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3/03 00:55:39
Name 싸늘한웃음
Subject 항상 소외된자 그 이름 투신
투신 그는 항상 소외된 게이머였다.

신인으로 등장 초기... 마재윤, 안석열에 밀려 스포트라이트는 전무했고
그가 태어난 POS는 당시 최고의 비인기팀....
임요환을 꺾고 스타리그에 진출했을때도 관심의 이유는 단지 '임요환을 이겼기 때문에'
서지훈, 최연성, 박정석과 붙을때도.....    '... 검증이 필요해...'
프리미어 준결에서 박정석 조용호를 셧아웃시키고 올라온 이윤열 선수를 만났을때도....
당시 저그전 최강이라던 박태민을 결승에서 만났을때도....
아이옵스에서 완패했을때도...  '다시 재기하기 힘들겠지..'
에버2005에서 기세좋던 이병민 선수를 만났을때도...
저그 최초의 2회우승을 해내었을때도....

언제나 관심은 그의 몫이 아니었다. 그는 단지 인기스타선수들의 최종보스일 뿐..
게임이 끝나도 다른 선수를 향한 환호속에서 쓸쓸하게 퇴장 했고
사람들은 단지 저그는 테란 우승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했을뿐

박성준은 지금도 소외되어있다.
이번 결승은 그가 올랐던 어떤 결승보다 우승하기 힘들다.
모두 괴물의 우세를 점칠뿐.....
테란은 황제와 천재, 퍼펙트를 가졌음에도 또다시 불가사이한 괴물을 창조했고
저그는 살아남기위해 생존본능으로 투신을 선택했다
그러기에 나는 기적을 바란다.
.
.
.
.
밑에 글을 보아도 박성준 선수를 응원하는 글은 하나도 올라오지 않더군여
그저 괴물 최연성 선수의 괴물스러움에 대한 찬사뿐....
힘없는 종족의 서러움이랄까여
이건 두 악마간의 싸움이 아니라
거대한 악마에게 대항하는 도전자의 싸움갔군여
물론 이번 결승은 그 어느때보다도 투신에게는 힘듭니다
하지만 그는 저그의 희망이기에
저그를 한 단계 진화 시킨 그이기에
이런 글로나마 투신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고뭉치
06/03/03 01:02
수정 아이콘
글 내용이 한껏 공감이 됩니다만, (왠지 통신어투의 ~여. 로 뭔가 제재를 받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ㅠ_ㅠ)

네, 항상 소외되었었죠. 지난 준결승때도 응원글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혼자 마구 속상해 했었죠.. ㅠ_ㅠ )
한쪽에서는 최연성 선수를 악당이네, 괴물이나 하지만,
진정한 악당은 박성준 선수라고 생각해요.
많은 팬분들이 응원하는 거대한 선수들을 쓰러뜨리고는 했었으니까요.

