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3/01 17:22:48
Name loadingangels
Subject 오영종의 저주! 듀얼토너먼트의 징크스
오영종 선수 so1우승후 신한은행배 16강 에서 고배를 마시고

듀얼로 내려가게 되었는데요...그로부터 파생된 징크스 입니다..

패자전에서 승리한 선수가 전원진출...

승자조에서 패한선수 전원 탈락..

듀얼토너먼트
a조 오영종:승자조 패,진출전 패  
      박태민:패자조 승,진출전 승

b조 김남기 승자조 패,진출전 패  
      조용호:패자조 승 진출전 승

c조 차재욱 승자조 패,진출전 패
      홍진호 패자조 승,진출전 승

d조 이병민 승자조 패,진출전 패
      박영훈 패자조 승,진출전 승

a조였던 오영종 선수 승자전에서 패한후..진출전까지 내리패하면서 스타리그가 좌절되었듯..
이후 승자조에서 패한 선수들은 모조리 스타리그에 낙방을 하였네여...

과연..e조와 f조 마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3/01 17:23
수정 아이콘
진짜네요 ;;; 이런 아슷흐랄함이 +_+
06/03/01 17:27
수정 아이콘
또한 전부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선수들 종족은 전부 저그라는점!
정말 E조와 F조 마저 징크스가 이어 갈것인지...^^
loadingangels
06/03/01 17:28
수정 아이콘
진짜..그러네요..그건 생각 못했는뎅..
테크닉파워존
06/03/01 17:31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러쉬아워때문이야...
라고도 말을할수가 잇겟죠? 쿨럭;;
loadingangels
06/03/01 17:38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쿠..다가오는 듀얼1차는..
정말로 별들의 잔치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You.Sin.Young.
06/03/01 17:39
수정 아이콘
개척시대와 러시아워의 콤보가 어느 정도..
06/03/01 17:39
수정 아이콘
안석열선수는 내심 미소를;;
저스트겔겔
06/03/01 17:40
수정 아이콘
임선수 무조건 2승으로 갑시다. 스타리그로
loadingangels
06/03/01 17:4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듀얼1차도 1차지만..
pc방 예선부터.. 별들의 잔치가....
WizarD_SlayeR
06/03/01 17:44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거 찾는분들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 우연이!!! 신기하네+_+ 파포나 우주에 또 기사뜨겠네;
세이시로
06/03/01 18:23
수정 아이콘
안돼요 안돼 임요환 강민 선수 같이 가는거에요오~! ㅜ.ㅠ
프로브마신녹
06/03/01 18:44
수정 아이콘
이거 정소림 캐스터가 한번 언급하셨어요~^^ 엄훠 소림빠 기질 발동 ^^
마술피리
06/03/01 19:07
수정 아이콘
이런 징크스라면 일단 석열서수는 1경기에서 지고, 4경기 승리, 5경기 승리군요. 그러면 적어도 요환선수는 피씨방은 안가겠군요.
雜龍登天
06/03/01 23:3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맵의 영향을 부정할수 없겠죠.
위에분 말씀처럼 저그가 개척시대 패해서 패자조로 갔다가 러시아워에서 이겨서 올라가는 공식이네요.
06/03/01 23:57
수정 아이콘
지금 저그들은 러쉬아워 올인중인듯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367 사주, 운명에 대해서... [13] 성의준3619 06/03/02 3619 0
21366 연예인은 공인인가. [34] 헤르메스5726 06/03/01 5726 1
21365 수능치고 돌아오겠습니다. [23] JangHwa3399 06/03/01 3399 0
21364 오락실과 PC방 [21] 레드4522 06/03/01 4522 0
21363 한국 vs 앙골라 개인적평점 [124] 무지개고고5823 06/03/01 5823 0
21361 엥 ? 정말 니가 김정민 맞아 ? [53] ☆FlyingMarine☆6143 06/03/01 6143 0
21360 음란서생을 보고... [스포일러 약~간] [33] λ4146 06/03/01 4146 0
21358 오영종의 저주! 듀얼토너먼트의 징크스 [15] loadingangels4520 06/03/01 4520 0
21357 [잡담] 안녕하세요 하느님 종영 [18] iloveus3823 06/03/01 3823 0
21356 임요환, 강민..듀얼E조..과연 그 결과는.. [65] 김호철7413 06/03/01 7413 0
21355 기대되는 대학생활 [33] 히또끼리5506 06/03/01 5506 0
21354 인터넷하시면 가시는곳, 다들 어디세요? [56] ParasS6218 06/03/01 6218 0
21353 드디어 3월이 되었습니다. [17] Eternal3868 06/03/01 3868 0
21352 기업팀 창단...올 해까지 끌고 온 협회... [37] mars5523 06/03/01 5523 0
21351 스타크래프트 헌터 맵에서의 2:2 팀플에 관하여 - (수정) [40] 햇살같은미소9784 06/03/01 9784 0
21350 방송경기에서 사라져가는 전략들. [51] 천재테란윤열5196 06/02/28 5196 0
21349 KTF가 아직도 강팀입니까? [87] 구양봉5953 06/02/28 5953 0
21348 정말 이게 얼마만에 느끼는 행복입니까 . . . [14] ☆FlyingMarine☆3534 06/02/28 3534 0
21346 2006시즌 김정민 선수 기대됩니다. [17] Figu3955 06/02/28 3955 0
21345 모두의 리그를 통해 본 온게임넷의 전략,그리고 현 e스포츠계의 2인자들. [29] legend4968 06/02/28 4968 0
21342 한국의 후삼국시대를 게임화한다면? [16] SEIJI6455 06/02/28 6455 0
21341 최강의 공격력(박성준)이냐 극강의 수비력(최연성)이냐.. [43] paramita4538 06/02/28 4538 0
21338 엄마친구아들. 을 실제로 보았습니다. [43] V5706161 06/02/28 61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