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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1/10 18:30:36
Name 가루비
Subject 엠비씨게임...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안되는 걸까요.(+수정)
파이터포럼에서 보신분도 있으시겠지만.
엠겜에서 '엘리트학생복 MSL 올스타리그'를 펼친다는데
그 날짜가 참 애매합니다.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9782
<-기사주소 입니다.)

불참한다는 T1이나 불참확률이 높다는 KTF에게 이벤트리그라
무시하냐는 압박을 하기에는 25일의 그랜드파이널이 확정된 T1이나
역시나 그 상대의 자리를 원할, KTF선수들에게

◆엘리트학생복 MSL 올스타리그 일정
2월16일(목) 대전 배제대
2월18일(토) 광주 컨벤션센터
2월19일(일) 부산 벡스코
2월23일(목) 대구 엑스코
3월1일(수) 서울 코엑스 대서양관

그냥봐도 지방투어가 줄줄이 있는데, 그랜드파이널까지 생각하면
너무도 살인적인 일정이라고 생각이 들고, 만약 그랜드파이널 진출팀
선수들 모두 불참을 선언한다면....

...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이벤트성리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방투어를 결코 싫어하지 않는 입장에서도

이런식으로 무리한 일정속의 이틀이 멀다한 지방투어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 이틀뒤에 그랜드파이널 나가야 될 티원선수들을 만약 저기서 봐야 했었다면
전 속이 뒤집혔을 겁니다.)

엠비씨게임이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하든, 왠지 아쉬운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랜드파이널 엠비씨게임 주관 아니던가요? 왜 이런 일정을 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일도,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좀 더 일정의 조정이 있길 바랍니다.
이건...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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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_스터너
06/01/10 18:32
수정 아이콘
스토브 시작하기 직전까지 어떻게든 끝내볼려고 무리한 일정을 세웠군요. 제가 그랜드파이널 진출한 팀의 선수라면 저런 대회는 절대 안나갑니다.
Sulla-Felix
06/01/10 18:34
수정 아이콘
엠겜 정말 너무하네요.
서정호
06/01/10 18:40
수정 아이콘
엠비시게임이 지금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수많은 명경기와 정확한 해설, 뛰어난 옵저빙으로 이룬 명성을 스스로 깎아내리고 있는 거 같네요.
06/01/10 18:40
수정 아이콘
이번 리그 일정은 좀 아쉬운 점이 많네요 ;;
06/01/10 18:46
수정 아이콘
그랜드파이널을 중계하는 엠겜이 오히려 이렇게 나오면 서정호님 말씀처럼 스스로 무덤을 파고있는거 같네요
버관위_스타워
06/01/10 18:47
수정 아이콘
총 상금 9000만원이라.. 제가 T1이나 삼성전자,KTF선수면 절대 안나갑니다.
개인리그 라지만 이건 뭐 우승해도 인정해주지않는 이벤트리그고..
또 이런 리;그보다 중요하고 팀의 권위를 세울수 있는 그랜드파이널이 있는데 뭣하러 나갑니까?
부들부들
06/01/10 18:47
수정 아이콘
싸이언배가 이번주 토요일로 끝나면
스토브리그 때문에 새로운 리그 열기가 난감하고..
그래서 MSL 공백을 메꾸려고 하는 것 같네요.
리그일정 좀 꼼꼼하게 진행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엘리트를 MSL스폰서로 끌어오면 더 좋을텐데요.
(하긴 스폰서들은 이런 자체리그를 더 좋아한다더군요)
06/01/10 18:47
수정 아이콘
T1이나 KTF등 그랜드파이널을 준비할 팀들은 '얘 뭐야~' 하겠군요-.-
이건 정말 아닌듯..
Sulla-Felix
06/01/10 18:47
수정 아이콘
몇년간 지켜봐온 봐로는 엠비시게임은 CJ에 매각하지 않는 이상
미래는 없습니다. 명경기, 해설, 옵저빙은 스텦들이 만드는 겁니다.
현장 스텦들과는 달리 엠겜 경영진은.....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냥 빨리 팔기나 하지....
진리탐구자
06/01/10 18:47
수정 아이콘
엠비씨 게임 지난 스토브 리그와 이번 스토브 리그 사이에 메이져리그를 2번 밖에 진행 못했습니다. 온게임넷은 3번 진행하고 있는데 말이죠.
MSL 일정이 길다고는 하지만, 그래봤자 15주로 13주인 온게임넷과 2주밖에 차이 안납니다. 잘 조정하면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데..
버관위_스타워
06/01/10 18:4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연기한다고 가정할떄 이 리그를 3월 스토브리그때로 연기는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버관위_스타워
06/01/10 18:49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여타 대회와 스폰잡는것 때문에 리그가 많이 연기됐었습니다.
부들부들
06/01/10 18:5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그랜드파이널 주관사가 엠겜이군요;;;

