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comment)를 통한 설문조사가 가장 좋겠더군요. ^^

이번 온겜넷 라이벌전 리벤쥐~에 세계최고의 공격수 (아, 너무 좋은 호칭이죠~) 김동준 선수와 게임천재(역시 멋짐 +_+) 봉준구 선수의 프리챌배 8강 아방가르드 맵(봉준구선수 승)의 리벤쥐가 벌어집니다. ^^

그래서 담주의 화제 게이머가 될 두 선수를 인터뷰 해보고 싶은데요.
어느 방법이 좋을지...^^ 물론 pgr21어르신이 허락해 주셔야 제가 pgr21이름 걸고 인터뷰 요구나마 해 볼 수 있습니다. -_-;; (솔직히 그냥 씹힐수도.. 흑흑..-_-;;)

1. 까페 게시판에 글을 올려 댓글을 받는다.
-> 음 공개적으로 그렇게 하면 일단 그 팬분들이 다 알수 있으니 좋구요. 게이머 분께는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답니다. ^^ 하지만 괜히 게시판에서 딴지나 이상한 댓글이 올 가능성도 있고, 댓글이 없을 가능성도...-_-;; 무엇보다 인터뷰라고 하기에 좀 민망한 방법이네요.

2. E-mail을 통해 질문하고 댓글을 받는다.
-> 역시 쉬운 방법은 아닌데요. -_-;; 댓글은 e-mail보담은 pgr21에 직접 오셔서 회원등록하고 게시판에 글 써주시는 걸로 받고 싶습니다. 그럼 pgr21어르신이 바라는 "아이디보존"이 이루어지니까요 ^_^v 하지만 이것도 인터뷰라고 하기는 쉽지 않고 -_-;; 메일을 잘 읽어보시려나? -_-; 암튼 쉽지 않습니다.

3. 직접 채팅을 이용해 인터뷰 한다.
->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겜벅스에서 하고 있는 방법이구요. 하지만 성사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 바쁘실테니.. 음..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갠적으론 생각!

4. 직접 만나 인터뷰 한다.
-> 대박이지요~ -_-;; 사진까지 올린다면 (디지털 카메라 빌려서~) 정말 가치있는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흠.. 하지만.. 진짜 어려울 듯.


대충 분위기 파악되셨죠? 1에서 4로 갈수록 인터뷰의 가치는 상승, 어려움도 상승입니다. -_-;;

자자.. 하나씩 찍어주시고, pgr21어르신(두목각하!! -_-;;)께서는 이 project의 가부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ㅋㅋㅋ -_-;;

언제나 즐거운 pgr21을 꿈꾸는 항즐이^^ 가 사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