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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13 19:38
'의석도 없는 국민의힘'이죠.
어떤 면에선 국민의 힘보다 못합니다. 국힘에서 세력도 없이 당권 먹어보겠다고 들이대다 개털려서 쫓겨난 걸 포장하려고 노무현의 도전정신 갖다붙이는 데에선 혐오감밖에 안 느껴집니다.
+ 25/05/13 20:2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72989?sid=154
['반명 빅텐트' 선 그은 이준석 "노무현 정신 계승자, 이재명 아닌 나"] 2025.05.13. <5월8일 이준석 후보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1. YS 가 노무현 부산 국회의원 만들어주고 3당 합당함 2. 노무현 대통령은 그게 옳지 않다며 '이의 있습니다'라고 함 3. 나는 그런 모습이 윤석열이 잘못 가는 길에 손 들고 반대한, 충분히 기득권이 될 수 있었던 국민의힘 성골 당 대표 이준석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고 봄 4. 그게 진짜 노무현 정신이다. 혹시 못보신분들을 위하여...
+ 25/05/13 19:40
펨코에서 열광 할 만한 얘기네요.
새로운 정치를 한다면서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게 구태 정치 스킬을 잘 활용하고 있어요.
+ 25/05/13 19:41
이준석 지지자들과 같은 의견인데요 뭐 새로울 것도 없네요
근데 이러면서 노무현 들먹이는건 참 짜치네요 장인이 빨치산이라고 공격받던 노무현이었는데
+ 25/05/13 19:43
간첩법 확대 적용까지는 뭐 오케이
근데 안 그래도 대책 없어지는 혐중정서를 은근슬쩍 선거 프레임으로 가져오는 건 최악.. 중국인 관광객이 극우 시위대에게 폭행당하는 나라가 이어져선 곤란합니다
+ 25/05/13 19:47
기존의 간첩법으로 처벌이 안되는건가요? 어디까지 확대하자는 주장인지 간단하게 얘기해야지 저렇게만 적어놓으면 갈라치기로 밖에 안보이는데 본인 지지자들이야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에혀 암만봐도 준석아 니는 노무현은 아니다
+ 25/05/13 20:05
(수정됨) 간첩법상 간첩 정의가 적국 혹은 반국가단체인데...중국은 적국은 아니라서...
물론 대충 꺼무를 보니 102조 준적국 조항을 적용하면 된다던가 하는데...사용례는 없다싶이 하고...아무래도 적국으로 간주한다가 부담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뭐 이게 외교적으로 적국선언하는건 아닐텐데...) 뭐 아무래도 적국을 위한 행위로만 규정하는건 좀 현재엔 맞지 않는것도 사실이라 개정할 필요성은 있을겁니다...
+ 25/05/13 19:47
본인 국회의원 아닌가요? 본인이 개정 발의하면 되죠
그리고 그거 설득시키는게 정치력 아닌가요? 언제는 네거티브 하지 말자며 또 프레임 정치 시작하네요 그냥 실력이 없으니 맨날 이런식이에요 여가부폐지 친중프레임
+ 25/05/13 19:49
근데 정말 커뮤말 그대로 옮긴듯한 발언.. 일부 커뮤는 환호하긴 하겠어요
그 중국몽은 정말 영원불멸이네요... 뭐 정적으로 보고 있으니 립서비스니 뭐니 좋게 봐줄 필요가 없긴 하겠죠.
+ 25/05/13 19:54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48153?sid=154
["제가 쎼쎼(谢谢·고맙습니다) 했습니다. 중국에도 쎄쎼하고 대만에도 쎼쎼하고 다른 나라와 잘 지내면 되지 대만하고 중국 싸우든지 말든지 거기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냐 이 말 했습니다. 틀린 말 했습니까? 제가 일본 대사한테도 쎼쎼 하려다가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감사하무니다' 했습니다. 잘못됐습니까?"] 오늘 대구에서 이재명 후보가 이런 연설을 해서 관련된 페북글인듯 합니다. 중국, 대만이 싸우든지 말든지라는 대선후보의 말이 어떻게 받아들여 질까요.