SKY가 06년 프로리그 방송국을 본인들이 정하겠다고 요구했다던데
그랜드파이널에 좀 더 신경쓰지는 못할망정..
버관위_스타워
06/01/10 19:00
수정 아이콘
MBC게임에서 추진하는 '엘리트 학생복 MSL 올스타 리그'에 SK텔레콤이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TF도 이번 올스타리그 조인식 자료가 발표된 뒤 “아직 MBC게임 측과 조율이 끝나지 않은 상태이며, 그랜드 파이널 일정 때문에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Stout 1위 강 민 2위 이윤열 3위 전태규 4위 조용호
TG삼보 1위 최연성 2위 홍진호 3위 이윤열 4위 이병민
CenGame 1위 최연성 2위 이윤열 3위 김정민 4위 강 민
SPRIS 1위 최연성 2위 박용욱 3위 강 민 4위 이병민
당골왕 1위 박태민 2위 이윤열 3위 서지훈 4위 조용호
UZOO 1위 마재윤 2위 박정석 3위 조용호 4위 최연성
CYON 결승 조용호 & 마재윤 3위 최연성 4위 성학승

여기서 KTF와 SK선수들이 13명중 10명인데.. 나머지 3선수로 열수는 없겠죠 차라리 좀 연기했다가 4월부터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형식으로 매주 토요일에 열렸으면 하네요
06/01/10 19:04
수정 아이콘
↑ 4명이네요. 서지훈 , 마재윤 , 전태규 , 이윤열 선수
천검살라딘=ㅁ=
06/01/10 19:04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요. 이윤열 전태규 마재윤 서지훈 4선수네요.
별거 아닌데 태클 같아서-_-ㆀ
Sulla-Felix
06/01/10 19:05
수정 아이콘
만약 지오팀이 빠지면 이윤열, 전태규 선수의 루나대전 12연전으로 하면
되겠네요.
그랜드 파이널 주관사가 엠겜인데...
엠겜을 까는 엠겜.
허탈합니다.
버관위_스타워
06/01/10 19:08
수정 아이콘
MYLOVE 천검살라딘=ㅁ=,//제가 실수 했군요
댓글인데 수정하긴 좀그렇고..ㅡㅡ;;
그건그렇고 GO같은경우도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했으니 마재윤,서지훈선수도 못나올수 있겠네요..
새로운시작
06/01/10 19:09
수정 아이콘
헐.. 저 남은 선수들로 어떻게 경기를 하나요?;;;
일정을 잘 보고 했어야죠...
№.①정민、
06/01/10 19:11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전태규 만 하나요?
06/01/10 19:17
수정 아이콘
일단 되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된다면 일정 조정이 참 시급해보입니다......

일단 KTF와 SK의 선수들이 모두 그랜드파이날이 확정된 상태인데 그런 상황에서 이벤트라... 누가 나가겠습니까... -_-;

