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09 18:01:04
Name WizarD_SlyaeR
Subject 이쯤에서 예상해보는 Terran Yearly MVP
안녕하세요~ Wizard_Slayer 입니다. 어제 릴레이 소설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안타깝게 종영되서 아쉽네요..  말도많았고 탈도많았던 Yearly MVP 과연 태란라인에선 어떻게 될까요?

우선 제가 개인적으로 뽑은 후보 6명에 대해서 나열해보겠습니다. (경력 요약은 모사이트에 올라와 있던걸 참고했습니다.)

=========================================================================================
1순위. 이윤열 : 2005년 유일한 테란 우승자. 1위 가장 유력.
    장점 : 유일한 2005년 우승자. 프로리그 다승자.
           송병구선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감독들이 프로리그 활약에 상당히 점수를 주고있음, 오영종선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우승한 경력을 높히삼.
    단점 : 현재 양대 피시방. 그리고 프로리그에서 활약했지만 송병구와는 달리 플옵, 그랜드파이널 다 떨어짐.

2위. 임요환 : So1스타리그 준우승자.
    장점 : 최근 극강 포스 . 양대리거. 가장 최근에 끝난 리그의 준우승자.
    단점 : 초반에 피씨방까지 추락한 경험있음. 프로리그 활약은 개인전은 성적 좋지만 개그팀플이 더 인상 깊음. MSL에서의 성적저조.

3위. 이병민 :ever배 스타리그 준우승자. (아마도 2005 에버).
    장점 : 꾸준한 성적. 준우승자. 프로리그 전기 팬텍에서 갠전 팀플 활약
    단점 : 현재 엠겜 서바이버(MSL 성적저조).  인상깊은 경기는 다 진경기. 후기리그 활약 전무.

4위. 서지훈 : wcg 한국 예선 우승자.
    장점 : 꾸준한 성적. 4강
    단점 : 임펙트 없는 성적.

5위. 최연성 : 4강태란
    강점 : 프로리그 성적 팀플/갠전 안가리고 기여도 높음. 양대리거. 꾸준히 4강까지 올라가는 성적. so1배 3위,싸이언배 MSL 3위확정.
    약점 : 4강이상 간적없고 최근 셧아웃으로 당한 임팩트가 있음.

6위. 전상욱: 후보가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올해 특정종족 승률 최고의 테란.
    강점 : 무시무시한 승률 (특히 플토전). 프로리그 기여도 높음. 양대리거
    약점 : 제대로된 성적을 낸적이 없음. 태란전 성적 저조.
=========================================================================================

제가 생각되는 후보는 이 6명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되는 팬투표 순위는 1위 임요환 2위 이윤열 3위 서지훈 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궁금한것은 전문가 투표가 과연 이번엔 조용히 막을 내릴지..