이번에도 그래 주리라 믿습니다. 박성준 Fighting! ^^
슬픈노래
06/03/03 01:05
수정 아이콘
힘 없는 종족의 서러움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홍진호 선수 팬은 많으니까요. 아마도 외모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살을 좀 빼면 팬 층이 늘 것 같습니다.
미녀는석유를
06/03/03 01:06
수정 아이콘
결론은 박성준 선수는 살을 빼야합니다. 10kg빼면 팬이 10만명은 늘어날겁니다.
06/03/03 01:09
수정 아이콘
살만 빼면 참 잘생겼을거 같은데..뭐 성준선수 지금도 이목구비는
뚜렷하고 좋죠. 그나저나 프로게이머도 역시 외모가 중요한가 봅니다..
줄라이
06/03/03 01:1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응원하는 사람 많은데 왠 소외라뇨 -_- 아래 글에도 박성준 선수 우승하라는 리플도 종종 봤는데요.
그리고 박성준 선수 신인일 때 마재윤-안석열 선수에게 밀렸었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어디서 들으신 건지?
김대선
06/03/03 01:12
수정 아이콘
왜 팬이 없어요... 저그의 유일한 희망인데. 홍진호 선수가 잠시 쉬고있는 지금 명실공히 저그의 원탑 자리를 2년 이상 지키고 있잖습니까... 완불뱅님한테도 밀린다는건 조금...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
개인적으로는 이번 결승 느낌.. 웬지 좋아요. 투신이 다시한번 먼가 보여줄것 같습니다.
줄라이
06/03/03 01:14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활약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자팬'들이 적은 편이죠.
인지도는 높은 선수입니다.....게시판 돌아다녀봐도 이번에 박성준 선수 우승하라는 글 많이 봤는데요?
너무 비약적으로 글을 쓰신 거 아닌가요.
사다드
06/03/03 01:1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에 대한 응원글도 하나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박성준 선수가 소외라니요. 너무 안어울리는 말인듯 합니다.
이번결승 너무 기대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투신이 이길것인지, 역시나...괴물이 이길것인지..
저그 극강과 테란 극강의 싸움 볼만할 것 같습니다.
06/03/03 01:16
수정 아이콘
박본좌 ,투신 이라는 말은 들어도 뭔가 상대적으로 팬카페 회원이나 주활동원이될 여성팬이 적긴하죠. 어서 조인성저그로 탈바꿈해서 실력에 걸맞는 인기도 얻길.
네버마인
06/03/03 01:1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글 내용에 공감이 안갑니다.
역대 투신만큼 경악과 관심과 실력을 인정받은 저그가 또 있었을까요. (인기는 제외하구요.)
차라리 능력에 비해 인정을 못받는 게이머로 마재윤 선수가 거론됐다면 끄덕 끄덕 하겠습니다.
어디서든 엠겜에서 날린 마재윤 선수보다 온겜의 히어로인 박성준 선수의 실력이 훨씬 높게 평가받죠.
모두들 박성준 선수가 좀 더 외모가 뛰어났다면 팬층과 응원의 강도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말들 하지만
대체 왜 제 눈엔 박성준 선수가 그리 준수해 보이는 걸까요.
정말 살만 아주 약간 빼면 웬만한 선수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외모가 빛날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주위 분위기를 봐도 그렇고 투신이 소외되어 있다는 건 말도 안 됩니다.
이번 결승에서 박성준 선수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대단한데 그런 말씀이세요.
아마추어인생
06/03/03 01:18
수정 아이콘
이제까지는 어땠는줄은 몰라도
이번 결승을 이기면 거의 저그의 영웅쯤되지 않을까요?
8강에 1명 올라와 괴물을 물리치고 우승이라.. 거기다 전리품은 골든마우스고요.
투신의 무시무시한 전투를 기대하겠습니다.
서지훈'카리스
06/03/03 01:1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운영과 박성준 선수의 전투력을 좋아합니다...
zerg... i love so much
정지연
06/03/03 01:22
수정 아이콘
제목 보고 대략 백작님 생각이;;;
06/03/03 01:25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미안하지만 .......
이번우승은 울 우브가 할꼐요 ^^
3회우승은 박서나 우브가 먼저한뒤에 해주세요 ^^
농담이구요 ...... 투신 무탈컨트롤 넘싫어요 ......톡톡톡하면 일꾼한마리
씩죽는거 진짜..대단
줄라이
06/03/03 01:35
수정 아이콘
신인으로 등장 초기... 마재윤, 안석열에 밀려 스포트라이트는 전무했고
-> 박성준 선수의 신인시기는 저그 암울기로 소위 '변태준' 그 중에서도 박성준선수가 기대를 많이 받았거든요?
서지훈, 최연성, 박정석과 붙을때도..... '... 검증이 필요해...'
-> 질레트 4강에서 최연성 선수를 이겼을 때 박성준 선수를 완성형저그라 칭한 사람이 많았거든요?
'아이옵스에서 완패했을때도...다시 재기하기 힘들겠지..'
-> 준우승 차지한 선수에게 재기하기가 힘들다니...말이 됩니까?
저그 최초의 2회우승을 해내었을때도....언제나 관심은 그의 몫이 아니었다.
-> 에버2005 우승이후에 박성준 선수가 저그본좌로 확실히 굳어졌거든요?
박성준은 지금도 소외되어있다.
-> 박성준 선수의 이번 결승전에 많은 사람이 기대를 걸고 있거든요? 팬카페 회원수 3만5천, 네이버 프로게이머 검색 7위가 소외된 선수이군요?
밑에 글을 보아도 박성준 선수를 응원하는 글은 하나도 올라오지 않더군여
-> 최연성 선수 응원글은 1개 올라왔거든요?
공감이 전혀 안 되는군요. 심지어 이 글이 응원글인지, 비방글인지 헷갈리네요.
06/03/03 01:4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응원글이나 최연성 선수의 응원글이나 뭐... 팬인척 하는 분들의 리플도 많이 보였긴 하였습니다만 -_-;