+ 25/05/13 19:56
24년 왜 중국에 집적거리냐고 셰셰하면 된다고 말한 이후로 친중이라고 커뮤에서 툭하면 셰셰로 욕했고
오늘 대구 발언은 그에 대한 해명 연설이었어서 뭐 오늘말때문인지 작년말때문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듯도
+ 25/05/13 20:04
오늘 자기가 직접 그때 한말 틀린거 있냐고 한거지 해명인가요? 양안전쟁에서 중국이 가장 바라는게 개입 안하는거고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중국이 가장 바라는걸 선거중에 이야기했는데 친중이 아니라고는 못하지 않을까요.
+ 25/05/13 20:07
아니 그냥 오늘 발언때문인지 작년 발언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을거같다는 의미였어요.
딱히 해명이 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오늘 한 말은 작년에 한 말에 대한 말이었다는거고요.
+ 25/05/13 20:26
뭐 김대중 대통령되면 나라 북한에 팔아먹는다 수준의 댓글이라 수준이하인건 확실하네요.
40대 이준석의 철지난 압도적으로 새로운 색깔론 공격은 70대 이상의 반공보수와 궤를 같이하고, 그 방식도 이준석 정치 시작부터 지금까지 똑같아서 새롭진 않네요
+ 25/05/13 20:36
이건 오늘 대통령 가능성 제일 높은 후보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한 내용에 양안전쟁 이슈는 당장 이번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동안 일어날 가능성 있는 실재하는 이슈인데 철지난 색깔론 취급할 내용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익에 민감한 내용이구요. 이재명 후보의 말대로 싸우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서 중국이 대만을 병합하면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우리에게 매우 악양향 아닙니까.
+ 25/05/13 20:53
공식적이든 아니든 전혀 안중요하고, 양안관계가 좋든 말든지요. 님의 워딩이 그냥 색깔론임
김대중도 북한과 평화통일 이야기하면 북한에 나라 팔아먹는다고 했어요. 철지난 색깔론 아웃
+ 25/05/13 20:57
공식적이든 아니든, 양안관계가 좋든 말든이요? 이재명 후보는 가장 대통령될 확률이 높은 후보고 이번 대통령은 인수위 없이 시작됩니다. 암담하네요..
+ 25/05/13 22:35
우리나라 최고지도자가 싸우든 말든 이라는 입장인것과 전쟁 안된다, 중국의 무력 사용 안된다 입장인것에는 전쟁억지력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대만이나 미국의 전략도 달라지겠죠.
+ 25/05/13 22:41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시각이 다르시군요. 저는 동아시아 정세에서 북한관련사안이 아니라면, 한국은 미국이 하자는대로 따라갈수 밖에 없는 미국의 대중국용 죽창(킬은 못내지만 매우 성가신)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프리드님처럼 생각할수도 있죠.
+ 25/05/13 22:16
Rio//읽다보니 기가 차네요. 친중이 아니라도 양안관계든 우러전쟁이든 파인 긴장이든 공식적으로 통용되는 리액션도 아니고 관계 없다는 헛소리에 무조선 색깔론 아웃이리고요? 빨갱이론이 일부에게 설득력 얻는 이유가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인걸 알려나요?
+ 25/05/13 22:56
말이 너무 심하신 거 같은데요. 이 정도 의견에 이렇게 무례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뭐죠? Rio님이 뭐 반사회적 의견을 내놓은 것도 아니고요. 우리나라는 표현의 자유가 있고 이 정도는 토론하는데 필요한 의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25/05/13 23:29
이재명에 연설에 단어하나 보고 색깔론이 설득력이 얻고, 이재명이 중국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게 정말 상식적입니까?
전 민주,국힘,개혁 후보 모두 그런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빨갱이 색깔론은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그걸 퍼트리는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김대중이 빨갱이 입니까? 노무현이 빨갱이 입니까? 문재인이 빨갱이입니까? 이재명이 빨갱이 입니까? 빨갱이론이 설득력을 얻는다구요? 어디에서요? 도대체 누가 빨갱이입니까? 네?? 이재명의 말은 그 동안 일관적입니다. 다른 나라야 어떻든 우리는 우리 국익이 우선이고, 국익을 우선으로 외교를 한다 그게 실용외교의 핵심이죠. 이재명 “중국과 실리외교…일본과는 관계개선, 굴욕적이면 안돼” https://m.mk.co.kr/amp/11292004 ‘美중심 실용외교’로 방향 튼 이재명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5/02/05/20250205001006 이재명 외교 참모’ 김현종, “한미일 협력 강화 李입장, 미국에 전달”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077099&code=61131111&cp=nv 모쪼록 님은 열심히 빨갱이 찾으시길 바랄게요
+ 25/05/13 19:56
아니 진짜 펨코만 보고 가는거에요?
