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pgr21 첨에 온건 tpz첨방송였을때였던가? 아님 두번째 방송이였던가?
암튼 tpz 초반에 여기 싸이트를 비공식 프로게이머 랭킹 사이트라고 이승원해설님께서 말해서
왔었는데 분위기와 또 글 매너에 흠뻑 젖어서 여태까지 매일매일 인터넷 들어가면 daum으로 들어가서 메일 확인하는것 다음으로 여기를 자주 찾게 된 피지알 광팬입니다^^;[사실 daum은 하루에 한두번 들어가지만 피지알은 하루죙일 있다는;;; 그래서 빅매치있는 날의 저녁의 고통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한 사람이기도 하구요^^;]
근데 첨왔을때 공지사항같은것들을 첨부터 끝까지 읽었는데
로긴에 대한 글은 못 봤었습니다;;;;
그래서 후움;; 여기는 로긴 제도가 없나부네~ 라고 생각을 했것만 웬걸~
댓글을 달려구 보니 로긴을 해야지 달수 잇는거 같아서 한참 헤맸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다는;;;; 정말 난감했습니다
"헐~ 여기 피지알 이상하네... 설마 특정 사람들만 로긴제도?"
지금 생각하면 여기 피지알은 절.대.로. 그럴리가 없는데^^;[한마디로 넘 화가나서 이성을 잃고 생각했었네요;;]
결국 대략 두달전 드디어 글 오른쪽 상단 위에 쪼~매난 로긴을 찾아낸것;;;;[정말 황당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허무모드 그 자체였습니다+_+;;]
정말 얼마나 기다렸는지 기다린 기간을 까먹었다는  ;ㅅ;
그 뒤 여기 피지알 글 쓰는 사람들의 실력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저두 한 쪼그마한 카페에서 후기같은것이나 논평같은것을 허접하게나 쓰는데 여기는 놀랍도록 잘 쓰시는 분들이 허벌나게 많으시더군요;; 특히 공룡님^^;]
;;; 혹시나 이상하게 써써 비판 받으면 어떻게 될려나;;;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지만
오늘 용기를 내서 한글 써봅니다
여기서 이런글 올리는것두 이상하지 않을려나 조심스레 말해봅니다^^;[제가 원래 소심쟁이라서요...ㅠㅠ]헤헷 제가 머 무슨 논평이나 그런것 올리는건 엄두같은것 못내겠지만 앞으로 댓글이나 가끔식 올리는 활동이라도 할려고 합니다;;[왠지 잘 봐달라는 얘기가 되어가는듯..;; 이게 아니였는데;;]
흠흠..하여간 결론은 pgr21 무한 원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