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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4 12:12
(누군가 갑자기 여론조사에 본인이름 집어넣고 돌림) > 난가?
> (정당 의원들이 출마요구 시작함) > 나일까? > (O자대결 여론조사 결과 나옴[다른후보 없이 최종후보 상태로 O자대결]) > 난가보네? > 나네?(출마선언)
25/04/14 12:10
윤석열에 가까울 수록 더 지지율이 올라가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 3자대결시 55:40:5 정도라고 봤는데 5~10%는 더 빠질수도 있겠네요.
25/04/14 12:44
국힘 정당 지지율은 계속 30% 대입니다.
자칭 보수라고 생각하는 극우냐, 그래도 계엄은 좀... 정도의 생각을 가진 보수냐 등등이 있는거겠죠.
25/04/14 14:24
탄핵의 사유가 다른 것도 큰 차이를 만든다고 봅니다.
비선실세는 우리 편이라도 좀 짜치지만 계엄은 구국의 결단으로 생각하는 거죠.
25/04/14 21:12
박근혜 파면 이후 첫 민심지표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 선거에서도 자유한국당 후보가 24%였습니다. 이 때는 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3자 구도 였음에도 불구하구요.
전두환 이후 첫 민심이라고 할 수 있는 대통령 선거에서도 노태우가 36%이니...늘 한결 같은 수치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5/04/15 00:00
정확히는 안티 민주당이라고 봐야죠. 윤석열이 민주당을 ‘반국가세력’으로 낙인 찍어버리니까 그들 입장에선 신나죠. 다만 이런 생각은 중도 확장에 도움이 안 되니 자충수라고 봐야.
25/04/14 12:4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99331?sid=100
[김문수 “공장 노동 7년, 판교 개발… 이재명이 나보다 더한 게 뭔가”] 2025.04.14. <요약> Q: 대선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A: 윤 대통령의 복귀를 예상했지만, 파면 결정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 Q: 대선 경쟁력은? A: 이재명의 대장동은 30만평도 안되고, 내가 개발한 판교 신도시는 400만평, 평택 삼성 단지는 120만평, 난 아무런 (부패) 문제가 없었음 Q: 중도층 표심 공략 방안은? A : 나는 공장 노동자에서 도지사까지 해봄. 가족들이 노조 활동 많이함. 내 아내는 전남 순천 사람 Q: 한덕수와 후보 단일화 가능? A: 경선에서 승리했는데 한 대행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내가 먼저 단일화를 제안 Q: 집권한다면 윤석열 정부와 다른점은? A: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 Q: 핵심 정책 공약은? A: 사회적 취약층을 위해선 일자리 정책이 ‘1번’
25/04/14 16:27
개인적인 뻘생각이지만 김문수에게 그 통화가 진짜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은 김문수=도지사가 되어버렸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가 나빠졌다거나 시일이 지나 회복했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고 그냥 김문수가 도지사 그 자체가 되어버린 느낌이라...정말 신묘막측한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김문수 대통령의 이미지를 입히는건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25/04/14 13:11
그냥 제 똥촉으로는 의외로 나경원이 본선 갈 것 같네요 . 결국 윤석열 픽이 본선 갈 것 같은데 한덕수는 흐지부지 안나올 것 같고 김문수는 중도 어필하는 말들 하다가 극렬당원들 지지 다 깎아먹어서 나경원이 어부지리로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이재명은 꽁승이고 이준석은 차기 세력 흡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흐흐 과연 누가 1위할지
25/04/14 14:21
윤석열이 발목을 잡을 거라고 봅니다. 탄핵 반대파는 국힘 후보로 되기 어렵고, 탄핵 찬성파는 확장이 어려워요.
탄핵을 찬성하는 입장에서 공격이 들어오는데 안정적으로 대응을 한다 그거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5/04/14 15:43
본문과 댓글 내용을 종합해 보면 윤가는 당에서 나경원, 당 밖에서 한덕수를 픽해서
나경원 당 경선 통과 시키고 그 다음 한덕수하고 단일화 과정 거쳐서 한덕수 대통령에 나경원 당권으로 활로를 모색해 보겠다.. 이건데 해주고 싶은 말은 하나네요.."겠냐?"
25/04/14 15:46
한덕수가 나올려면 민주당이 탄핵을 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지요 그러면 한덕수가 나 하야 그러고 대선 나감 이건데 이걸 알았는지 탄핵 안한다라고.
25/04/14 15:59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14054505484
일단 경선은 안나간다고 하고 그럼 출마할 방법이 없지 않나요? 무소속은 나갈 이유가.. 난가? 4단계까지 가지는 않을듯
25/04/14 16:08
제 말은 국힘 타이틀 달고 나오는게 아니면 어렵지 않겠냐는 말씀입니다. 내일이 경선등록 마감인데 물리적으로 탄핵이 불가능하니까 탄핵은 다른 얘기고요.
25/04/14 16:05
현재 여권의 유력 시나리오는 현재의 국힘 경선을 통해 단일 후보를 뽑고, 이 즈음 한덕수가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양자 대결을 통해 후보 단일화를 하거나 혹은 이준석 및 반명 빅텐트를 통한 지지율 극적 상승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25/04/14 16:09
이게 가능하려면 국힘후보가 한동훈이 되야 이준석이 단일화하겠죠.그리고 한덕수가 나올려면 민주당이 탄핵을 해야 명분이 서죠 근데....이게 될리가?
25/04/14 17:06
윤석열 입장에서는 대선 당선과 별개로 차기 당권주자를 컨트롤 할 필요가 있고 안철수 한동훈은 무조건 막아야 되는 입장이긴하죠. 한덕수가 국힘내 중도 파이를 잡아먹으면 어찌됬건 최소한 안철수 한동훈이 후보가 되는 건 막을 수 있을테니
25/04/14 17:33
어차피 반기문 하위호환인데 반기문 정도 되는 사람도 정치권 검증은 통과 못했죠.
거기에 내란 관여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그냥 페이스 메이커 정도 인거 같습니다. 국힘 입장에서도 또 외부인사로 대선 치르면 이젠 빼박 불임정당 인정하는 꼴이니 본인들에게 모양새도 좋지 않구요.
25/04/14 22:02
탄핵소추되면 "임명권자는 소추된 사람의 사직원을 접수하거나 소추된 사람을 해임할 수 없다."는 국회법 규정이 있어
한 총리를 탄핵해서 출마 못하게 잠가버리는 수법도 있겠군요.. 규정에 논란의 소지도 있고 정무적 판단으로도 굳이 이런 몽둥이까지 휘두를거 같지는 않지만 크
25/04/15 16:45
(수정됨) 아니 한덕수가 이재명을 1:1로 이긴다는 수치가 나오면 모를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글고 얇고 길게 살아오신 기름장어같으신 분이라 조금만 털어도 우수수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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