PGR 회원여러분들은 누가 Terran Yearly MVP 에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부 수정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09 18:02
수정 아이콘
이것은 바로 장차 다가올 대 파란을 예고할지니...
천재를넘어
06/01/09 18:0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so1배 3위 하지 않았나요..??
06/01/09 18:0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으로는 이윤열 임요환 이병민 이 3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연성 선수의 경우 분명 꾸준한 성적은 맞지만 전문가 점수에서 임팩트 있는 것또한 점수에 포함된다고 하면 딱히 임팩트 있었던 경기가 잘 생각이 나질 않네요... 임팩트 면에서는 상당히 불리한 조건일듯 합니다.
Kevin Spacey
06/01/09 18:0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이윤열 선수일 것 같네요...
임요환 선수 쏘원 우승 했었다면 얘기는 달라졌겠지만...
다른 선수들은 이 두선수보다는 임팩트가 없었던 것 같구요...
뒷차기지존
06/01/09 18:06
수정 아이콘
스타를 안보시는듯한 분인것 같은....서지훈,최연성선수 양대리그4강출신인데... 임팩트없는성적에다 4강이상간적이 없다니... 임요환선수 엠겜에서는 성적 내세울만한게 없죠...
Kevin Spacey
06/01/09 18:09
수정 아이콘
뒷차기지존//위자드님은 우승, 준우승을 임팩트의 기준으로 삼으신 것 같습니다.
06/01/09 18:09
수정 아이콘
임요환 = 압도적인 팬투표와 피씨방까지 떨어졌다가 부활했다는 것으로
전문가 표를 꽤 모을거 같음
이윤열 = 금년 유일 테란 우승자에 플옵은 탈락했지만
후기리그 다승왕이라는 메리트
나머지 하나는 서지훈 or 이병민 을 예상합니다.
최연성 선수는 성적은 좋지만 전반기 출전불가로 인한 문제점이
전문가 점수를 깎아먹을 듯 합니다.
WizarD_SlyaeR
06/01/09 18:11
수정 아이콘
ㅡ.ㅡ 헉..
피플스_스터너
06/01/09 18:12
수정 아이콘
저그, 토스의 결과에서 유추해볼때... 일단 이윤열, 임요환 선수는 확정되는 분위기네요. 나머지 한자리를 놓고 최연성, 이병민 선수가 싸울 듯. 최연성 선수에게 유리한 조건은 양대리그에서 공히 성적을 냈다는 점과 한번도 메이저에서 떨어져본 적이 없다는 점. 이병민 선수에게 유리한 조건은 2위를 해봤다는 점과 승률이 좋다는 점. 그리고 최연성 선수의 전기리그 출전불가는 이병민 선수의 후기리그 출전불가와 맞물리기 때문에 별 의미없습니다.
피플스_스터너
06/01/09 18:13
수정 아이콘
전문가의 배치로 볼 때, 최연성 선수가 이병민 선수보다 1g정도 유리하다고 봅니다. 엠겜쪽, 온겜쪽 모두에게 어필할만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죠. 반면 이병민 선수는 엠겜쪽에서는 성적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06/01/09 18:17
수정 아이콘
피플스 님이 하시는 말에 딴지를 걸고 싶지는 않지만.....
최연성 선수는 이중 계약으로 인한 "처벌" 이고
이병민 선수는 선수 등록기간 초과로 인한 규정상 제외....가 맞는다면
두 선수 모두 리그 하나씩 쉬었지만, 전문가나 팬들이 보는 시선은
다를 것 같습니다. 실제로 최연성 선수 사건때 파장이 더 컷고, 아직도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안고 있죠. 그런 점 때문에 전문가들이 손을
안 들어줄것 같습니다. 괘씸죄 라는게 있지 않을까요?
서정호
06/01/09 18:19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의 경우를 비춰봤을 때 이병민선수나 이윤열선수의 아이옵스때 성적은 크게 어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아이옵스 2005년 3월에 끝났는데..ㅠ.ㅠ) 제가 봤을 땐 전문가는 최연성선수, 팬투표는 임요환선수에게 기울 거 같네요.
06/01/09 18:22
수정 아이콘
제 판단으로는 이윤열선수..
그리고 제 바램으로는 이병민선수..
하지만 제 예상으로는 임요환선수..
06/01/09 18:23
수정 아이콘
이윤열-임요환-이병민이 될것 같습니다.
일단 전문가는 이윤열선수 몰표를 줄것이기 떄문에 팬투표 상관없이 1위하고 T1팬분들은 본진인 임요환선수를 찍고 전문가도 은근히 높아서 2위하고 이병민선수는 전문가에서 최연성선수보다 근소하게 앞서는 %지만 팬투표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받아서 3위할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케텝팬+소수의 이병민선수팬 vs 임요환선수팬을 뺸 최연성선수 팬
대결하면 팬투표에서 밀릴수밖에 없는데 전문가에서도 더 많은 %를 받을것 같지 않네요. 오히려 이병민 선수가 더 많이 받으면 많이 받겠죠
Kevin Spacey
06/01/09 18:25
수정 아이콘
서정호//박태민선수의 경우는 아이옵스나 당골왕 성적이 크게 어필 못한 것보다도 저그쪽에 우승자들이 워낙 많아서 밀렸었던 경우이고...(하지만 마재윤선수보다 전문가 투표율이 현격히 떨어졌던 건 아직도 이해할 수 없지만...;;;)
이번 테란에서는 많이 어필할 듯 하네요...(우승자가 없기에...)
발업까먹은질
06/01/09 18:3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팬이긴 하나 성적이 저조함에 따라 올해는 아닐거라고 생각햇는데...토스 선수들 뽑힌거 보고...
역시 우승은..무시할수 없구나 라고 생각;
yonghowang
06/01/09 18:4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임요환 선수가 타게 되있습니다...지금까지 위클리 먼슬리

