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10 21:04:10
Name SKY92
Subject 죽음의 듀얼 2R...... 제 2막(B조)
B조-김성제(P)vs조용호(Z) VS 서지훈(T)vs김남기(Z)

1경기-개척시대
2경기-개척시대
3경기-신 815
4경기-Ride Of Valkyries
5경기-Rush Hour II


첫번째 경기는 김성제선수와 조용호선수의 대결인데......

김성제선수 큰일났네요. 파이터펠레의 저주에...... 하필이면 자신의 천적인 조용호선수에

......(5:1로 조용호선수 우세) 게다가 맵이 개척시대라니요.

하지만 송병구선수의 말로는 개척시대는 플토가 초반을 넘기면 할만하다 했으니 초반만

잘넘기면 그리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에 조용호선수가 워낙 잘나가서......

아무튼 김성제선수가 진출한다면 2연속으로 스타리그 진출에 성공하게 되고.(신한은행-

이번시즌)

조용호선수가 진출한다면 박태민선수에 이어서 두번째 '예비'(OSL 차기시즌과 MSL 차기

시즌을 일컫는것)저그 양대리거가 되는겁니다.

2경기는 서지훈선수와 김남기선수의 대결입니다.

김남기선수로써는 강민선수와의 경기에서 당한 역전패의 아픔을 어떻게 씻어낼지가 중요

하고,서지훈선수는 오랜만에서의 온게임넷 개인리그 경기를 어떻게 풀어갈지가 관건이네

요. 두선수의 전적은 없는 상태고,아무튼 개척시대의 테란전은 암울합니다.

김남기선수가 어떤 해법을 찾아왔을지가 궁금하네요.

서지훈선수가 이기면 4연속 스타리그 진출.(에버 2005-So1-신한은행-이번시즌)

김남기선수가 이기면 첫 스타리그 진출입니다.



그밖의 선수들 상대전적입니다.

김성제 5:5 서지훈
조용호 7:10 서지훈
김성제 2:0 김남기
조용호 0:0 김남기

제 진출자 예상(순위 관계 없이)-서지훈,조용호
제 바람-서지훈,김성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2/10 21:09
수정 아이콘
조용호 1위, 서지훈 2위 예상.
홍승식
06/02/10 21:13
수정 아이콘
조용호 1위, 서지훈 2위 예상
김성제 1위, 서지훈 2위 바램
狂的 Rach 사랑
06/02/10 21:2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1위로 진출하지 않을까 싶네요. 2위는 조용호 선수나 김남기 선수가,,, 개인적으로 소울에서 한명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개척시대 테저전만 생각하면.....좀 답답한 감이 있네요 ㅠ,ㅠ
최강견신 성제
06/02/10 21:22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2연속 아닌데요...
ever2005-So1-신한은행 3회연속이였고
차기시즌 진출하면 4회연속이요...
06/02/10 21:32
수정 아이콘
흠.. 아직 밸런스가 검증되지 않은 개척시대를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첫경기에 쓴 것은 실수 같네요. 라오발이나 러쉬아워만 써도 괜찮을텐데..
06/02/10 21:3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탈락이 결정되는 시점인
패자조나 최종진출전에서 쓸 수는 없죠.
그나마 이게 나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개척시대 자체를 뺄 수도 있었을테지만...
06/02/10 21:44
수정 아이콘
서지훈1위 조용호2위 예상
저스트겔겔
06/02/10 21:53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서지훈 진출했으면 좋겠어요
06/02/10 22:03
수정 아이콘
서지훈 1위, 조용호 2위 예상.

1경기는 조용호 선수가 김성제 선수에게 무난히 승리. (저그가 플토 이기듯이)

2경기는 서지훈 선수가 김남기 선수에게 무난히 승리. (테란이 저그 이기듯이)

3경기는 서지훈 선수가 조용호 선수와 처절한 싸움을 한 끝에 승리. (맵이 815다 보니 아무래도 진흙탕 싸움이 예상되네요)

4경기는 김성제 선수가 김남기 선수에게 끊임없이 견제 플레이를 넣은 끝에 승리.

5경기는 조용호 선수가 확장에 확장을 거듭하는 동안 김성제 선수가 한방 병력 모아 나와서 조용호 선수 수비진형에 병력을 들이 붓고 러쉬 실패한후 GG. (맵이 러쉬아워2라서)

역시 예측은 가~장 무난한걸로~ (-_-;;)
글루미선데이
06/02/10 22:12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서지훈 1위예상
서지훈 조용호 2위예상

김성제 선수는 어떻게든 1경기 이기고 해볼만한 서지훈 선수 이겨서 1위를 가느냐가 중요할 듯
(꼭 이겨야합니다 ㅠ.ㅠ)
1경기 지고 패자로 내려가 기사회생 후 최종전에 조용호 선수가 또 내려와버리면 당황스럽..
(서지훈 선수라면 가능성이 높음-_-)

서지훈 선수는 테테전만 하던대로 넘기면 누가 와도 할만하고
패자조가도 할만하고 1~2위 둘 다 가능성 높아보이구요

조용호 선수는 1경기 무조건 이겨놓는 것이 2테란이 있는 상황에서 해볼만하죠
지는 경우에 최악의 상황이면 테란전 두번하고 갈지도..그것도 하나는 서지훈-_-