엠겜 좀 더 세세한 경기 운영일정 조정능력이 필요합니다...
WizarD_SlyaeR
06/01/10 19:19
수정 아이콘
다시 MSL하기엔 일정도 어중간하게 남았고 스토브리그까지 억지로 맞출려는 엠겜이 불쌍할뿐인데요.. 그랜드파이널기간에 지방투어는 심했습니다만.
ⓘⓡⓘⓢ
06/01/10 19:20
수정 아이콘
명색이 msl 최강자전 쯤 되는건대;;
1위수상자중 마재윤 선수 혼자 나오게 될수도 있겠네요..;;
버관위_스타워
06/01/10 19:21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속한 GO도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하니 못나갈수 있습니다.
아가리똥내
06/01/10 19:25
수정 아이콘
에휴 엠비씨게임 운영 정말 못하네요
WizarD_SlyaeR
06/01/10 19:27
수정 아이콘
지방투어만 안했다면 참가했을듯한대요.. 그랜드파이널때매 온겜 스타리그만 출전하고 엠겜은 무시할테다! 이런 태도이진 않을꺼 아니에요.. 참 .. 암담하네요.. 그리고 버관위_스타워즈님// GO도 그랜드 파이널 출전이니 못나갈수 있습니다.
06/01/10 19:34
수정 아이콘
그렇죠, GO또한 그랜드 파이날 확정인데... 지오 케텝 티원 이 3팀 모두 그랜드 파이날에 출전확정인데 아이러니 한것은 이 그랜드 파이널 주관 방송사가 엠겜 아닙니까?

그런데 오히려 이런식의 스케쥴과 이벤트는 뭡니까 도데체...
사신김치
06/01/10 19:38
수정 아이콘
대회는 여는데, 선수가 없다?

엄청 황당한 경우가 생기겠군요.
프로브마신녹
06/01/10 19:39
수정 아이콘
엘리트 올스타 리그 이윤열(T) VS 전태규(P)의 7전 4선승제
한지방에서 한경기씩 하게 되는건가....남은경기는 서울에서
제 생각에는 한팀에 한명씩 뽑아서 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11팀이니까 12명이나 16명으로 하면 좋지 않나요??
이네이처 탑은 꼭 나오자구요 ㅠㅠ
하야로비
06/01/10 19:40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이번 대회가 파행으로 치닫으면, 향후 스폰 잡는데에도 지장이 생길수 있을텐데요. 기껏 돈대주니까 유명팀 선수들 다 빠져버리고...이러면 다른 기업들도 스폰서 할 맛 나겠습니까.

이제 온겜은 스폰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아서 안심인데, 엠겜은 왜 이렇게 불안불안한건지.
WizarD_SlyaeR
06/01/10 19:47
수정 아이콘
후원을맡은 엘리트입장에선 정말 억울하고 화나고 후회되곘는데요..
부들부들
06/01/10 19:52
수정 아이콘
엘리트를 차기 MSL스폰으로 넘기는 센스!!
(이렇게는 안되겠죠;;;)
Sulla-Felix
06/01/10 19:54
수정 아이콘
교복회사라면 정말 청소년 팬이 많은 스타리그에서 중요한 후원사가
될 가능성이 있는 회사인데 엠비시 게임이 그냥 이대로 '날려먹는'게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06/01/10 20:02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니...날짜 변경은 스폰서의 성격상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입학시즌...교복 스폰서...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스폰서를
생각해야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거군요.
김정화
06/01/10 20:02
수정 아이콘
더이상 고집부리지 말고 빨리 CJ로 넘기세요!
아... 그랜드파이널이 온겜에서 하는것도 아니고 왜 이런 일정을 만들어서 무덤파나요...-_-;;
차라리 전기리그때처럼 비슷한 일정이면 또 모를까 말입니다...
스폰이 엘리트면 잡기 힘들었을텐데...
리본킁킁이
06/01/10 20:13
수정 아이콘
아.. 엘리트는 중고교 입학식 시작하기 전에
홍보효과를 봐야 해서 일정이 이런거군요..
My name is J
06/01/10 20:15
수정 아이콘
정말 할말이 없네요.............
The_Mineral
06/01/10 20:17
수정 아이콘
일정이 아주 오밀조밀하게 모여있고, 지역들도 가까운 지역들로만 선정이 됐네요......
프로게이머는 로봇이 아닙니다.
빛의정원
06/01/10 20:28
수정 아이콘
엠겜은 리그 일정이 매번 아쉽네요. 그랜드파이널을 앞두고 서울에서 5일 하는것도 아니고 전국순회라뇨.
오늘 기사 난걸 보니 새학기 교복시장이 4000억원 대라고 하던데, 엘리트에선 그걸 노리고 스폰하는 것 같은데 안타깝게 됐네요.
06/01/10 20:30
수정 아이콘
MSL 우승자 출신 선수들은 운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선수들인데 MBC게임의 경영진은 운영이 최대 약점인듯....ㅡㅡa
머씨형제들
06/01/10 20:36
수정 아이콘
정말 멍청하다라고밖에 할 말이 없네요.. -_-
테크닉파워존
06/01/10 20:38
수정 아이콘
차라리 옛날에 햇던 루키특별전이나 여자부가 낫겟습니다 ㅡㅡ
뭡니까 저게....
You.Sin.Young.
06/01/10 20:44
수정 아이콘
엠비씨게임 경영진과 협회.. 난형난제.. 또는 덤 앤 더머
06/01/10 21:17
수정 아이콘
'덤 앤 더머' 원츄 -_-b
난언제나..
06/01/10 21:41
수정 아이콘
MSL 결승!! 그랜드파이널 최종결승!! 그리고 올스타까지 광주!!?
그리고 올스타리그에서 광주오는데는 김대중 컨벤션센터.. 우리집이랑 200M 거리!! 너무 좋아요^^ 그런데.. 왜 SK팀원들은 안오는지.. 그냥 오셔서 즐기고 가주실수는 없나요? 최연성 선수 MSL 결승 못가셔서 광주못오시길래 아쉬워했는데..... 올스타리그때 오시징..
김홍석
06/01/10 21:42
수정 아이콘
뭔가 사정이 있겠지요. 드러난 바만 가지고 쉽게 왈가왈부할 일이 그리 많지 않다는건 다들 아실텐데요..