페미는 찻잔을 넘었지만 펨코는 넘은 적이 없는데 크크크크 중도가 이거보고 흔들릴거면 원조 색깔론전문 국힘을 찍을거고
+ 25/05/13 20:02
우리 국익을 위해서 필요하면 중국엔 쎼쎼 대만에도 쎼쎼, 일본엔 아리가또 하면 된다는 말이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 말인가?
이말이 어떻게 중국간첩이랑 연결되는지도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간첩법은 민주당이 늦춘것도 아닙니다. 법안 발의는 민주당의원들도 같이 한거였고 논의 중에 있었는데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언으로 미뤄진거였죠. 즉 간첩법 개정 막은건 결과적으로 윤석열 때문이라면 그나마 말이 되는 상황입니다. 대체 사실과는 동떨어진 저런 주작에 기반한 의미없는 구호를 왜 반복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25/05/13 20:07
(수정됨) 북한팔이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중국팔이한다고 내거는셈인데
이거 나온지도 좀 된 레퍼토리고... 이해는 합니다. 지금 보수진영 유권자의 대다수가 탄핵반대/계엄찬성파라 이준석이 생각보다 가져올 파이가 별로 없어요. 탄핵찬성/계엄반대하는 유권자는 보수 내에선 한줌단이고. 게다가 아무리 김문수가 당 조직력을 전부 활용 못하더라도 전국단위 선거에서 활용가능한 오프라인 조직력은 상대가 안되고. 월세밀려서 가게보증금도 털리게생겼으니 이메뉴 저메뉴 시도해보는 자영업자같은거죠.
+ 25/05/13 20:13
암튼 확실한 건 그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중국간첩에 사형 때릴 일은 절대 없다는 거.
아무 의미없는 소리에요. 불가능하고
+ 25/05/13 20:19
(수정됨) 옛날엔 북한 빨갱이라 상대방을 색깔론으로 낙인찍고 공격했다면, 지금은 중국몽 중국간첩이죠.
어떻게 보면 그냥 윤석열과 같은 부류. 철지난 반공보수를 외치는 건 40대 이준석이든 70대 김문수든 똑같아요.
+ 25/05/13 20:19
또 국힘이 헛소리 했구나 하면서 들어왔는데 충격이네요.
이상한 노무현 팔이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명민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선거비 보전이라도 받아 더 큰 뜻을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한 표 주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좀 세게 멘붕이 옵니다...
+ 25/05/13 20:39
국힘출신 정치인이 제3 후보로 대선에 나왔는데
민주당 갈 표는 뺐을 자신이 없으니 국힘 갈 표 노나먹고 싶다 인거죠. 국힘 출신이 국힘이 매번 하던소리 하는거 원데이 투데이 인까요 흐흐..
+ 25/05/13 20:54
(수정됨) 중국팔이는 정말 최악의 수네요. 새정치를 한다는 사람이 구시대의 악습을 이어받다니, 그것도 국익에 해가 되는 방식으로 말이죠. 이준석이 당대표했던 당이야말로 친중에 진심이었을 뿐더러, 이준석은 대통령 되면 중국이랑 관계 끊을 생각인가보죠? 진짜 한심하네요. 저도 실망이 너무 크네요.
