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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1/22 14:35:25
Name 초보랜덤
Subject 그랜드파이널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예상
◆준플레이오프(2월8일) # 온게임넷
▶삼성전자 - GO
1세트 네오 포르테
2세트 루나 더 파이널
3세트 러시 아워2
4세트 우산국
5세트 네오 레퀴엠
6세트 철의장막
7세트 R 포인트

개인전맵은 후기리그때 쓰였던 맵이 그대로 쓰이고 팀플맵은 전후기 다쓰였던 우산국과 전기때만 쓰였던 루나더파이널 후기때 화제를 모았던 철의장막 1년동안 쓰였던 팀플맵 3가지가 다 쓰입니다. 이제 맵순서까지 제대로 나왔으니... 점을 쳐봐야 겠지요..

양팀모두 개인리그와 겹치는 선수는 없습니다. 그야말로 그랜드파이널에 자신의 모든것 팀의 모든것을 걸고 임할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결과가 나올게될지 GO팀은 과연 이번 그랜드파이널에서도 이재훈&김환중 카드를 쓰지 않을것인지 왜 이재훈선수나 김환중선수를 쓰지 않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는 상황인데 이번에도 쓰지 않을것인지 그리고 삼성칸은 빨리 아쉬움을 털어내고 준비를 해야지 복수를 당하지 않을꺼 같습니다. 이번 준플레이오프는 이창훈선수와 변형태선수와의 맞대결이 승부를 가르게 될꺼 같습니다. 이창훈선수는 우산국빼고 전부 나올껏이고 변형태선수는 다나오거나 루나더파이널 빼고 나올껏입니다. 이렇게 되었을떄 맞대결이 불가피한데 이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는 팀이 이번 준플레이오프의 승자가 될꺼 같습니다. (물론 서지훈&마재윤 VS 송병구&변은종의 개인전 원투펀치 정면대결도 중요하겠지요)

이젠 그랜드파이널입니다. 구지 의미를 붙이자면 천하통일을 이루려는 T1의 야망과 그야망을 저지하려는 나머지 GO KTF 삼성칸의 저항이 맞부딪치는 것이죠 물론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을지라도 천하통일 VS 천하통일저지 이구도로 그랜드파이널을 보신다면 더더욱 재밌으실꺼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엔트리를 예상하시는지요

1세트 네오 포르테 송병구 VS 서지훈
2세트 루나 더 파이널 이창훈&박성훈 VS 마재윤&변형태
3세트 러시 아워2 변은종 VS 마재윤
4세트 우산국 이재황&임채성 VS 이주영&변형태
5세트 네오 레퀴엠 김근백 VS 이주영
6세트 철의장막 이창훈&박성훈 VS 마재윤&변형태
7세트 R 포인트 변은종 VS 마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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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테란
06/01/22 14:37
수정 아이콘
그랜드파이널은 지오가 결승 올라오길 바랍니다.
06/01/22 14:40
수정 아이콘
에결에선 송병구 vs 마재윤(서지훈)
난언제나..
06/01/22 14:46
수정 아이콘
그냥 지오가 올라와서 결승에서 SK대 지오를 보고싶군요..
티원이 여러팀과 결승에서 붙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임진록만 성사된다면 KTF가 올라와도 재밌겠고..
서린언니
06/01/22 14:46
수정 아이콘
김환중 이재훈선수 둘다 좋아하는 선수지만
정말 알수없는 두선수들이죠. 진짜 변수.
누구도 이길 수 있지만 누구에게도 질 수 있는 선수 -_-;
그게 바로 김환중 이재훈 선수죠
마녀메딕
06/01/22 14:47
수정 아이콘
개인전만 예상해보자면
1세트 네오 포르테 송병구 VS 박영민
3세트 러시 아워2 변은종 VS 마재윤
5세트 네오 레퀴엠 김근백 VS 김환중
7세트 R 포인트 송병구 VS 서지훈
버관위☆들쿠
06/01/22 14:48
수정 아이콘
음...알포인트가 에이스 결정전이라면 서지훈선수가 나올것 같습니다...

참 다 좋아하는 팀이어서 응원하기 난감...
06/01/22 14:53
수정 아이콘
유난히 송병구 선수가 GO의 주축 선수들과 자주 붙네요.ㅡㅡa(이번에도 십중팔구 에이스대결을 펼칠텐데)
날라오링
06/01/22 14:59
수정 아이콘
맵을 보니깐, 팀플맵이 3개가 각기 다른 맵이네요. 그런면에 있어서는 지오가 약간 부담을 느낄거 같긴 합니다. 지오 입장에서는 개인전카드로 누굴 내보냐느랑 엔트리를 어떻게 짜느냐가 관건이겠군요.