엠겜... 돈 앞에 그토록 무기력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면 정말 넘겨 버리세요. 뭡니까 이게... 당신들이 택할수밖에 없었던 선택이 얼마나 조롱당하고 있습니까.
버관위_스타워
06/01/10 22:00
수정 아이콘
난언제나..//그랜드파이널 준비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선수들한테 올스타리그에 참가하라뇨?
06/01/10 22:34
수정 아이콘
엘리트 입장에서 보면 3월2일 이전에는 끝내야 합니다.

안그럼 별 소득없이 쓸데없는 돈낭비가되버리죠

입학 다하고 교복살수는 없잖습니까
06/01/10 23:0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교복회사쪽에서 큰 효과를 볼려고 이 단축기간내에 이런 무리한 일정을 잡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스폰을 잘못잡았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고

이번 일을 하루빨리 수정해서 일정이 변경되었으면 하네요.
한종훈
06/01/10 23:31
수정 아이콘
스폰서 측에서 일정 잡았을 수도 있는 생각은 못합니까?
영혼의 귀천
06/01/10 23:34
수정 아이콘
한종훈님
그렇다 해도 방송국에서 조정을 해야죠.
무리라는 거 뻔히 알면서 그대로 강행을 하다니요.
규모를 줄일 수도 있는 문제고 지방투어의 폭을 줄일수도 있는 문제고...
아무리 스폰의 입김이 크다해도 불가피한 사정을 이해시키고 조정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루비
06/01/10 23:47
수정 아이콘
한종훈님//그렇다고 해도 그걸 선수입장.그랜드파이널입장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조정하지 않은채, 그대로 오케이를 할만큼
방송국이 그렇게 힘없이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뭐, 커다란 이해관계가 있지 않은 다음에야)

리그는 스폰혼자 여는것도
방송국이 혼자 방송하는 것도
선수만 경기한다고 팬들이 보기만한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폰이 일정을 잡았다면
그 일정에 다른 여건하나도 이야기 하지 못할 만큼
어쩌면 무능력할수 밖에 없었던 엠비씨게임이 참 안타깝군요 -_-
06/01/10 23:47
수정 아이콘
전국 학생들의 입학 일정을 연기하지 않는 이상;;
답답하네요...박태민 선수에게 엠겜 운영을 맡겨야 하는건지..
하야로비
06/01/11 00:18
수정 아이콘
홍진호, 박정석, 강민, 이병민, 조용호, 김정민(이상 KTF), 이윤열(팬택앤큐리텔), 그리고 마재윤, 서지훈(이상 G.O)

