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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01 16:51:15
Name Figu
Subject [일반] 아이러니하게 한동훈 후보가 대선후보가 되기엔 더 어려워 진 것 같습니다.
오늘 이재명후보의 파기환송으로 인해 대선 정국의 바람이 달라질것인지 주목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한동훈후보는 국민의 힘 후보로 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 후보의 국민의힘 내에서의 경쟁력은 탄핵찬성파라는 것인데 오늘 판결로 인해서 오히려 국민의힘 내부는 탄핵 찬반으로 갈리는 프레임 보다 반 이재명 전선이 더 쎄질 것 같습니다.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한덕수 총리가 사퇴를 하는 모습이죠. 아마 국민의힘 내부는 탄핵의 강을 건너자 라는 얘기는 꺼내지도 못할 것 입니다. 이재명을 막아라가 되겠죠. 그럼 한동훈 후보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굉장희 희석될 것입니다. 오히려 탄핵찬성 얘기 꺼냈다가 내부 총질러가 될 것 입니다.

제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오늘 무죄판결이 나고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 힘 후보가 되어서 그나마 선거 다운 선거를 치렀으면 했습니다만 이제는 별 의미가 없어졌네요.
한덕수 총리가 단일화를 해서 대통령 후보가 되면 내란종식 프레임은 더 강해질 것이며 한덕수 후보측도 끝도 없는 이재명 후보를 향한 네거티브를 펼칠것 입니다. 한동훈 후보가 최종후보가 되었다고 해도 이재명이 되었을것 이지만 그럼에도 국민의 힘은 다음 자산을 남길수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번 파기 환송으로 인해서 국민의힘의 멸망이 더욱 가속화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더 크게 드는건 어쩔수가 없군요.

제 예상이 빗나갈 수도 있겠지만 한동훈 후보는 아마 꽤 많은 표차이로 밀릴것이고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총리와 단일화를 통해 사라질 것이며 한덕수 후보는 대선 패배로 정계은퇴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잿더미를 친윤이나 국민의힘 중진들이 나눠먹는 구도가 되겠네요. 당권장악을 통한 다음 지선, 총선 공천 그것이 목적인 집단에서 결국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 같아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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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덕선생
25/05/01 16: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장의 이득을 위해서 남은 자원을 다 태운 느낌입니다. 한동훈을 위시한 반 탄핵세력은 물론이고

편의점(?)에 피신한 이준석도 양당 지지세력이 뭉치면서 완주동력을 잃고 반강제로 합치던지 엄청난 재정적 타격을 입게될거라 봐서요.
Quantumwk
25/05/01 17:11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이준석도 타격입겠죠. 근데 이준석은 요즘 행보보면 그냥 다시 친윤이랑 손잡고 복귀하려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친윤'이 무려 사과를 하겠다고도 하구요 크크크 어제 뜬금없이 '청년 친윤의 대표주자' 장예찬을 만난것도 이상함.
덴드로븀
25/05/01 17:3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VxHu70GUc0U
[밤새도록 LIVE] "오늘 조합, 정말 팩트인가요?" 이준석 X 장예찬 '특별 LIVE'|34번째 생방송|이준석TV - 2025.04.3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9584?sid=100
[장예찬 "탄핵 반대 외치는 분들께 고맙고 미안한 마음 가져야"] 2025.01.08.