글의 갯수면에서는 별 차이가...
힙훕퍼
06/03/03 01:44
수정 아이콘
뭐 글의 갯수가 꼭 관심의 정도라 생각지는 않기 때문에.. 모르죠 뭐 -_-;;
오랑캐군단
06/03/03 01:49
수정 아이콘
줄라이// 저그 최초우승에, 2번우승에 6번진출에 4번4강
이정도 선수가 팬카페가 저정도에 검색순위 5위안에 못드는건 소외됬다고 봐야죠 박성준선수 팬들이 조용조용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른팀(T1이든 어디든)에 비해 응원글같은게 적은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제 기억엔 박태민선수가 초반엔 가장 관심 많이 받다가 질렛배 들어와서 점점 기대1순위인걸로 기억하고 테란전은 지존급인데 대저그전 대플토전이 오히려 걱정된다는 사람들이 많았죠
줄라이
06/03/03 01:57
수정 아이콘
그럼 정확히 상대적 소외라고 해야죠. 이미 박성준 선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인데요.
그리고 박성준 선수 신인시절에 양대리그 동시진출(질레트,스프리스) 거기에 아이티비 랭킹전도 진출했고 프리미어 예선전까지 통과해서 소위 4대리그에 모두 참가하게 되며 신인 중에선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태민 선수는 박성준 선수보다 경력이 오래된 선수이니 질레트 전에 관심을 더 받는 거는 당연하겠죠. 그런데 글쓴 분이 말한 마재윤,안석열 선수라니...황당하네요.
06/03/03 02:0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엠겜 마이너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기억이... 당시 이승원 해설이 박성준 선수를 두고 거물급 신인이라고 하였는데 결국 그 말이 1년도 지나지 않아 실현된 것을 보고 참 놀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06/03/03 02:54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어느샌가 팬이 되어 버린 선수입니다. 경기 재밌게 합니다. 팬이 안될래야 안 될 수 없는...그런 선수죠. 이번에 꼭 우승해야죠.
평화의날
06/03/03 02:59
수정 아이콘
아무 말 없이 ... 무조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제발 우승
싸늘한웃음
06/03/03 03:14
수정 아이콘
줄라이//전 다만 박성준 선수 응원 글이 하나도 안올라왔길래 좀 오바해서 쓴경향이 없자나 있지만 너무하시네여 전 누굴 비방할라고 쓴 글도 아니구여 여기 자유게시판 아닙니까? 이래서 무서워서 어디 글쓰겠습니까? 섭섭한 맘에 끄적인글에 문장 하나하나 마다 걸고 넘어가시는데 정말 무섭네여 제가 필력이 형편없지만 님한테 그렇게 강도 높은 비판을 받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어디 무서워서 글 맘대로 쓰겠습니까?? 논쟁글도 아니구 단순한 응원글인데 너무 오바하시네여 헛 참
현란한암내
06/03/03 04:22
수정 아이콘
저처럼 말없이 응원하는 팬 많을거라 사료됩니다 플토유저지만 젤좋아합니다 실력파 박성준!
狂的 Rach 사랑
06/03/03 04:31
수정 아이콘
짧은 기간안에 저그 최초 우승(온게임넷)도 모자라 벌써 3회우승 도전이라니... 인정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대단한 선수입니다. 요번 맵이 저도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투신이라면... 뭔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양 선수 모두 멋진 경기 부탁합니다 ^^
김진혁
06/03/03 05:43
수정 아이콘
줄라이//그냥 응원글일뿐입니다^^.
최고의 결승을 앞두고 우리는 즐기기만 하면 되는것 이지요
아닌가요?^^
하늘하늘
06/03/03 08:13
수정 아이콘
응원글임을 감안해도
박성준 정도 되는 선수가 굳이 동정표를 사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리 임요환 홍진호급은 아니라도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박성준선수입니다.
줄라이님 말씀도 못할말 한건 아닌것 같네요.

뭐 모두 '박성준 화이팅'이란건 틀림없어 보입니다!
아레스
06/03/03 08:3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에게 소외란말을 쓰기엔 너무 거대해졌습니다..
이번 결승전의 관심은 어느때보다 뜨겁다고봅니다.
최연성선수와 박성준선수 둘다 팬층은 두껍다고생각합니다..
박성준선수는 소외되지도 외롭지도 않아요~
Soulchild
06/03/03 09:00
수정 아이콘
흑흑 성준선수가 얼마나 잘생겼는데~~ㅠ.ㅠ

