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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11 21:35
제가 궁금한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자기의 약점, 프로게이머들이 생각하는 종족빨, 맵빨, 좀더 구체적으로 질문한다면, 가장 불공평한 맵에서의 매치업(예, 라크나로크에서의 저그대테란)
01/12/11 21:52
프리챌때 우승자 김동수보다 김동준이란 이름이 머리 속에 훨씬 각인된 느낌..^^ 그 때 김동준이 우승했다면 임요환 인기에 버금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1)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아쉬웠던 게임(물론 다 아쉽겠지만 꼭 꼽아서-_-;)과 2)극심한 슬럼프가 너무 길지 않느냐..3)슬럼프 극복했다고 생각하는지.. 4)경기 기복이 왜 심한지...-_-;; 물어봐 주세여..초청전, 이벤트전 말고 중계대회에서 보구 싶당..ㅠ.ㅠ
01/12/11 21:52
위 이야기는 조금 민감한 얘기이기 한데, 전 꼭 게이머들 만날 기회 있으면 물어보고 싶거든요, 통계로 보는 맵승률과 게이머들이 느끼는 체감도가 괴리가 심하다면 보완을 해야 되거든요.. ^_^
방송타지 못한 숨어있는 고수들과 방송으로 널리 인정받는 선수들과의 실력차를 이야기한다면 어느정도?
01/12/11 21:56
봉준구선수는 1)스타 이제 아에 접었는지..2)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스타중에서..)..3)어떤 경기가 멋진 경기라고 본인은 생각하는지..(여러게임 하니까 게임자세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_-;)가 궁금하네여..^^
01/12/11 22:06
앗.. comment입력창이 커졌네요? 제로보드의 자동업그레이드인가요 아님 업글하신것인가요? 그리고 질문이 더필요해요~ ^^ 많이많이요. 하지만 다들 좋은 질문들을 잘 지적하고 계시는 군요. 몇몇은 고정질문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01/12/11 22:19
더여? 그럼 궁금한거 또 있어여..두 선수 모두에게 1)현재 스타크에서 본인들이 가장 인정하는 종족별 최강자(타종족 대결시 동족간 대결시 종족별루 자세히..-_-;) 2)대회때 가장 만나기 싫은 상대 3)김동준 선수 완전랜덤 하실 생각은 없는지(맵,상대선수 상관없이..) 4)중계진 멘트들으면서 무슨 생각하는지...도 궁금 ^^;
01/12/11 22:25
전 묻고 싶은데 프로게이머가 어떤 존재이기를 바라냐는 거요. 임요환 선수같은 경우엔 안나양의 포옹에 대해 "오빠 애인 아니져~ ? 엉엉" 이런 글이 뜨고 있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 -_-;;
01/12/11 23:25
충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준구님 까페에는 도대체 준구님의 답글 소식이 없네요. 어흑, 동준님은 늘 글도 많이 쓰시고 그래선지 바로 답글행진인데.. 어흑.. -_-;;
01/12/12 00:13
만약 한메일을 쓰신다는 가정하에서 다음 사람 찾기 메뉴에 "봉준구" 하고 서치 하시면 봉준구님께 메일을 발송할수 있습니다. 단 메일 주소는 나와 있지 않구요. 메일만 날라가는 서비스네요.^^;;
01/12/12 00:17
아. 보냈습니다. 준구님이 쓰신 글을 못찾아서 헤멨던 건데, 준구님 글 코너가 있네요. ^^;; 감사~ 무선메시지는.. 기분 나쁘시지 않을까요? -_-;; 한밤중에.. 쩌-_-비
01/12/12 01:10
질문... 근데 개인적인 것이고 약간 핀트를 벗어난 얘기같아 좀 꺼려지지만... -_-;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팬들이 몇몇(?)에게 특히 집중되는 것을 게이머의 입장에서 보면 어떠한지? 허걱... 난감한 질문인가요? -_-;
01/12/12 01:14
흠.. 뭐 제가 적당히 수위조절해서 질문하죠 뭐 .. 근데.. 음..-_-;; 베넷에서 채팅하면 글씨가 넘 안예뻐요.. 흑흑.. 방법이 없나? -_-;; 언젠가 보니까 글씨 예쁜 곳도 있던데.. 무슨 차이일까? -_-;;
01/12/12 01:17
2) 프로게이머로서의 연습이나 노력이 운동선수의 그것이나 또는 바둑기사의 그것과 같다고 생각하는지? 3) 워크래프트 3 등 다른 게임이 등장한 이후(스타크래프트의 침체) 또는 내년 후반기에도 프로게이머(개인이 아닌 전체)의 활동이 지금만큼이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4) 프로게이머의 대우나 대회의 상금규모 등이 앞으로 좋아진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현재의 프로게이머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궁금한 것등... 허접한 질문인 것 같군요. ㅜ.ㅜ
01/12/12 01:27
To:김동준 선수 1) 같은 종족 싸움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다면? 2) 소수대소수의 유닛 싸움을 즐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컨트롤의 비결이 있다면?(마우스 설정등도 갈켜주시면 ok +_+) 3) 과거에는 방송게임에서 표정관리를 안하다가 최근에는 하시는 듯한 모습도 보이던데..실제로 무대위의 게임에서 표정관리를 하시는지? 4)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상대와 가장 싫어하는 상대는..?(이름을 거론 하기 싫으시면 스타일만이라도..)