+ 25/05/13 21:51
https://www.facebook.com/share/p/1AWeW8kXf9/
[이준석 페이스북] 2025.05.13 이준석 정부는 간첩죄 대상을 적국뿐 아니라 외국으로 확대하고 [최고형인 사형도 선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군사기밀을 빼내려다 체포된 중국인이 중국 간첩조직의 행동책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간첩죄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형량이 낮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간첩인데 간첩이라 부르며 처벌할 수 없는 홍길동 같은 현실. 민주당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간첩죄 법 개정에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까. 언제까지 ['중국몽'에 부화뇌동해 우리가 아니라 중국의 이익을 대변]할 셈입니까. ‘천안함 자폭설’을 주장한 인사를 당 혁신위원장으로 지명했던 이재명 후보이니, 정권을 잡으면 [중국 비위에 거스르지 않으려고 손바닥 비비며 쎄쎄만 외치다가] 간첩이 판치는 세상을 만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중국보다 두려운 것은 중국몽에 휩싸인 사람이 대한민국의 정치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스파이 천국’이 되길 원치 않는다면, 이재명 유죄 판결을 내린 대법관을 청문회 자리에 불러 때려 팰 것이 아니라, 지금 즉시 원포인트 간첩죄 개정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이 가진 의석으로는 단독으로 간첩죄 법 개정을 하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9Ui3TdPqN/ [이준석 페이스북] 2025.05.12 이재명 유죄취지 판결을 했다고 대법관들 전원을 국회 청문회에 끌고와서 겁박하겠다고 하는 민주당. 이것이 정녕, 이재명의 법치입니까? 틀렸습니다. [이건 명백히, 독재입니다.] 진짜 법치는, 노무현 대통령이 '사람사는 세상'과 그 세상에 사는 시민들을 위해 지켜내려했던 법치입니다. 제발 부끄러운 줄 아세요. 이제 곧 노무현 대통령 16주기입니다. 염치가 없어서 앞으로도 계속 법 위에서 서겠다면, 이제는 [노무현의 이름 석자 어느 하나도 입 밖에 꺼내지 말고 추도식에도 발 끝 한 쪽도 들이밀지 마십시오.] 한쪽 얼굴로는 거짓된 혹세무민으로 [부관참시]하면서도, 다른 쪽 얼굴로는 서러운 척 추도식에 얼굴을 들이미는 것은, 노 대톨령 유가족이나 노 대통령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시민들 모두에게 [도리가 아닙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왜이리 급발진이 심한지 궁금하긴 합니다.
+ 25/05/14 05:31
어떻게든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모양인데 뭐 자체 여론조사에서 선거비 보전도 못 받을 결과가 떠서 그런 거 아닐까요?
한 푼도 보전 못 받아서 개털되면 개혁신당이 과연 어찌될지 기대가 됩니다.
+ 25/05/13 20:27
근데 이준석이 색깔론을 펼치는건 맞고, 중국과의 중립적 관계유지 선택이 트럼프어드민의 어떤 반응을 불러올까요?
오히려 바이든이면 더 불편해 했을거 같은데 트럼프는 ‘그러든가.. 근데 대신 나한테 뭐줄건데?’ 같은 식으로 주한미군으로 딜걸을것 같기는 하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중국이랑 중립외교하려는거 안좋는 선택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솔직히 이재명후보의 스탠스가 틀렸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중립외교하면 우리나라에선 당연히 광해군이고, 솔직히 현재 상황도 비슷할텐데 잘 하면 그게 최선이긴 할텐데요… 또 요즘세상에 니가감히 중립? 특히 미국의 그 유명한 you are with us or against us식 견제가 들어올것도 무시는 못한다 생각해서.. 저는 이건이 개인 성향에 따라 크게 호불호가 갈릴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 25/05/13 20:34
중립외교할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이재명의 스탠스가 틀렸다는 허수아비 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에 이번에 외교안보 보좌관으로 전 국가안보실 2차장 김현종씨를 임명했다는데, 김현종씨가 최근 미국도 갔다오고 미국과의 여러 관계채널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 25/05/13 20:37
저는 솔직히 이재명후보의 모든 발언이 친중(x), 실리적 중립외교에 기반한 발언들이라 해석해서요, 특히 중국에게도 쎼쎼 대만에게도 쎼쎼하면 되지 자체가 기본적으로 광해군식 중립외교에서 나오는 아이디어라고 보아서 허수아비 친다고 말하시는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 25/05/13 21:07
중립외교인지, 국익우선외교인지, 실리실용외교인지 말 한마디 쎄쎄 단어하나에 외교정책 노선을 파악하는건 불가능하지요.
