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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3 17:46
소방관에 대한 인식이 바꼈나보네요?
제가 알기론 국민의당 시절에 소방관련으로 엄청 비난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산불에 관한 이슈를 공약으로 내세우는 건가요. 뭐... 이렇게라도 처우가 나아지면 좋겠는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25/04/13 18:57
메시지를 깔 수 있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메신저가 궁금하긴 합니다
한 회원의 수 년간 모든 활동이 안철수 only 안철수 그자체이신거는 좀 궁금할만 하지 않나요 크크
25/04/13 19:09
이번엔 또 며칠을 남겨두고 '철수'하여 자신의 말을 뒤집을지?
그리고 손가락 발언을 보면 알 수 있듯, 책임은 일절 지지 않겠지요. 언제나처럼...
25/04/13 20:03
(수정됨) 뭐 48시간정도 반대편을 다 집어넣을 수 있으면 이미 원하는걸 다 끝낼 수 있죠 클클...(48시간이 뭐야 한 24시간만 넣어놔도 다 하겠구만...)
이번처럼 군대를 보낼 필요가 없죠...
25/04/13 20:24
안철수씨는 보면 볼수록 사람이 약아빠진 정치인은 아닌 느낌이에요. 나름대로 줏대가 있고 그 줏대가 또 마냥 틀린 건 아닙니다. 꽤 타율이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줏대가 있고 그게 타율이 높아도, 선거에서 이기진 못해요. 선거 이기고 지는 거랑 그렇게 큰 연관 관계가 있는 건 아니란 거에요. 선거는 유권자가 듣고 싶은 소리를 해야 이기는 거죠. 주변 참모들이 이런 거 말하면 안된다고 해도 자기 줏대가 있어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느낌? 근데 그렇게 하면 대선을 이길 수가 없어요.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25/04/13 23:04
이 글 보니 매 회 득점권에 주자 내보내고도 후속타 불발과 실책으로 지는 팀이 연상되네요.
안타 10개, 사사구 5개 내고도 안타 2개 친 상대팀에 3:0 완봉패 당하는 느낌??
25/04/14 10:39
분명 줏대와 철학은 있는데 별의 순간을 눈앞에서 놓친(본인 생각에) 경험이 있어서인지 정점에 다다갈수록 이성이 마비되는 느낌입니다.
25/04/13 20:26
정치 생활 짬밥 한 15년인데
같이 가는 세력도 국회의원 거의 없는 정치인이 무슨놈의 대권을 먹겠다고 판에 끼어드는 모지리 아닙니꽈!!! 철수형 이젠 정치 그만둬도 괜찮을 것 같은데
25/04/13 20:41
국힘에서 거의 유일한 정상인 아닌가요 여론이 안좋네요 탄핵찬성도 해주고 국민연금도 엎어준다해 의료개혁도 전문성 있어보이고 it도 전문가.. 전 좋게봅니다.
25/04/13 22:24
불체포특권 폐지는 정치 혐오에 기반한 공약이라 좋아 보이지 않네요. 불체포특권이 없었으면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을 수족처럼 부려서 국회 탄압 했을 겁니다.
25/04/14 01:13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은 이번 내란을 보면서 없어져서는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 자리에 계시던 분이 저런 공약을 들고나왔다는게 신기하네요 본인은 수거대상목록에 없어서 안심이 좀 되셨나요
25/04/14 04:37
단점이 많다해도 장점도 많아 한번쯤 대통령 해보면 어떨까 싶은 사람이긴 합니다.
"경선통과"한다는 전제하에 투표장에서는 찍어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전제"가 항상 문제가 되죠.
25/04/14 10:17
https://namu.wiki/w/%EC%95%88%EC%B2%A0%EC%88%98/%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EB%A7%90%EB%B0%94%EA%BE%B8%EA%B8%B0
[안철수/비판 및 논란/말바꾸기] 2. 8월 3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 → 8.27 전당대회 출마 3. 바른정당과 통합 않겠다 →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 4. 서울시장 절대 안 나온다 → 서울시장 출마 선언 5. 단일화 생각 없다 → 윤석열 측에 단일화 제안 → 대선 완주 선언 → 윤석열 측과 조건 없는 단일화 6.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에 찬성표 던지겠다 → 본회의 집단 퇴장에 동참 → 제22대 국회 개원 후 찬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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