01/12/12 01:32
To:봉준구 선수 1) 최근에 쥬2리그를 보면 과거의 괴물 종족 중심(스타:저그,아트록스:크리티스,커프:데빌)을 버리고 랜덤한 종족 선택(물론 안티 엘프에 가깝지만..-_-;)을 하고 있는데.. 과거의 괴물종족 선택에 이유가 있는지..--? 2) 책을 낸다고 들었는데 언제 나오는지..? 3) ZvsZ에서의 자신의 스타일이 너무 드러나있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어떻게 생각하는지? 4) 스타든 쥬2든 커프든 상대의 변칙 플레이에 비교적 많이 무너져 왔는데..본인은 변칙에 약하다고 생각하는지? 5) 프리챌배 준우승 이후 많이 성숙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본인은 자신이 성숙하고 발전했다고 생각하는지..?
01/12/1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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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전에 토니호크때도 그렇고 스타말고 다른 게임 준비하고 있는게 있는지? 2) 해설자로도 활동하게 된 계기는? 3) 해설때 말씀너무나 잘 하시던데 비결이라도?^^;; 4) 여기저기서 동준님을 최고의 공격수라고 칭하는데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며 또 왜 그러는지? 5) 이건 제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WCG 후 쓰신 글을 봐도 그렇고 뭔가 나름대로 크게 꿈꾸는 게(혹은 크게 아쉬워하는 게) 있으신 것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요? 6) 14살 짜리 여아(???) 안나 조지 양에 대해서 개인적인 느낌은-_-? 7) 정말 궁금한 것..프로 게이머들이 어린 나이에 벌써 은퇴하는 현상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며, 동준님은 앞으로의 계획이 어떠신지..
01/12/12 01:44
냐냐~ kai님 감사!! 글씨체 예쁘게 하는 건 한스타가 최고군요... -_-;; 기쁩니당 ^^
아직도 준구님은 응답이 없으십니다. 동준님을 우선으로 인터뷰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내일 밤에 동준님과 겜벅스 서버에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 겜벅스 서버 아이디는 alhappy여요 ^^;;
01/12/12 01:46
날고싶다님 질문들 찬란하군요~ 역쉬~ 팬님(앗. 이상하다 ^^;)도 그렇구, 수시아님, kai님 모두모두 감사~ ^^ 아직도 더 많으면 더 좋아요.. 아주 뽕을 뽑을 예정임다~ ㅋㅋㅋ -_-;;
01/12/12 22:55
저도 질문 하고 싶은데..앞에서 다 질문을 해주셨네여...그럼 전 좀 사적인(?) 질문들을 해볼게여...^^;;
1) 스타크레프트, 토니호크 이외에 좋아하는 게임은? 2) 이번에 삼수를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전공을 어떤 걸로 하실 것인지...? 3) 프로게이머를 그만 두고 나면 완전히 해설자로 전향하실 생각이신가여? 4) 프로게이머가 되서 후회해본적은 없으세여? 아니면 반대로 프로게이머하길 잘했다고 느꼈을때는? 5) 프로게이머가 점점 대중화(?)되어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질문이 이상하다..ㅡㅡ;;) 그러니까 게임이외에 활동을 많이 하는거...(이것도 좀 이상하다...) 항즐이님이 알아서 질문해주세여..--;;
01/12/12 23:49
위에 질문은 김동준 선수에게 하는 질문이에여~~!!근데 제가 너무 늦게 질문하는거 아니져...?^^;;
(코멘트 쓴게 지워져 버려서 다시 썼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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