최근 기사 제목만 올립니다. ‘美중심 실용외교’로 방향 튼 이재명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5/02/05/20250205001006 이재명 외교 참모’ 김현종, “한미일 협력 강화 李입장, 미국에 전달”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077099&code=61131111&cp=nv
+ 25/05/13 21:32
(수정됨) https://m.mk.co.kr/amp/11292004
직접 실리외교라 말하셨네요. 그러나 중립외교로는 해석 할 수 없다는 것은 님께서 맞는 말 하신것 같습니다. 단어 선택을 실리적 균형외교로 하는게 맞겠네요. 물론 광해군식 중립적 실리외교와 실제 중립 실리외교에 차이가 있어 이재명 후보도 ‘광해군식 중립 실리외교‘에는 해당할 수 있지만 현대사회에 중립실리외교랑은 다르게 해석 될 수 있다는 점 인지 합니다.
+ 25/05/13 20:47
압도적으로 새로운 정치를 하시겠다는 분이 중국몽이 왠말이에요.
지금은 상대에게 네거티브를 시전해서 이준석씨가 이길 가능성이 생기는 판이 아니에요. 본인이 현실적으로 제시한 공약들을 어떻게 현실화 할 수 있을지, 본인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 정치를 펼칠지 유권자들에게 이준석 이라는 이름 세글자를 잘 어필해서 다음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때죠. 지금은 긁을 때가 아니라 다음을 위해서 몸을 만들 때에요. 다른 후보 고만 쳐다보고 내실을 다지고 본인 어필이나 합시다 정신 좀 차리세요.
+ 25/05/13 20:5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셰셰발언이 그정돈가? 국익에 해를 끼칠 정도인가? 싶어요.
그냥 실리외교 하겠다는거고 양안전쟁이 실제로 일어나면 그때 우리에게 선택지가 얼마나 있을진 모르겠지만 해야할 일을 하려고들 하지 않을런지. 그때 저 말을 했었기 때문에 뭘 못하고, 저말을 안했었으면 뭘 할 수 있고 그런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까요? 그냥 현재 당장 양안관계에 앞장서서 뭘 하진 않겠다는 의미정도가 아닐런지 싶네요. 우리가 선봉에 설 필요는 없다는 하나의 의견 정도.
+ 25/05/13 20:56
(수정됨) 일단 군사나 외교 쪽으로 노무현 정반대 포지션인건 맞다고 봅니다. 사실 지지층의 성향도 그렇고 왜 노무현을 자꾸 끌어들이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막연하게 공통점을 찾으려고하지만 구체적으로 보면 다른 점도 많고 좀 억지 같아 보이는데...지금이야 기억이 흐릿해진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당시 참여정부시절 국가보안법도 인권문제랑 엮여서 얘기가 많았고 대북정책이나 대적관, 대미관계로도 지금 민주당 욕먹는거랑 거의 똑같은 내용으로 욕먹던 양반이었는데 말이죠.
+ 25/05/13 21:03
피청구인은 더불어민주당이 간첩죄의 처벌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과 민생 및 경제활성화 등을 위한 정부 추진 법안에 대하여 반대하였다는 점도 이 사건 계엄 선포의 사유로 들고 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외국 등을 위하여 간첩한 자도 처벌하는 등으로 간첩죄의 처벌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들을 발의하였고, 2024. 11. 13.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는 간첩죄의 처벌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여당 및 야당 소속 국회의원 발의 형법 개정안들을 반영한 대안을 제안하기로 심사되었으므로, 더불어민주당이 위와 같은 형법 개정안에 반대하였다고 보기 어렵다.
[2024헌나8 결정 中]
+ 25/05/13 21:09
누구한테 들으라고 하는 말인지는 알겠는데 진짜 북한 팔이에서 중국 팔이 한다로 참 큰 결에서는 똑같네요 본인은 무슨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말을 하고있는데. 솔직히 이런말하면 그런데 진짜 커뮤니티를 참고하고 거기서 원하는 말을 해준다는 생각밖엔 안듭니다.