진짜네요?
Pelicans
25/05/01 17:47
수정 아이콘
헐??? 이준석x장예찬이라니 크크크크 이야 이준석씨 어디까지 가세요
Quantumwk
25/05/01 18: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준석 변호사비 소송 걸릴 정도로 재정 상황이 넉넉한편이 아니기 때문에 10퍼 정도 득표로도 감당이 쉽지 않습니다. 그냥 15프로의 기적이 일어나면 모를까 계속 박스권에 갇혀 있고, 본문과 댓글 대로 이번 판결로 인해 오히려 양당 지지층 결집이 더 강하게 이뤄질거라 15프로는 커녕 10프로도 쉽지 않아졌죠.
Pelicans
25/05/01 18:32
수정 아이콘
이준석씨는 암만 봐도 합당을 해서 국힘 안에서 싸우는게 맞을거같고 왠지 스텝 들어가시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해요.
그게 맞죠 사실
동굴곰
25/05/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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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고기도 팔아봤는데 딴 고기 못팔겠습니까.
25/05/0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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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는 이준석이 이번 판결로 타격이 가지 않나 싶긴 합니다. 어대명 분위기도 그냥 느슨해지는게 있고, 지지자를 단속하는게 있는데 이번 판결이 지지자들을 단속시키는 효과를 발휘할것같아서..

다만 이준석이 요즘 나름의 화해(?)행보를 걷고있긴 합니다. 전에 안철수랑 만나서 서로 좋은말 해줬다거나, 다 자기 잘못이라고 한것도 그렇고.. 인요환하고도 따로 전화해서 화해했다고도 하고, 장예찬과 합방한것도 그렇죠.
이러고 국힘과 합당하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기존의 이준석 생각하면 좀 의외의 행보를 많이 보이고있긴 해요.
Quantumwk
25/05/01 23:52
수정 아이콘
돈이 가장 큰문제일겁니다

그리고 제 3지대 가망 없는거 제일 잘 아는사람 중 하나가 이준석이죠
25/05/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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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3지대가 가망없는거 맞는데, 이번 대선은 3지대가 가장 가능성을 높게 볼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일단 분위기는 어대명이라서 투표 포기자들이 나오기 쉬운 환경이고, 이재명을 향한 불호도 상당한 편이죠.
국힘은 계엄과 연결된데다가 윤석열을 완전히 끊어내지 못했죠.

그리고 그냥 다른거 다 빼놓고 이준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준석은 국힘 당대표까지 했다가 바로 축출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국힘이 뭘 약속하고 그걸 준다고 해봤자 나중에 다시 뺏어갈수도 있다는걸 직접 경험했어요.
특히 당대표라는건 당에서 약속할 수 있는 최고권력이었는데도 그렇게 축출당했으니까요.
이런 입장에서는 국힘의 약속을 믿는게 바보죠. 일반인이라도 저 상황이면 약속을 안할겁니다.

거기다가 이준석이 국힘에 붙어봤자, 어대명 분위기를 깰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국힘에 붙어봤자 지는판인게 거의 확정인 반면, 개혁신당으로 3당 유지되는 상태에서 15%이상 득표가 성공하면 본인 몸값이 지금의 몇십배로 뛰어버립니다. 10%이상만 득표해도 지금의 2~3배는 뛸 수 있고요.

까놓고 말해서 돈문제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는 이준석이 합당할 '상식적인' 이유가 없긴 합니다. 본인도 몇번씩이나 천명했어서, 이거 뒤집고 국힘과 단일화하면 본인이 조금이나마 쌓은 정치자산을 죄다 날려먹는거라고 봐야해요.
Quantumwk
25/05/02 0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에 적었지만 변호사 성공보수비 7700주기 싫어서 소송걸리고 패소한게 현 이준석의 재정 상황입니다. 그 당 주지지층의 구성상 후원을 많이 해줄수 있는 형편도 아니구요. 10퍼로도 재정 감당이 쉽지 않습니다

돈문제를 제외하고 얘기하기가 어렵고 돈문제가 가장 큽니다. 제3지대의 가장 큰문제 중하나가 돈문제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안철수가 그나마 제 3지대로 거의 유일하게 뭔가 보여준 이유가 총알이 어느정도 있어서여도 있다고...

심지어 그 안철수도 지난대선에 단일화 해버린 이유도 선거비 보전이 어려운 지지율이라 그런것도 크다 들었습니다. 아무리 안철수가 돈 많아도 생돈 날리기는 싫었던거죠. 재산에 비해 짠돌이기도 하고...
25/05/02 00:16
수정 아이콘
돈문제 중요한거 맞고, 그게 큰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돈문제라는게, 이후의 모든 정치자산을 날릴 정도냐면 그건 아니라는겁니다.