성준아~ 골든마우스 먹자~!!!
나두미키
06/03/03 09:4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현재의 e-sports를 대변하는 Starcraft에서는 테란이 아닌 이상, 임요환과 직접 비교 대상이 아닌 이상은 소외된 것은 맞지만, 그런 현실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수많은 '사파'들의 희망이 팀으로는 GO 이고, (머 POS도 점차 +_+) . 개인으로는 박성준 이라는 생각입니다.
소외라뇨!!! 그정도 급은 아닙니다.. 최소한 '저그'에서는 대세입니다
이창민
06/03/03 09:4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그렇게 소외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인기 많던데.
넘팽이
06/03/03 10:03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인기 많지 않나요? 소위 "광빠" 라고 부르는 사람들 비율이 여
느 프로게이머 못지 않게 많을걸로 알고 있는데요. 모 게시판에서는 박성
준선수 비판하는 글보이면 단체로 리플 덜덜인데. 그리고 글 중간중간
"~여" 라는 표현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Den_Zang
06/03/03 10:11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팬들도 최연성 선수 팬들과 비슷한 소외감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속칭 그 놈의 인기 때문에.. ;; 근데 두 선수 다 인기 정말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ㅡ_ㅡ;; 다만 꺅꺅~ 대는 그런 인기가 없을뿐 ;;
06/03/03 10:25
수정 아이콘
인기의 기준을 서로 다르게 생각하다 보니 이런 이야기나 나오는 것 같네요. 확실히 최연성 선수나 박성준 선수나 활동력이 왕성한 팬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그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그들의 존재감을 강하게 인식하는 팬들은 그 어느누구 보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싸늘한 웃음님, 줄라이님은 닉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박성준 선수의 열혈팬인 것 같습니다. 팬 입장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선수가 소외받는다는 인식이 입혀지니 불쾌한 감정이 들어서 그렇게 표현 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같은 박성준 선수의 팬인 듯 한데 대화를 충분하게 나누면 서로 이해할 요지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06/03/03 11:56
수정 아이콘
다른거 다떠나서 투신이 제대로 연봉 받을수 있는 팀으로
이적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어디든... ...
그런면에서 이번에 골든 마우스는 꼭 차지하길... ...
swflying
06/03/03 12:1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이번에 우승하면 저그의 신으로 인정입니다.^^
Home.Sky
06/03/03 12:27
수정 아이콘
뭐 같은 선수 응원하는 팬들끼리 그만합시다 ㅠ_ㅠ그저 박성준 화이팅
Nocoment
06/03/03 12:37
수정 아이콘
극성팬이 없기때문에 임요환, 이윤열, 강민, 서지훈, 홍진호 등에 비해 인기가 없어보이죠.. 저그매니아라면 거의 다 박성준 팬일 겁니다.. 단지 그분들은 꺅꺅 거리지 않고, 묵묵히 응원만 하기때문에;;
06/03/03 13:47
수정 아이콘
소위말하는 수비형 스탈은 이선수 상대하는게 쥐약이죠.
최연성 선수가 최근 박성준 선수를 잡은 경기들의 공통점은 과감한 공격과 주도권을 놓치지 않은데에 있죠...

박성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길 기대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403 듀얼 중계진분들께 보내는 편지... 화이팅! [12] 잠자는숲속의3479 06/03/03 3479 0
21402 구관이 명관이다?(듀얼 E조) [100] kama4719 06/03/03 4719 0
21400 사랑도 습관이다? [6] 아자뷰3508 06/03/03 3508 0
21397 데이터로 미리보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결승전 [30] lotte_giants4127 06/03/03 4127 0
21395 인터넷이 키운 게시판 악플문화...익명성이 문제다. [16] 다크고스트4031 06/03/03 4031 0
21394 이 질럿이 사는 법 [7] legend4095 06/03/03 4095 0
21393 여러분 행복하신가요? [13] Timeless3580 06/03/03 3580 0
21392 골든마우스? 그래, '빼앗으러 왔다' - 박성준 선수 응원 글 [31] Blind3380 06/03/03 3380 0
21389 항상 소외된자 그 이름 투신 [39] 싸늘한웃음3439 06/03/03 3439 0
21387 [잡담]강행군 중의 짧은 휴식 중입니다 [38] Daviforever3959 06/03/02 3959 0
21386 안녕하세요. 글쓰기버튼이 생긴 3해처리땡초글링입니다. [23] 3해처리땡초글3405 06/03/02 3405 0
21384 이것아십니까????(축구관련글입니다.) [103] 농심저글링3935 06/03/02 3935 0
21383 스타크래프트... [9] 기는탱크위에3317 06/03/02 3317 0
21381 ... 최연성 ... 최연성 ... [74] Den_Zang6331 06/03/02 6331 0
21380 그 선수의 가치에 대해, '그 랭킹'의 가치에 대한 소견서 [110] 만달라3836 06/03/02 3836 0
21379 강민이 올라가야만 하는 이유(응원글) [13] 김정재3670 06/03/02 3670 0
21378 죽음의 듀얼 2R 제5,6막......(E,F조) [30] SKY924089 06/03/02 4089 0
21377 호나우도 vs 올리버칸의 맞대결 (d-2) [5] 초보랜덤4053 06/03/02 4053 0
21375 투신 대 괴물 , 역대 최초로 랭킹1위를 가리는 승부 [51] 줄라이4245 06/03/02 4245 0
21374 여친이 군대에 갔습니다.. [28] 별이될래5569 06/03/02 5569 0
21371 박지호 vs 한동욱 3, 4위전 제 2경기 [4] jyl9kr3268 06/03/02 3268 0
21370 Kespa 3월 랭킹이 나왔네요. [249] 미녀는석유를7002 06/03/02 7002 0
21369 뒤늦게 쓰는 축하글. 스피릿 화이팅!! [7] 삭제됨3488 06/03/02 34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