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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8 11:33
분닥 세인트 정말 재밌습니다. 신의 이름으로 악인을 처단하는 주인공들 이야기죠^^ 내용도 내용이지만 구성도 참신하고 뛰어납니다. 특히 마지막에 망가지는 형사는ㅡ.ㅡ 감독도 판단을 내리지 않고 그들의 정당성을 관객에게 돌리죠. 알려지지 않았지만 충분히 불만한 작품입니다. 그나저나 2가 있긴 있었군요ㅡ.ㅡ
02/07/28 16:22
전 인간시장 소설이 다시 보고 싶어지는 군요-_-; 통속소설에 작가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 상황에서 가장 시원한 해결 방법은 그 소설 속에서나 가능한 일 같습니다.
02/07/28 17:02
아, 비슷한 걸로 파이로메니악이 있죠. 퇴마록의 이우혁 씨 작품......폭탄으로 날려버리는 소설인데 주인공들도 그렇고 좀 처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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