안철수가 3지대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3지대 창설할때 당시 민주당 의원들을 많이 포섭해서였죠. 본인이 가졌던 무형의 정치적자산도 상당했고요.
그리고 그 모든게, 이후 지리멸렬 + 바미당-국힘 합당으로 다 사라졌습니다. 현재의 안철수는 돈은 있지만, 그때 가졌던 정치적자산을 다시는 가질 수 없게 되었죠.
Quantumwk
25/05/02 00:22
수정 아이콘
어쨌든 정치인이 생업인 입장에서 돈문제도 무시는 못하긴합니다. 우리야 '정치적 자산'얘기를 속편히 하지만 7700 성공 보수도 못줘서 (주기싫은건지 못준건지는 몰라도 어쨌든 부담되는 금액이니 소송에서 이겨서 안주려고 했겠죠) 소송걸리고 패소한 사람한테 '미래의 정치적 자산을 위해 선거비 보전 하나도 못받고 빚더미에 앉아도 좀 견뎌봐'라고 쉽게 말하기도 어려울겁니다
25/05/02 00:33
수정 아이콘
진짜로 돈문제면, 그냥 대선 안나오면 그만이거든요.
농담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개혁신당 이름걸고 대선판 뛰어드는 순간부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겁니다.
지금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올라탄건데, 여기서 '마이너스리턴'으로 갈아타라면 갈아타겠냐는거죠.
심지어, 돈때문에 단일화해봤자 단일화 이전까지 쓴 돈은 국힘도 안채워줄겁니다. 그냥 고스란히 손실만 남는거에요.
Quantumwk
25/05/02 00:43
수정 아이콘
Restar 님// 돈때문에 단일화해봤자 단일화 이전까지 쓴 돈은 국힘도 안채워줄겁니다. -> 이건 당연히 보전해주는 조건으로 하는 거죠. 아마 안철수 단일화도 돈문제는 어느정도 해결해 준걸로 암.

일단 나올때는 어느정도 목표를 가지고 나왔겠지만 상황이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았을 수가 있고 그리 되면 전략을 수정할 수 있는거죠. 단일화 전문가라는 안철수가 진짜 단일화 해주려고 맨날 선거 나오는 건 아닐테니깐요.
내우편함안에
25/05/01 16:59
수정 아이콘
전문가들 예측은 뭘하든 국힘은 대선불가능이라고 이미 다들 선언했죠
김문수가 되 한덕수로 단일화 되면 아무리 친윤이 발벗고 대선뛰어도
탄핵반대=내란찬성 이라 대선끝
한동훈이 되 단일화 거부하고 한덕수 나가리 시켜도 정작 국힘주류
친윤은 이재명되는게 낫지 한동훈 대선후 당권잡으면 모조리 숙청이라
아예 대선파업 한동훈이 엄청난 격차로 대패하게 만들고 이걸 명분으로
한동훈 아웃=당권장악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거고 사실 오늘 사법부의 대놓고 선거개입이나
검찰의 발악은 오히려 더심대한 반격으로 되돌아 올겁니다
진짜 진퇴양난은 자신들인데
25/05/01 17:27
수정 아이콘
민주당후보가 투표직전 갑자기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끔찍합니다
DownTeamisDown
25/05/01 17:08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윤석열과 한덕수를 보면 신세계가 생각납니다.
문재인의 지시를 받은 이자성인가 할정도로... 국민의힘 계열이 처절하게 짖밟히고 재기 못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되면 살아남을 길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뭐로 재기합니까 윤석열을 부정해야 미래를 볼 수 있는데 윤석열과 같이가면서 자원을 다 빨아먹는중이죠.
This-Plus
25/05/01 17:3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윤 집권 중에 한덕수 의견을 많이 따랐을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본체가 원래 한덕수일 수도 있어요.
Quantumwk
25/05/01 17:10
수정 아이콘
네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며까지 갔다가 ㅕ자 하나 지운정도라고 봄.
25/05/01 17:17
수정 아이콘
한동훈이 어지간히 싫었나봄
한화우승조국통일
25/05/01 17:31
수정 아이콘
김문수는 대권후보 자리를 한덕수에게 헌납하기 위해 선출되는 셈이군요
거믄별
25/05/01 17:45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싫고 한동훈도 싫은데...
이재명은 윤석열의 뻘짓 때문에 막을 방법이 없어졌고
그럼 남은 한동훈을 제껴야 당권이라도 장악할 수 있죠.
그 때문에 경선룰부터... 시작해서 한덕수로의 단일화까지 계획한거구요.
일단 당권 장악하면 다음 총선까지 버티면서 공천 확보하자가 그네들의 생각인거니끼요.
성야무인
25/05/01 17:59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도 참..

