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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30 20:12
제가볼땐 1,2차전은 두선수의 특징이 적나라하게 나온경기였습니다.
1차전은 임요환의 심리전 패스트 탱크조이기 하는 척하면서 드랍쉽으로 밀어버리고 2차전은 강도경선수 온리 히드라로 탱크 마메 싸먹고 무한 해처리 기대한 보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02/07/30 20:26
3차전 인디안 라멘트는 의외의 경기가 나왔군요. 노배럭 더블을 한 임요환 선수와 초반 원해처리 히드라덴을 지었던 강도경 선수였고, 터렛신공 덕분에 러커드랍이 거의 실패로 돌아가면서 급격하게 기울었네요. scv는 역시 강하군요 -_-; 스캔 뿌리면서 러커 끝내 잡아내네요.^^ 이제 강도경 선수 얼굴에 조금 긴장이 보이는군요. 이번 경기 중요하군요. 크레슨트문+ 과연 누구에게 미소를 보여줄지~~
02/07/30 20:43
이궁 -_-; 강도경 선수 gg 입니다. 무리한 드랍이었네요. 2차전에서 보여준 멋진 힘싸움을 기대했는데 좀 아쉽군요.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흑, 대마왕 ㅠ,ㅠ)
02/07/30 20:53
아참 무한종족최강전에서 항상 궁금했던 것이 있는데 승패가 갈린 상황에서 왜 두 선수 모두 앉아있는 것일까요? 승자야 기분좋게 앉아있을 수 있지만 패자는 정말 가시방석일텐데. 둘다 무표정한 얼굴로 앉아있는 모습은 정말 이상하더군요. 차라리 두 선수의 간단한 인터뷰를 후기로 내보내는것이 더 낫지 않을지......
02/07/30 21:00
리플레이 저장하고 자기 메일로 보낸다던가, 방금 한 리플레이 보고 있는 게 아닐까여? 글구 임요환 선수 대저그전에서는 힘싸움 정말 보기 힘드네여-_-;; 2차전도 힘쌈이라기엔 좀 무리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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