데일리 먹는거 보면 전문가 10% 나와도 이깁니다

팬투표가 50%는 넘어갈테니..-_-; 완전 압도적으로 잘한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욱이 임요환 선수가 이얼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제 사견으론 최연성or이병민이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날라오링
06/01/09 18:5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아니라고 보는데..쏘원배 준우승외에는 별 다른 커리어도 없거니와 경기력이 좋은 편은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이윤열-이병민-최연성 선수가 될거 같군요
최엘프
06/01/09 18:5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을 간략히 말하자면..
1위 이윤열선수 :
일단 우승자이고,프로리그 활약이 좋았습니다.

2위 최연성선수 :
마이너에 간적없이 꾸준한 좋은성적, 올시즌 3위 3번(SO1,우주,싸이언)

3위 이병민선수 :
우선 임요환선수와 비교하자면 MSL성적은 거의 같고,그럼 스타리그성적을 비교해야 하는데, 이병민 선수는 아이옵스 4위,EVER 2위,SO1 8강인데 반해, 임요환선수는 SO1준우승 하나입니다.EVER2005는 나오지도 못했습니다.아이옵스도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프로리그가 있는데,이병민선수가 후기리그에 못나온점이 감점 요소 이지만, 임요환선수의 후기리그에서의 활약이 맹활약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해서 3위는 이병민선수로 예상합니다.팬투표가 변수가 될수도 있겠네요.
06/01/09 19:22
수정 아이콘
인상 깊은 경기는 다 진경기 <--- 덜덜덜;;
뒷차기지존
06/01/09 19:33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도 최연성,이병민,임요환선수에게 꿀리지 않는성적인데... 2005에버3위 당골왕3위 so1 8강 우주 5-6위 국가대표테란....
06/01/09 19:54
수정 아이콘
올해 테란은 박빙이군요.
06/01/09 19:56
수정 아이콘
켁 ;; 인상 깊은 경기는 다 진경기 -0-;;
땅강아지
06/01/09 20:29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전문가 점수보면 이윤열 선수도 전문가 점수가 예상이 되네요.. 임요환선수가 받을꺼같은데
WordLife
06/01/09 21:09
수정 아이콘
저그, 플토 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얼리" MVP가 아니라 "요근래" MVP 입니다.
2005년 수상경력은 필요없고 단지 요근래 분위기가 어땠는지로 결정납니다. =_=

따라서 임요환, 최연성 확정에 이윤열, 이병민, 서지훈 경합으로 봅니다.
빅3는 임요환,최연성,이윤열에 MVP는 임요환을 예상합니다.
FTossLove
06/01/09 21:1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유력하지 않을까요?
유일한 우승이라는 강점이 있는데다 후반기에 개인전은 부진했지만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이 컸죠.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더라면 1위 확정이었을텐데......

임요환 선수나 최연성 선수가 라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병민 선수는 프로리그 후기리그에 불참한게 크게 감점 요인으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최연성 선수에게 1위를 줘도 이상하진 않지만 4강이라는건 딱히 큰 매리트가 없어 보이구요.....
(4강 두세번 가는 것보다 결승 한번 가는게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임요환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프로리그에서의 성적에 따라서 둘의 순위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FTossLove
06/01/09 21:17
수정 아이콘
아마
이윤열 - 임요환 - 최연성 이지 싶네요.
최연성도 전기리그 불참한게 있으니.......
임요환은 전기리기 t1이 우승하는데 기여라도 했으니까요.
yonghowang
06/01/09 21:29
수정 아이콘
요근래 mvp 정확한 명칭이군요...-_-
06/01/09 21:32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까는게 아니라 이번에 이윤열선수가 테란부문 1위하면 박태민선수 팬들이 엄청 열받을듯 ..
FTossLove
06/01/09 21:34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는 자신 이 후에 우승자 저그가 2명이나 더 있었다는
사실에 억울해 하셔야 할듯 싶네요.....
테란과 플토는 하나씩이니..
부들부들
06/01/09 21:4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이병민 서지훈 최연성 임요환선수는 확정이고
남은 한명은 전상욱선수 대신 변형태선수 아닐까요?