김성제 선수 모 아니면 도 식으로 1위 아니면 위험해보이고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서지훈 선수는 워낙에 테테전을 잘하니 거의 안정권
조용호 선수는 1경기만 이기면 안정권
紫雨林
06/02/10 22:14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서지훈 GOGO~
EpikHigh-Kebee
06/02/10 22:16
수정 아이콘
서지훈1위 김성제2위 바램..
하루카마니아
06/02/10 22:47
수정 아이콘
김남기 화이팅!!
닥터페퍼
06/02/10 23:12
수정 아이콘
견제양 화이팅.ㅠㅠ 근데 대진과 맵을 보면 안구에 쓰나미가.ㅠㅠ
Paloalto
06/02/10 23:13
수정 아이콘
김성재 , 조용호 선수 바랍니다 ㅠ.ㅠ
이렇게 원하시는분이 아무도없으시넹 ;; ㅠ
천사야
06/02/10 23:25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꼭 스타리그 진출하길....내일 직접 보러갈건데...
사람이 많아서 잘볼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불륜대사
06/02/10 23:33
수정 아이콘
신개척시대에서 그 초반을 넘긴 프로토스가 있을지 --;;.
yellinoe
06/02/10 23:48
수정 아이콘
최근에 조용호선수가 서지훈선수를 엠에스엘에서 멋지게 2:0으로 이겼죠,,, 조용호 우세를 점칩니다.
스트라포트경
06/02/11 00:27
수정 아이콘
서지훈1위
김성제2위
제발 견제의 무형문화제! T^T....
참고로 전 저그유저.
06/02/11 01:0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와 GO의 팬으로서 서지훈 선수의 진출을 간절히 바랍니다. 근데 듀얼 2라운드에서 의외로 일격 당하는 서지훈선수의 모습들과 김성제선수와의 썩 좋지 않은 상대전적, 조용호선수의 포스가 좀 걸리네요. 하지만 이번엔 쉬는기간에 연습도 열심히 하셨을거고 이겨내실거라고 믿습니다. 파이팅! 서지훈/조용호 예상합니다.
06/02/11 01:2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대 변은종전에서 보여준 그 완벽한 모습만 보여준다면 무난하게 1위로 진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 관건은 '누가 더 연습했냐..'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서지훈선수나 조용호선수 모두 팀이 다음주 플레이오프를 치르지 않습니까? 둘 다 팀에서 무게감이 있는 선수구요. 그런점에서 누가 더 어디에 중점을 두었느냐...가 관건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아마 1,2경기는 상성상 조용호, 서지훈선수가 무난하게 올라갈듯 싶고...1위 조용호 2위 서지훈...정도로 올라가거나 그 반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성제 선수는...개척시대라. 참 암울하네요. 더구나 상대는 조용호...;; 이걸 뚫고 올라간다면 전 김성제선수에게 온갖 수식어를 붙여주고 싶을겁니다 ㅠ
아크이브
06/02/11 01:50
수정 아이콘
도대체 누가 떨어져야 하나요;;; 이번 듀얼 대진을 보니 떨어진 선수들로도 16강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조용호, 김성제 선수가 올라가길 바라지만 맵도 그렇고 요즘 GO선수들 기세가 엄청나서 조용호, 서지훈 선수가 올라갈 듯 하네요.
오랑캐군단
06/02/11 11:17
수정 아이콘
김남기 1위진출 서지훈 2위(패자조서 부활)진출 조용호 듀얼1R 이렇게 예상해봅니다 김남기 선수가 일낼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877 오늘, 결승전에 다녀왔습니다. [8] Blind3698 06/02/11 3698 0
20875 떠나는 그의 블로그를 다녀오다... [8] 몽상가저그3450 06/02/11 3450 0
20874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2월 둘째주) [33] 일택3520 06/02/11 3520 0
20872 번역연습 - 인테르의 전설 이반사모라노 [12] 라이포겐5626 06/02/11 5626 0
20871 해쳐리 버그에 대한 임시방편... [31] SEIJI6541 06/02/11 6541 0
20870 조용호 인터뷰에서 본 의문점... 뮤탈로 배슬 잡는 플레이 [27] SEIJI9369 06/02/11 9369 1
20868 배려라는 것. [5] 김홍석3519 06/02/11 3519 0
20867 해처리버그원인이밝혀지고 난뒤에 최초의 해처리버그..방송경기 [62] 나둥나둥7166 06/02/11 7166 0
20866 남자의 로망과 여자의 작은 행복은 공존할 수 없을까요? [32] 벙커구석마린4054 06/02/11 4054 0
20865 개념이 달라도 너무다른 프로토스 김성제선수 -_-; [17] ika_boxer6030 06/02/11 6030 0
20864 맵? 상성? 승리는 준비하는 자에게 오는 것. [7] 산적3430 06/02/11 3430 0
20863 K.SWISS 2005 3차 듀얼토너먼트 2Round B조 관전평 [54] 나도가끔은...4817 06/02/11 4817 0
20862 10부작 칼럼 - e스포츠가 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하여(4) [1] KuTaR조군3381 06/02/11 3381 0
20860 최연성의 언론 플레이. [63] 바카스7995 06/02/11 7995 0
20859 스타팬으로서 이것 저것 적어봅니다.. [3] stardom4126 06/02/11 4126 0
20858 Farewell.... 저그대마왕 [2] KTF3713 06/02/11 3713 0
20856 강도경..그를 떠나보내며... [11] 조윤호3602 06/02/11 3602 0
20855 내 기억속에 H.O.T486 [31] onfishing3629 06/02/11 3629 0
20854 미안합니다. 근데 잘 안되네요. [9] My name is J3324 06/02/11 3324 0
20852 떠난 가림토와 남아있었던 포에버... 그리고 뒤바뀌는 운명? [9] 워크초짜6037 06/02/10 6037 0
20851 조금은 낯선 경우...... [20] 狂的 Rach 사랑3393 06/02/10 3393 0
20850 이번 OSL 어떤결승대진을 원하시나요~~~ [69] 초보랜덤4199 06/02/10 4199 0
20849 임요환선수의 문제점. [31] WindKid7222 06/02/10 72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