이재명이 전체 국민을 봉합할 수 있을리라고는 생각이 안들긴 하는데

양진영에 극단적인 후보가 나타난 건

이게 국민의 뜻인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은 내란이라는 걸 봉합하는 게

이재명 대통령이 되도

힘들것 같고

이후에도 줄줄히 재판하게 되면 적어도 윤석열 재판도

3-4년은 가게 되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하더라도

대통령 이후에 사법리스크를 해결할 수 없어

재판이 계속 될 것 같구요.
허어여닷
25/05/01 19:33
수정 아이콘
12.3 계엄 이후 화합이고 뭐고 물 건너갔죠

그렇게 화합 외친 결과가 반대편 다 조용하게 만들고 탄압하겠다 이건데 그냥 한쪽을 굴복시키기 전 까지는 안 끝날 겁니다
흔솔략
25/05/01 18:07
수정 아이콘
하늘이 한국에게 힘든길을 걷게하나 싶습니다.
이대로 이재명이되더라도 임기 내내 시끄럽겠죠.
양당이 결집해서 제3세력은 힘받기 어려워질테고..

어느쪽이되건 혼돈이 커질거 같아서..
전 이재명은 실어하지만
차라리 2심에서 1백이상받고 피선거권 박탈되던가, 아니면 한 50만원벌금나와서 유죄지만 피선거권은 문제없던가 햇으면 좀더 깔끔햇을거 같은데요. 2심 무죄가 트롤이엇어요.

한국이 한동안 더 혼란스러울거같아서 걱정이되네요
25/05/01 18:47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반이재명의 기치에도 한덕수보다 한동훈이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이재명이 대통령 자격도 없고 범죄자 수준이나 다름없고 정치보복을 할거니까 어떻게든 막아야 된다는건데 여기에 3년동안 내란수괴 윤석열와 공동으로 국정 수행한 책임이 있고 내란이후에도 계속해서 탄핵과 계엄 후속조치 등을 방해한 흔적이 있는 한덕수로 어떻게 맞서 싸울까요 차라리 계엄/윤석열/범죄경력 등등 한치의 오점도 없고 전투력도 높아보이는 한동훈이 더 가능성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린버크
25/05/01 18:55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정부의 장관이자 인사책임자로서 공동으로 국정을 수행했던 한동훈이지만 한덕수가 떠오른 지금
국힘 세력이 한동훈을 밀어줄 이유가 없기는 하죠. 균형은 한참 더 멀어져가네요. 이게 다 윤석열신 덕이겠지요.(아님)
국수말은나라
25/05/01 20:30
수정 아이콘
그나마 무죄 이재명 vs 친윤 제거한 한동훈이 차후에 화합에도 좋고 반탄세력도 정리하는데
80줄 바지사장 한덕수가 유력뜨면 진짜 나라 꼬라지가
친윤들 진짜 진절머리나게 싫어요 이철규 유상범 이런 의원들
홍준표에 대한 예의도 없고 지들끼리 살아남을 궁리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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