어차피 이벤트리그라면 이 정도 선수구성만으로도 충분합니다만....문제는 여기서 KTF가 빠진다면 리그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지금 KTF는 감독해임설에 선수단재편성설까지 나오면서 분위기 살벌한데, 이 판국에 그랜드파이널과 시간이 겹치는 이벤트리그 참가하러 전국을 돌아다니기는 쉽지 않을텐데 걱정됩니다.
하야로비
06/01/11 00:21
수정 아이콘
만일 KTF가 후기리그 우승 못한다면(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매직엔스는 그랜드파이널에 그야말로 '올인'할 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당장 팀에서 나가야 할지도 모르니까요.(그런 분위기를 윗선에서 조성하고 있죠;;; 선수들 덜덜덜 감독님도 덜덜덜 해답은 연습하고 우승뿐?)
나이트클럽
06/01/11 01:12
수정 아이콘
지방 투어 완전 강행군이네요... 제예상으로는 비행기는 무리고 차편으로 이용 할텐데 수(그랜드파이널) 서울 출발 목요일(대전) 금요일(서울)메가스튜디오 토요일(광주) 일요일(부산) 다시 서울 올라와서 4일동안 팀훈련 불참 개인전만 참가 목요일(대구) 금,토(오전) 프로리그 결승...
헐 완전히 진짜... 저두 방금 광주 가따 오는데 차를 4시간 이상 타니까 힘들어요... 후 MBC무슨 생각인지... 우리나라 프로선수들 중에 비행기 타고 경기장 옮겨 가는 스포츠가 있을라나
06/01/11 05:45
수정 아이콘
조정하겠죠. SK도 불참 선언만 했을 뿐이지...아직까지는 논의 되고 있구요. 선수들이 대거 불참하게 된다면...조정이 불가피 하지 않겠습니까?

위에 리플다시는 몇몇분/ 그냥...일정이 빡빡하다로만 말씀하세요. 왜 애꿎은, 이윤열 선수나, 전태규 선수를 들먹이면서...은근히 레벨을 낮추는 말씀들을 하시나요. 일정조정이나, 그 일정에 걸린 선수들 위주로 얘기하세요. 다른 선수 이름 나열하면서...간접적으로 까지 마시구요. 한가한 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06/01/11 10:12
수정 아이콘
mars님은 참 예민하신 것 같군요, 위에 이윤열 전태규 선수를 언급하신 분들은 그 선수들이 일정이 한가하기 때문에 은근히 레벨을 낮추면서 언급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실텐데요.

루나에서 있었던 이윤열 선수와 전태규 선수와의 혈전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고 마침 그 선수들이 스토브리그까지 별다른 일정도 없었기에 그런 대진을 기대하시고 그런 코멘을 하지 않으신가 사료됩니다만.
해맏사내
06/01/11 10:29
수정 아이콘
이곳의 매니아들의 칭송(?)에 비해 실제로 엠겜의 게임판에 대한 애착이나 경영능력은 너무 떨어지는것 같네요 툭하면 게임사 매각할려고 애쓰고 정규리그의 공신력을 떨어뜨리는 이벤트나 자꾸 열려고 하고 MSL을 좀 더 권위있고 흥행력있게 키우기 위해서라도 저런 일회성 이벤트 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ars님 대단히 이윤열선수를 좋아하시고 임요환선수 싫어하는 분으로 제가 기억하는데 댓글좀 살살 다셨으면 좋겠네요 이윤열선수나 임요환선수 이름만 나와도 너무 살벌하시네요
06/01/11 11:39
수정 아이콘
역시 실무자보다 경영자가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그 회사의 운명이 좌지우지 된다 라는 말에 실감이 갑니다...
06/01/11 17:50
수정 아이콘
Nerion/ go 선수들 빠지면, 이윤열vs전태규만 12연전이니...이윤열, 전태규만 하나요? 란 말이...예전에 혈전을 기억해서 쓴 글이라구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그냥...어이없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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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5 E스포츠 통합 시상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14] DeMiaN3578 06/01/10 3578 0
19944 파이터포럼 MVP "Yearly 전문가 투표"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67] D.TASADAR4456 06/01/10 4456 0
19943 이윤세씨에 대한 생각. [64] 천마도사4172 06/01/10 4172 0
19942 하루 앞으로 다가온 플레이오프 KTF의 승리를 기원하며 [23] 미센3555 06/01/10 35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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