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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7 21:00
머릿속에 담아 놓고 생각해놓은걸
대충 골자만 말씀드려보자면.. 역사가 더 오래된 워크래프트와 많이 비교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동부왕국'이라는 한정된 틀에서만 있다가, '칼림도어'라는 새 대륙이 등장하면서 함께 등장한 나이트엘프. 이미 있었다고 내포는 하고 있었지만, 그 존재가 더욱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나타난 '아웃랜드''노스랜드''마엘스트롬'의 '버닝리젼''나가'와 '드레나이'등. 이 처럼 같은 회사인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역시 새로운 행성과 '기존 세계의 확장'을 통해 미계종족이나 '신세력'이 등장함으로서 후속작의 개념이 쓰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 잡종도 세력만 있고 행성이 없지는 않을 것 아니겠습니까.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스타크래프트의 기존 영웅들은 전부 '생존'해 있는 상태에서 2의 스토리는 차례 차례 그들을 제거 하고 비극을 만들며 매니아들을 위해 죽은 흔적,명소를 남기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 까 싶습니다. 스타는 세계관이 너무 광활해서.. 있는 영웅들을 전부 살려놓은 상태로 다음 시나리오로 나아가는건 힘들 것 같기 때문이죠. 한,둘 정도는 살려서 3로의 명맥을 이어나가겠죠. 보통 시리즈 물은 이렇다고 들었습니다.. <엑스맨>도 I와 II로 히어로 잔뜩 만들어 놓고 III에서 전부 제거해내려고 하는 것 처럼 말이죠. 약간 심술을 부려, 스타 2에서는 테란이 완전 생존률 3%의 멸망으로 까지 만들어 놓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0-;; 종족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워3에서 아서스가 휴먼 멸망시키는게 너무 흥미로웠거든요.. 아서스는 50%'만' 멸망시켰지만, 스타2에선 듀란이나뭐 케리건? 아니면 짐 레이너라도 어떻게 좀.. -_-
06/09/17 21:46
전 스토리 땜에 스타크래프트 2 정말 기대 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에 2편나올거 암시해주면서 아직도 안나오고 있고 아님 블리자드 사가 소설로 책 만들면 안되나요?스타크래프트 2 스토리에 관한 얘기를 그럼 많이 팔릴건데 말이죠 중국에도 팔리겟죠
06/09/18 09:02
2. 지구연합위원회 재 구성 요부분은 지구에서 UED전멸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나오는거 아니였나요? 그런데 테란엔딩에서는 보고서가 나오니 뭔가 앞뒤가 살짝 안맞기도..
06/09/19 00:40
그런데 테란 마지막 미션으로 이기고 나면 스튜코프 어쩌고 나오고 이 동영상 의미가 뭔지 아시는분? 그나저나 2299년은 UPL결성시기로 알고있고요..제 기억으로는 테란오리지널 연습미션이2499년일겁니다.
06/09/19 00:47
제가 자료 많이 드리죠.
-----------------------------------------------------------------스타크래프트2정식명칭 '스타크래프트2 어둠의종족' 블리자드 개발팀이 최근 인터뷰에서 2007년 데모 출시를 목표로 두며 개발중인 스타크래프트2 의 정식명칭으로 '스타크래프트2 어둠의 종족' 으로 결정했다 밝혔다. 블리자드 게임 개발팀장인 켄 제닝스(38)는 현재 스타크래프트 는 2d와 3d의 중간인 새로운 그래픽 체계를 도입했으며 화려해진 그래픽과 이전 브루드워에서의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고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인터페이스에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으로 이전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퀄리티와 화려함은 높아진 그래픽 체제를 사용한 '스타크래프트2 어둠의 종족' 에서는 많은 유저들의 예상대로 젤나가라는 새로운 종족의 추가와 함께 각 종족당 2~3개씩의 유닛 추가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개발팀은 스타크래프트2와 이전 시리즈와의 차이를 줄여나가기 위해. 브루드워에 대한 패치도 2007년 '어둠의 종족' 이 발매되기 전까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내용 원문입니다. Q. :현재 개발중인 게임중 스타크래프트2의 제작이 얼마나 진행되었고 언제쯤 출시가 예정됩니까? A : 현재 모든 유니트에 대한 설정은 결정되었고 3d렌더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차기 계획과 디자인 작업을 하다가 비로소 제작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Q : 스타크래프트2와 기존 스타크래프트와의 차이점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A : 아직 제작에 착수하지 않아서 자세히 설명드릴수는 없습니다만 그래픽이3d화된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로 보입니다. Q : 그렇다면 워크래프트와 비슷한 그래픽 체제입니까? A : 그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그래픽에 대해서는 워크래프트3보다는 기존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한 체제로 제작하는 방향으로 제작팀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가장큰 그래픽상의 특징은 이전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화면구성이지만 더욱 화려해지고 섬세해진 그래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면서도 더욱 사실적이고 기존의 스타크래프트적인 화면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Q : 시나리오나 종족 혹은 유니트등에 대한 설정을 공개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A : 지금은 곤란합니다. 