+ 25/05/13 21:18
(수정됨) 그냥 미래정치판의 해악덩어리입니다
이번대선에서 10퍼는 커녕 5퍼이상 나와선 안됩니다 선거비 보전 0원으로 만들어 재정적으로 파산되 정치판에 다시는 기웃거리지 못하는게 한국정치를 위해 최선입니다
+ 25/05/13 21:22
애초에 지금 외교환경이 그 누구보다도 친미국가에 가까웠던 캐나다가 극렬 반미국가가 된 상황에서 친중이 어쩌고 색깔론하는 거도 참 무의미해 보이는데 말이죠
뭐 트럼프 정권 바뀌면 또 모른다 하는데, 바이든 시절 정책이 트럼프가 1기 때 내놓은 정책들 그냥 말만 예의바르게 한 거에 불과한 시점에서 친미 계속하고 중국은 계속 적대해야 한다 이러는 거도 솔직히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중국이 그래서 못 믿을 국가도 어느 정도는 사실이고 이념적으로는 본받기 어려운 국가인 거도 맞는데, 그래서 지금 미국이 그만큼 우리에게 뭘 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대만이 저랬다가 단물만 쪽쪽 빨리고 버려지는 거 보면 마냥 한심해 보이는 건 매한가진데 말이죠
+ 25/05/13 21:4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08526?sid=100
[김문수·이준석 발언 논란…“미스 가락시장” “74세에 뭘 성장”] 2025.05.13. <가락시장 방문한 김문수 후보> 김문수 : "배현진 의원을 미스 가락시장으로 뽑았으면. 홍보대사로. 가락시장 홍보대사로 임명장 하나. 허허허." 배현진 : "시켜주시면 감사한데." <유세현장에서> 이준석 : "김문수 후보가 (중량) 미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냐. (중략) 나이 일흔넷인데 뭘 성장시킵니까." 논란이 일자 이준석 : 김문수 후보가 정치 원숙기에서 하락기에 있는거냐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거냐를 지적한것뿐 (후략) 아직 카테고리(?)가 겹치진 않습니다?
+ 25/05/13 21:53
이준석 : 85년생 (40세)
홍준표 : 54년생 (70세) 김문수 : 51년생 (73세) 이준석 후보 본인은 젊으니까 저럴 자격이 있나봅니다.
+ 25/05/13 21: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237750?sid=100
[이준석 15호 공약 '공인탐정 도입'…퇴직경찰 전문성 활용] 2025.05.13. 국가자격시험으로 자격 부여…무자격 정보업체 난립 방지 퇴직경찰 활용 생활치안관리관 등도 신설…"주민밀착 치안 서비스"
+ 25/05/13 21:42
이준석 좋아하는 정치인이고 표줄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런점이 아쉽죠. 나이를 먹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신념이나 정치생활이나 걸어온길이 다르다고 봅니다. 노무현 타이틀 달고 민주쪽이나 중립쪽에서도 표 받고 싶으면 달라져야된다고 봅니다.
+ 25/05/13 22:06
준석이 왤케 맘이 급해보이니 설마 이번에 진짜 자기가 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크크
아님 너도 소위 대통령병이란게 온거냐. 권력이 눈 앞에 아른거리니까 사람이 이상해지는 그 병. 내가 너를 매우 싫어하고 반대하는 쪽이지만 그래도 머리 잘 돌아가는건 인정했는데, 벌써부터 정치인 특유의 머리가 썩어가는 병에 걸리면 그나마 있는 장점도 사라지겠구나. 자연인 이준석이라면 안했을 멍청한 행동을 하는걸 보고 이미 이준석의 세계관은 펨코정게 바깥을 못보게 된게 아닌지... 재매이햄 좀 보고 자신을 돌이켜 보려무나. 이재명은 합니다! 이러던 양반이 통합, 실용 외치면서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는 모습이 왜 나오는지 너의 명석한 두뇌라면 알거 아니니. 선명성은 국힘 영감님들 30퍼 고정표에서나 좋은거고 너처럼 20대 남성 딱 거기만 해당되는 영역에서 선명성을 가져가려는게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 너도 알잖아. 그래서 갖잖게 노무현 정신 타령해대는거고. 원래부터 헛똑똑이인건 알았지만 이번엔 진짜 멍청한 짓이라 그냥 웃긴다.
