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3/17 20:56:41 |
Name |
천지스톰 |
Subject |
www.pgr21.com |
www.pgr21.com 이주소는 인터넷상에서 제가 가장좋아하는 주소입니다.
전 인터넷을 잘하지 않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하는건 세이클럽,
겜방송국vod자료실 그리고 pgr21입니다.
전이제 대학을 입학한 새내기 입니다. 이곳을 안지도 1년반이 더 넘었
네요. 친구가 우연히 겜방에서 본 주소를 가르쳐 준것이 계기가 돼어
이곳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저는 제가 스타매니아라고 생각합니다.
전 보통 하루에 3시간정도의 겜을 합니다. 그것도 혼자서요. 시간도 시
간이지만 전 스타를 사랑합니다. 정말 제인생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
고 있습니다. 믿을지 모르겠지만 전 하루 10회정도 이사이트에 놀러 옵
니다. 오늘은 7번째 놀러오는 거구요. 물론 제 아뒤를 아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글을써본적은 아예없고 3번정도의 댓글정도만 있었으니까요.
가입도 어제 했습니다. 요즘 운영자님들께서 많이 힘들어 하시는것 같
습니다. 아마 이렇게 모일수 있는곳이 적어지다보니 사람들이 모여 의
견의 차이가 발생해서 그렇거 같습니다. 전 이곳을 이끌어 가는건 우
리 모두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과 생각이 남과 모두 같을순 없습
니다. 저는 운영자님들이 글을 삭제하시거나 ip차단등을 하시가나 하는
것은 다른 게시판과는 다르게 이사이트는 지키고 싶은 마음에
그러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닐들은 마음에 안차실수도 있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지 절이 떠날수는 없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사이트가 유료화한다면 저는 기꺼이 돈을 내고라
도 이곳에 접속하겠습니다. 저는 이곳을 하나의 게시판이 아닌 제가 좋
운영자님들 힘드신건 알지만 저같은 pgr이 영원하길 바라는 사람
이 많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팟팅~!!!
p.s-허접한 글인걸 알지만 왠지 가슴에서 끌어오르는 걸 누르지 못하겠네여. 그동안 글을 못쓴건 솜씨가 없어서 였지만 이번만큼은 꼭 여러분에게 글을 남기고 싶네여. 앞으로는 이런허접한 글은 없을테니 pgr을 모두 사랑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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