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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0/15 01:12:37
Name 백야
Subject 징크스 아닌 징크스
뭐 지금까지는 이래왔다는 것 정도입니다. 다음에 어떨지는 지켜봐야죠..ㅡㅡa
질레트 이전은 조사를 안해봐서 아래와 일치하는지 어쨌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질레트배 스타리그


4강멤버 -  박성준,박정석,최연성,나도현

4강 1주차 박성준VS최연성 -  박성준승

4강 2주차 박정석VS나도현 -  박정석승

3,4위전 - 최연성VS나도현 - 최연성승

결승전 - 박성준VS박정석 - 박성준승

우승 - 박성준
준우승 - 박정석
3위 - 최연성
4위 - 나도현

2004EVER배 스타리그


4강멤버 - 최연성,임요환,박정석,홍진호

4강 1주차 최연성VS박정석 -  최연성승

4강 2주차 임요환VS홍진호 -  임요환승

3,4위전 - 박정석VS홍진호 - 박정석승

결승전 - 최연성VS임요환 - 최연성승

우승 - 최연성
준우승 - 임요환
3위 - 박정석
4위 - 홍진호

IOPS배 스타리그

4강멤버 - 이윤열,박성준,박태민,이병민

4강 1주차 이윤열VS박태민 -  이윤열승

4강 2주차 박성준VS이병민 -  박성준승

3,4위전 - 박태민VS이병민 - 박태민승

결승전 - 이윤열VS박성준- 이윤열승

우승 - 이윤열
준우승 - 박성준
3위 - 박태민
4위 - 이병민

2005EVER배 스타리그

4강멤버 - 박성준,이병민,서지훈,박태민

4강 1주차 박성준VS서지훈 -  박성준승

4강 2주차 이병민VS박태민 -  이병민승

3,4위전 - 서지훈VS박태민 - 서지훈승

결승전 - 박성준VS이병민 - 박성준승

우승 - 박성준
준우승 - 이병민
3위 - 서지훈
4위 - 박태민


결론 - 최근 4시즌 동안 4강 1주차(즉 4강 A조) 경기의 승자는 우승, 패자는 3위로 시드를 확보했다.


단순히 '이래왔다'는 정도이니 기분 좋은 쪽으로 받아들이시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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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토스
05/10/15 01:14
수정 아이콘
쿨럭....

오영종 선수가 우승해야되는데;;;
토게피
05/10/15 01:15
수정 아이콘
4강 A조가 정말 제대로 치열하겠군요.[???
토게피
05/10/15 01: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번 오영종 선수 포스가, 이 징크스(?)를 깰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이… 이번에 임요환 선수와 오영종 선수가 제일 포스면에서 눈길이 가네요.
귀차니즘교주
05/10/15 01:17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그이전것두 궁금하네요.
동네노는아이
05/10/15 01:17
수정 아이콘
토스 가을의 전설에서 결승 상대방이 모두다 임요환선수였다는것도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아닐지..
푸하핫
05/10/15 01:1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온게임넷 4강전에서 3위를 꺾고 결승에 올라간 선수는 우승한다는 징크스도 한때 있었죠. 강민선수를 제외하곤.....(변길섭-최인규 박정석-홍진호 이윤열-홍진호 서지훈-임요환 박용욱-박경락 박성준-최연성 최연성-박정석 이윤열-박태민 박성준-서지훈)
05/10/15 01:23
수정 아이콘
질레트때부터 스타 보셨군요^^
푸하핫
05/10/15 01:23
수정 아이콘
토게피 // 전태규 3:0 나도현이었습니다
토게피
05/10/15 01:24
수정 아이콘
귀차니즘교주//
NHN 한게임 03-04 스타리그
4강 A조 전태규 3 : 0 나도현 / 4강 B조 강민 3 : 1 변은종
결승 전태규 1 : 3 강민 / 3,4위전 나도현 3 : 2 변은종
A조 결승진출자 2위 / 패자 3위

Mycube배 스타리그
4강 A조 강민 3 : 2 박정석 / 4강 B조 박용욱 3 : 0 박경락
결승전 박용욱 3 : 1 강민 / 3,4위전 박경락 3 : 2 박정석
A조 결승진출자 2위 / 패자 4위
토게피
05/10/15 01:24
수정 아이콘
에헷, 죄송합니다. 코멘트 다시 올렸어요.
귀차니즘교주
05/10/15 01:29
수정 아이콘
토게피님/ 감사합니다.
징크스 적용이 오래되지는 않았군요..
신예ⓣerran
05/10/15 01:32
수정 아이콘
질렛트 이전기록이 워낙 많아서 질렛트 이후로 따지는것은 별로 조사에 신빙성을 부여하지는 못하는군요.
토게피
05/10/15 01:36
수정 아이콘
하나 더 찾아봤습니다.
Olympus 스타리그
4강 A조 서지훈 3 : 0 임요환 / 4강 B조 홍진호 3 : 0 박경락
결승전 서지훈 3 : 2 홍진호 / 3,4위전 임요환 3 : 1 박경락
A조 결승진출자 1위 / 패자 3위
체념토스
05/10/15 01:37
수정 아이콘
왜요? 전 재밌는데... 하나의 추세로 볼수도 있을것 같은데..
오바인가.. -_-
마인대박이다
05/10/15 01:39
수정 아이콘
동네노는아이 님//2003년도 가을의 전설 상대는 임요환선수가 아니라 강민선수였죠.
제재님
05/10/15 03:05
수정 아이콘
마인대박이다 님// 사실 박정석 선수의 가을의 전설 이후로는 딱히 전설 같진 않았죠 ^^ 플플전이라서 그런 느낌은 아니었죠 04년은 아예 플토가 가을에 우승을 못했고.. 플토의 전설은 황제를 꺾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보면 2001년부터 가을시즌에 임요환선수가 결승 못간건 2003년 뿐이었네요
05/10/15 04:12
수정 아이콘
위에 언급하신거 말고도 2주차승자는'준우승'이다.
라는 것도있네요
05/10/15 05:49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깐 결승전에는 항상 이름끝에 ㄴ받침이 들어가는 선수가 있었다'도 있군요.임요환선수 결승진출인가요 ㅎ
하늘 한번 보기
05/10/15 09:49
수정 아이콘
저 징크스 대로라면 임요환 선수는 최소한 시드군요...살떨리는 듀얼을 안해도 된다니....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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