+ 25/05/13 22:25
개인적으론 정치하겠다는 사람이 넓은 선택지를 염두에 두지 않는 극단덕 언행을 하는 건 수준이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외교 문제는 극단적인 언행은 좀 자제해야 할텐데 당장 먹고 살기 힘들어도 그렇지 저래버리면 참;; 안그래도 중국혐오 문제 어떻게 해야할 지 답이 안나오는데 그냥 탑승해버리네요.
+ 25/05/13 22:34
이준석 후보가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간첩 : 9번 중국 : 7번 이재명 : 2번 민주당 : 2번 를 언급했는데 충분히 중국을 볼만하죠. 그리고 그냥 간첩 잘 때려잡자고 하고 민주당도 협조해라 정도만 해도 충분해보이는데 굳이 [중국 비위에 거스르지 않으려고 손바닥 비비며 쎄쎄] 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상대방 도발만 하는데 무슨 논의가 되겠습니까?
+ 25/05/13 22:50
피청구인은 더불어민주당이 간첩죄의 처벌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과 민생 및 경제활성화 등을 위한 정부 추진 법안에 대하여 반대하였다는 점도 이 사건 계엄 선포의 사유로 들고 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외국 등을 위하여 간첩한 자도 처벌하는 등으로 간첩죄의 처벌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들을 발의]하였고, 2024. 11. 13.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는 간첩죄의 처벌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여당 및 야당 소속 국회의원 발의 형법 개정안들을 반영한 대안을 제안하기로 심사되었으므로, 더불어민주당이 위와 같은 형법 개정안에 반대하였다고 보기 어렵다.
[2024헌나8 결정 中] 헌재가 인증해줬죠. 민주당도 간첩죄 처벌대상 확대 개정안 발의 했다고...
+ 25/05/13 23:02
(수정됨) “간첩법, 민주당 제동” 한동훈에 野 반발…속기록선 행정처도 우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7494 24년 한동훈이 법무부 장관일때 민주당에서 확대하는 법안 발의 3건이나 했고요, 그때 법원행정처에서 무턱대고 처벌 범위 확대하면 안된다며 제동 걸었고 국힘 의원도 거기에 동의해서 홀드된겁니다. 이거 잘못하면 이준석 후보 허위사실공표에 걸리는 내용인데, 뒷감당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25/05/13 22: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45551?sid=100
[국힘 음모론, 나라 망신으로…“이재명-중국기자 비밀회동” 또 언급] 2025.05.13.
+ 25/05/13 22:30
(수정됨) 이번 대선이 계엄, 내란 척결! 싸움인데 이준석이 끼어들 자리가 없죠.
이재명과 민주당은 내란 세력 때려잡자. 김문수와 국힘은 내란은 민주당의 플레임, 민주당 거대 의석으로 농간을 부려서 이렇게 된거! 보수 집결하고 있죠. 여기서 이준석이 할게 없습니다. 내란 척결 외쳐봐야 이재명에게 이슈 잡아 먹히고요. 입법 독재라고 민주당 비판하면 국힘이랑 같아 질 뿐이고요. 내란 옹호(?)하면 젊은 남성표 다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요? 이슈를 바꾸기 위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져오고. 본문 이야기도 하는거라 봅니다. 이런것들이 먹히면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꺼고. 짜짱 짬뽕이야기하는데 눈치없이 볶음밥 이야기하고 있네가 되면.. 그냥 묻힐거라 봅니다.
+ 25/05/13 22:54
위에 좁쌀님이 헌재 판결문 올려주셨는데 좀 줄여서 요약해보자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외국 등을 위하여 간첩한 자도 처벌하는 등으로 간첩죄의 처벌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들을 발의]하였고, 2024. 11. 13.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는 [간첩죄의 처벌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여당 및 야당 소속 국회의원 발의 형법 개정안들을 반영한 대안을 제안하기로 심사]되었으므로, 더불어민주당이 위와 같은 형법 개정안에 반대하였다고 보기 어렵다. [2024헌나8 결정 中] 헌재가 인증해줬죠. 민주당도 간첩죄 처벌대상 확대 개정안 발의 했다고...