하지만 알려드릴수 있는 사실은 기존 스타크래프트의 9.5번 저그미션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종족이 하나 추가되며 이름이 '젤나가 ' 입니다. 기존 종족에도 젤 나가 종족과의 밸런스 조정을 위해 새로운 유니트를 2~3개 추가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어둠의 종족' 의 가장 큰 문제가 새로이 추가되는 젤나가라는 종족문제입니다. 공개는 거절하겠습니다. Q : 두번째 스타크래프트의 이름은 어둠의 종족입니까? A : 예. 스타크래프트2의 이름 결정에도 여러가지 모델이 있었습니다. '젤나가의 복수' 등 여러 후보들이 있었지만 가장 유력했던 '젤나가의 복수'라는 이름이 이미 어느 게임의 드래프트 비슷한 형식의 이름으로 사용되어 스타크래프트2의 이름을 '어둠의 종족'으로 결정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개발에 대한 이야기는 더이상 해드릴 것이 없습니다. Q : 유저들이 디아블로3등의 기대도 기대하고 있다던데 디아블로3 개발도 진행중입니까? A : 현재 개발중인 게임이 '어둠의종족'과 다른 하나가 더있지만 이는 공개하기 어렵습니다. '어둠의 종족'은 2007년 11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5 9/27 미국 월간지 Games 에서발췌 (출처 : '스타크래프트 2는 나옵니다. 미국의게임잡지에서 발췌한 글' - 네이버 지식iN)
06/09/19 00:48
스타크래프트2의 스토리는 캐리건이 듀갈제독을 절멸시킨뒤 6년 뒤로 흘러간다. 알타니
스와 그의 프로토스 부족들은 사쿠러스 행성에서 자신의 부족들을 재건하고 멩스크와의 협조를 통해 저그의 사쿠러스 행성 침략을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는 어디에선가 오래전 익숙했던 영의 파장을 느끼게 되고 이는 6년전 자취를 감추었던 제라툴의 신호임 을 직감한다. 하지만 제라툴을 찾아간 그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비로운 생명체들에 이 끌리고 그들과 함께 있는 그 이전과 달라진 제라툴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데이비드 레터는 더 이상의 스토리는 공개 할 수 없으며 스토리의 전개는 너무나도 달라진 제라툴과 그로인해 갈등을 겪는 알타니스. 테란군의 황제 멩스크와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 지는 짐 레이너. 그리고 캐리건 이들을 중심으로 스토리는 전개되며. 6년간 사라져 있다 홀 연히 나타난 비밀스러운 인물 짐 레이너가 어둠의 종족 스토리 전개의 열쇠가 됨을 암시 했다. 스타크래프트2 오프닝 동영상에 등장하는 머린병사. 그는 무엇을 보고 이렇게 경악하는가. 저 병사가 보고있는 섬광. 저것은 과연 4종족을 두고 벌어지는 은하계 최대의 일전.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스타크래프트2가 3d화 됨에 따라 인기가 사그라들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하지만 모든 제작팀은 입을 모았다. " 스타크래프트 2가 나오면 스타크래프트1이 그랬듯이 게임계에 엄청난 혁명을 불러올것이다." 스타크래프트2 정식명칭 '스타크래프트2 어둠의종족' 블리자드 개발팀이 최근 인터뷰에서 2007년 데모 출시를 목표로 두며 개발중인 스타크래프트2 의 정식명칭으로 '스타크래프트2 어둠의 종족' 으로 결정했다 밝혔다. 블리자드 게임 개발팀장인 켄 제닝스(38)는 현재 스타크래프트 는 2d와 3d의 중간인 새로운 그래픽 체계를 도입했으며 화려해진 그래픽과 이전 브루드워에서의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고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인터페이스에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으로 이전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퀄리티와 화려함은 높아진 그래픽 체제를 사용한 '스타크래프트2 어둠의 종족' 에서는 많은 유저들의 예상대로 젤나가라는 새로운 종족의 추가와 함께 각 종족당 2~3개씩의 유닛 추가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개발팀은 스타크래프트2와 이전 시리즈와의 차이를 줄여나가기 위해. 브루드워에 대한 패치도 2007년 '어둠의 종족' 이 발매되기 전까지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9/27 미국 월간지 Games 에서발췌 (출처 : '스타크래프트 2는 나옵니다. 미국의게임잡지에서 발췌한 글' - 네이버 지식iN)
06/09/19 14:27
짐 레이너는 스타 1에서는 고귀한 인품을 지닌 주인공이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로 묘사되진 않습니다. (오리지널은 테사더, 브루드워는 캐리건) 제라툴도 변질되었다니.. 아마 스타 2 에서 가장 변질되지 않은 '정의'의 주인공 레이너가 뭔가를 할듯 싶습니다
06/09/19 17:16
제 생각에는 이전에 나왔던 젤나가 종족이 듀란을 만들었고 젤나가 종족이 저그에게 당해서 거의 전멸하게 됬었기때문에 듀란이 다시 젤나가 종족을 만든것 같네요.