이번엔 지오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플옵에서는 미안하지만 ^^ 케텝이 지오를 이기고 올라갔음 좋겠고요. 결승에 올라가있는 티원을 견제하는데에 있어서는 아직까지는 케텝이 더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티원보다는 전력자체에서 앞서있는거 같기도하고요. 여하튼간에 명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가승희
06/01/22 15:05
수정 아이콘
팀플은 5:5로 예상되고...
개인적에서 승패가 갈릴꺼 같습니다.
양팀 에이스인 마재윤,서지훈 vs 변은종,송병구선수의 대결이라고 생각합니다..
4선수 개인리그가 종료된 시점에서 프로리그에 올인할수있는 상황...
진검 승부를 기대합니다.
06/01/22 15:0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을 골고루 쓰는 go 특성상
이재훈, 김환중 선수가 저번에 안 나왔으니..이번엔 확실히 나올듯..
신예ⓣerran
06/01/22 15:10
수정 아이콘
1세트 송병구 vs 이재훈
3세트 변은종 vs 변형태
5세트 김근백 vs 마재윤
7세트 최수범 vs 서지훈

제가 글쓰고도 동종족전이 3경기라니..;;
06/01/22 15:11
수정 아이콘
저도 GO가 오르길 빕니다. 결승에서 T1이 줄창 고정되있는데 상대팀이라도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_-;;
리드비나
06/01/22 15:13
수정 아이콘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오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06/01/22 15:1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나름대로 예상 엔트리는
1세트 송병구 vs 마재윤
3세트 변은종 vs 서지훈 or 이주영
5세트 김근백 vs 변형태
7세트 박성준 or 변은종 vs 이주영 or 서지훈

물론 이대로는 안나올거 같습니다 -_-
초보랜덤
06/01/22 16:08
수정 아이콘
리드비나//준플레이오프에서의 승자가 KTF랑 붙게됩니다. 거기서 이긴팀이 T1과 최종 결승을 치룹니다.
06/01/22 16:1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GO가 결승가면 좋겠습니다.. 케텝이랑은 전기리그에서 붙었고 삼성이랑은 요번에 붙었고.. GO랑 결승에서 붙어서 T1은 트리플 크라운...
06/01/22 21:20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생각이 드는게.. 왜 이런방식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야구도 마찬가지지만.. 물론 정규리그에서 1위를 했으면 바로 결승직행할 권리정도는 있어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애초부터 1위건 4위건 의미가 없으니까요.. 전기 후기리그의 플옵은 그렇다 쳐도 그랜드파이널에서까지 이렇게 어떤팀은 총 3번 연속이겨야 우승하고 어떤팀은 달랑 한번만이기면 바로 우승하는 방식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작년 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을 생각해 보시면 알겠지만 3라운드에서 절망적인 성적을 보였던 한빛이 달랑 그랜드파이널에서 한판이기고 우승한 모습은 좀 그랬습니다. 물론 그랜드파이널은 전후기리그 우승보다 더 값어치가 없는것 같긴 합니다만.. 그러니까 제말은 그랜드파이널 만큼은 4팀이 모두 동일한 상태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하는건 어떨까합니다.
사악한인간
06/01/22 21:21
수정 아이콘
뭐...아무튼 승패를 떠나서 제일 기대되는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지만)
경기는
임요환vs홍진호 , 박정석vs최연성 , 조용호vs최연성 강민vs박태민
서지훈vs홍진호 마재윤vs강민 +a로 이병민vs전상욱 +ㅁ+
초보랜덤
06/01/22 22:38
수정 아이콘
SSeri//달랑한판 아닙니다. KOR이기고 펜텍이기고 우승했습니다.
_ωφη_
06/01/23 00:40
수정 아이콘
방식 바껴야되긴하죠.. 쭉리그하고 마지막에 한번풀옵을 진행하던지
전기리그 우승자랑 후기리그 우승자랑만 붙던지..
전기리그 우승자랑 후기리그 우승자가 같으면 그팀이 우승하는걸로..
전기리그때 4팀플옵하고 후기리그때4팀플옵하고
그랜드파이널때 4팀플옵하고.. 대체 이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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