후기리그 다승왕이고 MVP고...
부들부들
06/01/09 21:57
수정 아이콘
어..근데 전상욱선수네요;;;
(뻘쭘;;;;;)
06/01/09 22:04
수정 아이콘
저 여섯명이 실제로 파이터포럼의 MVP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yonghowang
06/01/09 22:09
수정 아이콘
후...역시나 예상대로 임요환 선수의 팬투표 독주..-_- 혼자 40%가 넘어

가시네..-_-;; 근데 최연성 선수는 어찌된건지 전상욱 선수랑 팬투표가

똑같네요..현재까진..-_-
WordLife
06/01/09 22:18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임요환 선수와 팬층이 많이 겹치죠. 거기에 전상욱 선수까지 후보에 들어왔으니.. -_-;;

티원,케텝,지오,팬텍.. 팬이 가장 많은 4대 게임단에서 티원만 후보가 3명으로 갈린 상황..

자칫하면 빅3에서 최연성이 빠질수도 있겠는데요. -_-;;
06/01/09 22:21
수정 아이콘
어차피 팬투표는 별로 효과없는데요. 겨우 20프로 적용밖에 안되는데.. 플토 오영종 선수가 전문가 점수로 엠브이피 탄걸로 보듯이.. 전문가 점수가 어떻게 나오냐가 중요하겠죠.
WordLife
06/01/09 22:24
수정 아이콘
물론 MVP는 전문가점수로 결정됩니다만.. 테란 후보들 간의 격차가 뚜렷하게 크지 않으므로 빅3에 드느냐 못드느냐는 팬투표의 영향을 간과할 수 없을듯..
The xian
06/01/09 22:33
수정 아이콘
팬투표의 양상은 역시나 임요환 선수 ≤ 나머지 다섯 선수로군요.-_-;;
제이스트
06/01/09 23:22
수정 아이콘
얼라; 최연성 선수 우주배 4위인데 3위라고 오타가 나와있네요;
파포...;; 엠겜 우주배 3등은 조용호 선수인데.. -_-;;;
new[lovestory]
06/01/09 23:3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유일한 1위 선수니까 유력하지 않을까란....
06/01/10 00:03
수정 아이콘
팬투표 심각하네요...-┏
멧돼지콩꿀
06/01/10 00:11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팬수가 이정도로 적었냐? 하는 생각이듭니다.
임요환선수가 같이 있으면 최연성선수도 무관심이네요...
지나가던
06/01/10 00:33
수정 아이콘
FK_1님의 마음이 정확하게 제 마음이네요.
판단은 이윤열
바람은 이병민
예상은 임요환
You.Sin.Young.
06/01/10 01: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유일한 우승자에 무게가 실린다면 이윤열 선수..
꾸준함에 무게가 실린다면 최연성 선수..
저 둘 사이에 위치한 이병민 선수..