+ 25/05/13 23:01
이준석 대표가 큰 착각을 하는 것 같은 게... 저런 프로파간다에 호응할 계층은 이준석 대표보다 젊은 남성들에 한정될 듯 한데요.
정작 이준석 대표와 같은 연령대에서는 그걸 곱게 보느냐... 의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 듯 합니다. 다들 알잖아요.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SNS에서 어떤 발언을 했고, 그 반응이 어땠는지 말이죠. 속이야 시원할지 몰라도 그걸 미디어나, 다른 경로로 공개발언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죠. 막말로 이준석 대표가 대통령 되었을 때, 중국 정부가 저 발언 근거로 한국 때리면 어쩌려고요... 중국이 부당한 제재를 한다고 동네방네 떠들수야 있겠습니다만 그 동안 피해를 보는 대한민국 국가 구성원들에 대한 고려는 있는 겁니까? 어차피 이재명이 유리한 선거인만큼, 이준석 대표의 선거비 보전을 위해 표를 던져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마는, 표 좀 얻자고 후폭풍을 고려하지 않는 발언을 하는 걸 보니 짜게 식네요. 이번에도 그냥 기권할까 생각 중입니다.
+ 25/05/13 23:01
형법 제98조(간첩) ①[적국]을 위하여 간첩하거나 적국의 간첩을 방조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②군사상의 기밀을 [적국]에 누설한 자도 전항의 형과 같다. 제102조(준적국) 제93조 내지 전조의 죄에 있어서는 대한민국에 [적대]하는 외국 또는 외국인의 단체는 적국으로 간주한다. 형법 제98조 제1항에서 간첩이라 함은 적국에 제보하기 위하여 은밀한 방법으로 우리나라의 군사상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상 등 기밀에 속한 사항 또는 도서, 물건을 탐지·수집하는 것을 말하고, (대법원 2011. 1. 20. 선고 2008재도11 전원합의체 판결) 형법의 [적국]을 [외국]으로 개정하겠다는건 용산 도청한 미국 스파이는 물론이고 평소 각국 대사관에서 활동하는 정보요원들을 간첩죄로 사형 무기징역 등으로 처벌하겠다는 의지인가요?
+ 25/05/13 23:06
홍진호한테 욕한바가지 먹으면 정신차릴란가?
지니어스때부터 느낀 헛똑똑이, 명석하지만 정 안가는 스타일 그대로네. 10년이넘게 흘러 40이 넘었지만 사람모이게 하는 풍모,카리스마도 여전히 없는거 같고.. 국힘을 극혐하고 이재명은 떨떠름해하는 사람 많은데~~ 그들이 뭘 원하는지 생각하면 되잖아. 후보들중 가장 젊은데 좀 뭔가 신선하게 해봐라~
+ 25/05/14 00:04
노무현 정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고 그 자체가 추상적이기에 여기저기 갖다붙힐 수는 있지만 이것도 이준석의 한계점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의 핵심 한계점으로 꼽히는 게 개혁보수보다는 대안우파에 가까운 2040 커뮤니티 유저가 소수정당의 핵심지지층이고 소수정당이기에 이준석은 개인 생각이 어떻든 이들의 의견을 크게 벗어나는 행보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2040 대안우파는 해학적, 자극적, 혐오적 표현을 애용하기에 한참 전 죽은 노무현에게는 별 감정이 없고(모르고) 몇몇은 정말 좋아하기도 하지만 또 동시에 좋아한다는 감정은 [웃기다]는 피상적인 인상평가에 의한 것이며 노알라같은 혐오성 합성물을 사용하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소위 방역짤) 노무현 정신을 선호하지만 [2024헌나8 결정에서도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간첩죄의 처벌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형법 개정안들을 발의]했다는 내용은 무시한 채 색깔론을 펴는 것도 이들의 연장선 상에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무현은 좋아하는데 노무현이 싫어하고 없애고자 했던 것을 하고 싶어해요. 정말 극우를 몰아내고 싶다면 중도의 길을 걷기 바랍니다.
+ 25/05/14 01:35
개인적으로 김현종아저씨가 외교안보보좌관이라서 정말 편한합니다만
뻥튀기먹으면서 화분강매당하고 몇일뒤에 백악관을 본인집마냥 들어가는 사람 몇 없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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