06/09/20 17:48
보면.. 와우의 나루가 젤 나가 종족이 아닐까 싶을때도 있어요. 실리시드는 저그, 프로토스는 드레나이? (아키몬드와 킬제덴은 다크템플러?!)
06/09/22 12:41
음 제가 알기로는 듀란의 정체는 저그와 프로토스를 만든 존재라고 알고 있습니다. 태고적에 있던 고도의 문명이 멸망 후 처음 만든것이 프로토스, 그 이후에 만든것이 저그. 프로토스는 개개인의 개성때문에 망했고 저그는 오버마인드의 배신으로 실패했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06/10/08 22:34
Starcraft expantion pack : Return Of Tesadar
▷우주의 패권을 잡아버린 여왕 캐리건, 오버마인드조차 제압한 그녀에게 반감을 가지는 세레브레이트는 없었다. 오히려 실질적인 육체와 전투능력을 가진 그녀를 본받아 여태껏 걸어왔던 진화의 길을 역행해 육체를 가지려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정작 저그의 여왕 캐리건은 알 수 없는 고통으로 몸을 망치고 있었다... ▷우라즈 크리스탈과 카다린 크리스탈로 신전의 최종병기를 발동시켜 아이우를 지켜낸 프로토스, 그러나 잃은 것이 너무 많았던 그들은 더이상 예전의 프로토스가 아니었다. 그들은 전례가 없는 전쟁으로 인한 폐허로 망연자실해 있었다. ▷저그에게 원정군이 전멸당한 지구, 그들은 또다른 유기생명체인 저그에게 인류 재번영의 가능성을 보고 있었다. 지구는 이미 상당한 발전을 한 테란에게 자치권을 부여하는 대신 지구인이면서 저그의 여왕인 캐리건을 생포할 임무를 맡긴다. 임무는 지구 최고의 고스트, 최근의 개발로 완성된 전투용 호버크래프트의 베테랑 조종사, 그리고 아이러니컬하게도 짐 레이너가 자원한다. ▷절망한 프로토스를 구하러 온 것은 놀랍게도 죽었던 테사다였다. 고밀도로 축적된 그의 정신은 육체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체가 있었다. 프로토스는 그를 드라군 속에 넣으려 했으나 테사다는 그것을 거부했다. 그는 우라즈 크리스탈과 카다린 크리스탈을 사용한 알타니스와 제라툴에게 뭔가를 발견한 것이다. ▷빠른 시간에 힘을 얻은 프로토스는 전력을 재정비해 캐리건에게 도전하려 한다. 캐리건 납치를 목적으로 하는 테란의 특수부대도 같은 시간에 출발한다. 그 둘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고 캐리건의 거처이자 키네틱 하이브가 위치한 초 거행성, 루나로 향한다. -오프닝 동영상 中- 1. 새로운 지형(New tiles) 새로운 전장의 무대인 루나는 초 거대행성입니다.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일치해 지역별로 대기와 식생, 심지어 지질구조까지 판이하게 다릅니다. 행성 내부가 공동화상태인 루나는 외계생물이 살기에는 부적합해 보입니다. ▷Solar resudence 축복의 땅인 루나의 앞면은 사계절 식생이 자라나 풍요롭지만, 시련이 없었기 때문에 공격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심지어 어떤 지형은 포격에 무너지기도 합니다. → 덩굴식물이 넓게 퍼진 곳에서는 공격성공률 25%감소인 지역이 상당히 많다. → 언덕 타일셋중 어떤 곳은 스플래쉬에 의해 무너져 올라갈 수 있게 된다. ▷ Dark area 루나의 뒷면은 그야말로 불모지입니다. 각종 독가스가 들어찬 이 곳은 생체유닛에게 치명적입니다. 유닛들은 이 땅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지칠지 모릅니다. → 테란의 배럭 유닛, 저그의 모든 유닛, 프로토스의 질럿과 템플러는 방어력이 감소되어 피해를 더 많이 입게 된다. → 베스핀가스의 방대한 방출속도로 가스캐는 속도가 향상된다. 그러나 만약 고갈되면 간헐천은 파괴되어 약간의 가스도 기대할 수 없다. 2. 새로운 유닛(New Units) ▷ 키네틱 하이브 : 새로운 행성 루나에 적응하기 위해서 저그는 풍부한 가스를 이용했습니다. 소행성급의 초대형 하이브를 가스주머니로 공중에 띄운 그 모습은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겁먹을 만 합니다. ▷아크아콘 : 프로토스의 최고의 전력이라 할 만한 아콘과 그 이면이라고 할 수 있는 다크아콘이 목숨을 바쳐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 합체합니다. 강극의 두 물질의 융합은 아크아콘에게 절대적인 힘을 가져다줌과 동시에 수명의 단축을 야기했습니다. 끝없이 자기붕괴를 일으키는 아크아콘은 불행하게도 현실세계에 오래 존재할 수 없습니다. ..... 이런게 있었네요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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