혹은 길게 말할 것 없이 무조건 임요환 선수..
The Drizzle
06/01/10 02:0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팬보다 안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만...
이번엔 그래도 팬투표의 반영비율이 20%정도밖에 안된다는 점에서 전문가투표가 매우 중요하겠죠. 이윤열 선수가 우승경력이 있으니 당연히 1위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aSTeR[MCM]
06/01/10 09:0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MVP 받는다면 2004년 강민 선수와 2005년 박태민 선수는 완전히 바보되는겁니다. 2004년엔 유일한 토스우승자 강민 선수가 박정석 선수가 꾸준했다라는 이유로 못받았고, 2005년엔 박성준 선수는 그렇다쳐도 마재윤 선수에게 우승1회,준우승1회,프로리그결승전MVP의기여도,스타리그3위,4위 한번씩 기록한 박태민선수가 전문가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밀렸으니까요. 전문가 투표 너무 일관성이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기억나는 경기에서 잘했고 기억에남는 선수 뽑는것 밖에 안되는듯.
드라이아이스
06/01/10 10:1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2005년 유일한 테란 우승자입니다. 받는게 당연하죠. 이번 Yearly MVP는 이윤열 선수입니다.
MaSTeR[MCM]
06/01/10 10:18
수정 아이콘
2004년에도 강민선수가 토스 유일한 우승자였지만 후반기 부진을 이유로 Yearly MVP 못받았습니다. 박태민 선수는 우승에 준우승에 3위,4위,프로리그 기여하고도 2위도 못했구요.
미야모토_무사
06/01/10 11:21
수정 아이콘
후반기 양대 PC방으로 양대 메이져에 얼굴조차 못비췄다는게 크게 마이너스로 작용할겁니다, 아무래도.
sgoodsq289
06/01/10 11:21
수정 아이콘
타종족 입장에서

경기 성적을 뒤로 하고.......... 가장 두려운 선수는 최연성 선수입니다.
그만큼 성적도 좋다고 보고요......
단, 운이 없는건지 최고의 성적을 내지못한건 사실인 듯 합니다...

여튼 만약에 저더러 테란의 가장 뛰어난 선수가 누구냐 하면 (이게 엠브이피와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최연성 선수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943 이윤세씨에 대한 생각. [64] 천마도사4155 06/01/10 4155 0
19942 하루 앞으로 다가온 플레이오프 KTF의 승리를 기원하며 [23] 미센3533 06/01/10 3533 0
19941 혹시나 일상의 즐거움 [6] 터치터치4034 06/01/10 4034 0
19940 [의견]pgr21책을 한번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22] [NC]...TesTER3596 06/01/10 3596 0
19939 Yearly MVP 에 논란이 일수밖에 없는 이유. [117] swflying4305 06/01/10 4305 0
19938 [에피소드] 내 핸드폰은 절대 잃어버릴 수 없다... [11] 스타벨3559 06/01/10 3559 0
19937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읽고... [스포일러 듬뿍] [28] 낭만토스6722 06/01/10 6722 0
19936 한국경제를 염려한다- 1편 버블 [23] 화학생물과4380 06/01/10 4380 0
19935 파이터포럼 프로토스 YearlyGamer 전문가 투표의 오류. [11] 마요네즈3502 06/01/10 3502 0
19934 박지성과 설기현... [8] estrolls3494 06/01/10 3494 0
19932 우리나라 최고 게임..?!.. [59] 천재를넘어4799 06/01/09 4799 0
19931 스타의 진정한 팬이라면 이러지 말아주세요..(저의 경험 하소연) [25] ☆소다☆3975 06/01/09 3975 0
19930 가장 완벽한 미드필더 - 스티븐 제라드 [50] 반바스텐4088 06/01/09 4088 0
19928 카트리그도 야외로 결승전이 갑니다. [19] 초보랜덤3558 06/01/09 3558 0
19927 프로게이머들은 스타를 얼마나 잘할까? [61] 재계7067 06/01/09 7067 0
19925 [7] 내 인생에서의 라이브 앨범....(Live album of my life) [21] Saviour of our life3861 06/01/09 3861 0
19924 [6] 이 세상에는 희망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3] Saviour of our life3447 06/01/09 3447 0
19922 이쯤에서 예상해보는 Terran Yearly MVP [50] WizarD_SlyaeR3416 06/01/09 3416 0
19921 전 여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40] EzMura5676 06/01/09 5676 0
19919 토스 이얼리투표 심한데요.. [154] 가승희6169 06/01/09 6169 0
19918 도서 시장이 염려되는 진짜 이유. [83] imagine3400 06/01/09 3400 0
19917 인터넷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4] 해맏사내3605 06/01/09 3605 0
19916 제 취향이 까다로운 건가요. -_-;; [49] jyl9kr3773 06/01/09 37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