밍 러쉬를 막았을때 아 이겼구나 라고 생각했는대 아쉽내요. 타이밍 막고 중립건물 부셔서 센터 넓게 자리잡고 발업질럿 드라군이면 충분히 이겼을거라고 생각 물론 질 가망성도 있지만 타이밍 막은 이상 유리한 경기엿는대 너무 성급한 캐리어 아쉽내여
하늘 사랑
06/04/28 23:24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아쉬움이 남네요
왜 그 병력들이 먼저 테란 진영을 치고 들어갔는지
어차피 기다리면서 차분히 캐리어 모았으면 좋았을 건데...
그리고 요즘 테란들 타이밍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어제의 박지호선수도 빠른 캐리어 갔다가 그만...
프로토스 선수들 빠른 캐리어 자제요..ㅠ.ㅠ
지금을살자~★
06/04/28 23:35
수정 아이콘
정말 김성제선수의 캐리어 타이밍은 지지네여....ㅜㅜ;;
06/04/29 00:12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의 경기는.... 제가 게이트유닛을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토스라서 그런지 끝날때까지 아둔조차 올라가지 못한 상황을 보며 머리를 쥐어뜯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캐리어 올라가기 전에 발업질럿 확보만 해 뒀어도하는 미련이 남더군요. 질럿이 없다면 테란은 맘편하게 골리앗, 탱크만 뽑으면 되니 경기를 한결 편하게 풀어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송병구선수의 드라군 컨트롤도... 보면서 한숨만 내쉬게 되는...
안티벌쳐클럽의 한 회원의 넋두리였습니다.
06/04/29 00:14
수정 아이콘
리버를 많이 써보신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 의외군요;; 스캐럽은 원래 달려드는 상대한테는 백발백중입니다. 도망가는 상대의 경우에 불발이 나는거죠;;;
06/04/29 00:58
수정 아이콘
운이 따랐다는 거겠죠. 그리고 기껏 윗쪽 입구를 뚫어놓은 후에 계속 정면을 고집한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강민선수의 전략도 일회성이라는 생각이 강하네요. 개척시대는 앞으로도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849 간단한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STX 대 팬택 리뷰. [15] 산적3505 06/04/29 3505 0
22848 핵쓰는 사람들의 심리가 정말 궁금하네요 [39] 발업리버4155 06/04/29 4155 0
22847 815란 맵.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19] DJDOC5907 06/04/29 5907 2
22845 방금끝난 프로리그 개막전 삼성 Khan vs T1 재밌네요(스포만빵) [10] KuTaR조군3401 06/04/29 3401 0
22844 방금 송병구 선수의 경기 보셨습니까? [40] 4thrace5924 06/04/29 5924 0
22843 파포의 mvp .. 취지가 뭡니까 ; [58] 벨로시렙터5050 06/04/29 5050 0
22842 결과론적인 주제로 함부로 쉽게 비판하지 않았으면.... [12] XoltCounteR3588 06/04/29 3588 0
22841 방금 2006 프로리그 개막전 두 명문팀 삼성칸과 SKT T1의 대결... 개막전답네요 [370] Nerion6198 06/04/29 6198 0
22840 SKT T1 VS 삼성칸 개막전 엔트리 공개.... [63] 초보랜덤4029 06/04/29 4029 0
22838 회상 - 그리고 임요환 선수에게.. [8] 벨로시렙터4031 06/04/29 4031 0
22836 오버로드 셋, 드론 스물 여덟. [13] Sulla-Felix4608 06/04/29 4608 0
22834 안습, 국K-1, OTL, 쵝오... [10] 아웃사이더3524 06/04/29 3524 0
22832 리버의 스캐럽 관련 패치는 절실합니다. [88] edgar8492 06/04/29 8492 0
22830 2006 년 4월자 프로게이머 마우스 패드 조합표입니다. [19] eXtreme5071 06/04/29 5071 0
22829 대 저그전, 프로토스의 살 길. [13] SlowCar3587 06/04/28 3587 0
22828 사랑 앞에서 나도 그저 여자더라.. [57] 여자예비역4856 06/04/28 4856 0
22827 그래도 맘이 좀 놓이네요 ^ ^ . . . [11] ☆FlyingMarine☆3528 06/04/28 3528 0
22826 답답했던 오늘의 승리한 토스s [118] 토성6117 06/04/28 6117 0
22825 간단한 신한은행배 24강 4회차 스타리그 리뷰. [19] 산적4418 06/04/28 4418 0
22823 신한은행 스타리그, 이러면 어떨까요? [22] Gidday3524 06/04/28 3524 0
22822 [유럽스타크레프트]CJ, MBC편 [3] ROSSA3521 06/04/28 3521 0
22821 김성제스러운 패배 .. [38] 라구요5410 06/04/28 5410 0
22820 객관적인 비판. 혹은 비판을 위한 비판. [18] anistar3677 06/04/28 36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