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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3 01:52
흠흠 ㅎㅎ
그래도 상당히 도서관의 그녀가 자드님께 관심이 있음이 느껴지는데 ㅎㅎ 혹시나 자드님 혼자만의 그녀에대한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즐거운 공상은 아니겠죠?^^ 왠지 근데 잘될거 같다는 필이 팍꼿힙니다 ^^; 근데 아까 1000원의 존재가 상당히 궁금 처박아 두었다가 꺼내쓴 1000원의 존재 가치는?
02/08/03 01:54
아 제가 실수 ㅠㅠ 지갑에서 돈을안꺼내는 바람에 지갑안가져온것을 몰라 도서관 진입의 타이밍이 늦어진...
그것만 아니였으면 그녀와의 또다른 썸씽이 있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아우 아쉬워라 ㅎㅎ
02/08/03 01:59
1000원이 조금 긴가민가 하긴 하는데요. ^^;
아마도 그 1000원 때문에 지갑이 없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차리셨다는게 아닐까요. ^^?
02/08/0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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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배님은..그저 그렇습니다..-_-;;;;;
이 글을 보면 날 죽일지도..-_-;;;;;;;; 그래도 솔직하게...쿨럭.....미안하다 후배야.. 공상은 아니구염..약간의 오바가 들어가있습니다..^^a 제가 뒷주머니에 지갑넣은걸 귀찮아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보통 지갑에는 고액권을 넣고..주머니에는 1000원짜리 넣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머니에 있는 1000원짜리 쓴거구염.. 그거땜에 지갑이 없다는 사실을 늦게 알았다는..-_-;; 내일은 인규동 정모가 있는 날이여서 도서관에 가지 않을듯.. 아무리 그녀가 맘에 들기로서니.. 토요일날도 도서관가기는 좀 암울하다는..-_-;;;;;;
02/08/03 05:23
자 남은 돌들 마저 배달 들어 감니다..
꼭 차이길 간절히 빌어 드리면 ^^ 이런 걸 보고 쏠로의 질투 라고 하죠 후훗.. 주변은 커플 세상 ㅠ.ㅠ 나도 1명 해달란 말이닷~
02/08/0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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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가 매미소리에 깼습니다..-_-
역시나 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고.. 5개씩이나 되는 댓글이...(_ _) 아 정모에 같이 가는건 조금 아닌거 같습니다.. 그동안 별로 얘기한게 없어서염..-_-;;; (제가 여자 앞에서는 그렇게 말을 잘하지 못한다는...쿨럭...-_-;;) 막상 생각해보니..그녀에 대해 아는건.. 학번 99학번..사는곳..강남쪽...더이상 없네염..-_-;;; 연락처도 모르고...쩝... 서로 이름도 모른다는...-_-;;;;;쿨럭.. 또다시 한번 ...............아아아아아악.............. (이게 머냔 말이닷....-_-) 그리고 그녀는 제가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갠적으로 생각해봐도.. 정형화된 미인은 아니랍니다...-_-;;;; 그냥 눈에 잘 뛴다고 해야될까나..^^;; 하긴 그런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저만 좋으면 되겠지요..^^ 이론적인 방법면에서 볼때 추론 1 : 그녀는 어제 아쉽게 일찍 갔다.. 추론 2 : 따라서 나를 보고 싶어할것이다..(오바인가..-_-;;;) 결론 : 고로 오늘 선약이 있더라도 취소하고 도서관에 온다..-_-;; 앞으로의 선택사항.. 1. 오늘 도서관에 가지 않아서 그녀가 날 애타게 찾게 만든다..쿨럭..-_-;;;; 2. 오늘도 도서관에 가서 그녀와 즐거운(?)시간을 보낸다.. 3. 1번을 행동으로 옮긴후 일요일날 학교가서..그녀를 도서관에서 끌고나와 데이트한다..-_- 여러분은 몇번을 ? 전 이미 정해놨는데..음햏햏햏햏 ^^v From 환상미모청년...쿨럭...-_-;;;;;
02/08/03 09:41
실시간 연예시뮬을 보는 느낌이로군요. 물론 컴퓨터(?)의 인공지능이 너무 높아서 명령보다는 조언밖에 못하는 처지가 안타깝기는 하지만요-_-; 저같으면 매일 도서관에 출근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싫더라도 시집도 한번 읽는척 하면서 어떻게든.......(뮴뮴해서 더이상 쓰기 힘들군요-_-)
02/08/03 10:50
기분이 몹시 뮴뮴해서 댓글을 올립니다. ^__^
그 분과의 좋은 이벤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나 글을 올립니다. ^^ 으하.. 저 같으면.. 받으신 그 쪽지를 확대 복사 하겠숨돠.. ^^ 여러장 복사를 한 다음에 그녀가 다닐만한 길에 붙이십시오.. 여자분이 써 놓으신 아래쪽에 "밥은 제가 살께요.." 라고 쓰셔서.. ^^ 아.. 연락처와 이름도 써 놓으셔야 하는건가..?? 흠.. ^__^;; 그 나머지는 알아서 하시고.. ^^ 어째건 한 번 잡은 끈은 그냥 놓으면 후회를 하게 됩니다. ^__^ 화이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2/08/03 11:46
zard님... 이야기 전개가 무척 감질나오니 진도 좀 빨리 빼서 다음편에는 '아이들이 보아서는 안 될' 이야기를 자세히 들려주세요. 침 흘린 이야기는 두 번으로 족하군요^^
02/08/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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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일어났다가 자고 다시 일어났습니다..-_-
낭천님의 예측력 뛰어납니다..^^ 시집은 제 스타일이 진짜 아닙니다.공룡님..-_-;;; 그리고 그녀는 제가 무협지 보는거 다 압니다.. kid님 그 방법은 잘못하면 학교에서 매장을 당할수있는.. 도박적인 빌드임다..-_-;;;;;;;;;;;;;;;;;;;;; 벙커링했다가 드론7마리에 죽어버리는 저의 scv를 볼까바 두렵군염 -_-;;; 설명1 : 벙커링 - 쪽지 복사해서 길에다가 붙이기 설명2 : 드론7마리 - 열혈 질투단소속 제 쏠로 친구 7명..-_-;; 설명3 : scv - 나의 여린 마음....쿨럭....-_-;;;;; 식용오이님..저도 진도 빨리 나가고 싶습니다.. 근데 마음 같이 잘안되네염..-_-;;;;; 그녀와의 인연의 끈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성공이나 실패가 결정되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v From 환상미모개구리....-_-
02/08/04 04:51
아아~~이런글 삭제되었으면 좋겠어요~~~PgR은 피해자 중심주의 아니었던 가요~~~저의 맘은 이미 Zard님땜에 너덜너덜해져버렸는 걸요~~~도대체 전생에 어떤 선행을 그리 많이 하셨길래....T.T (그럼에도 열심히 읽어보며 해피엔딩이길 바라는 이 이중적, 모순적 맘이라니..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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