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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3 20:52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
@midnoflash 새벽에 있었던 기인 선수와 제우스 선수의 1대1 협곡 데이트(그웬 대 제이스)는 엘림 선수의 소개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제우스 선수와 친분이 있었던 건 아니다. 엘림이가 ‘우제가 팬인데 친추를 받아달라’고 전해줘 그와 1대1을 하게 됐다. 커스텀 기록이 남을 줄은 몰랐다.”
22/02/23 20:52
그렇게 욕먹던 담원의 미드모여 시간이 지나면서 재평가되는것 무엇....
근데 저도 보다보니 그냥 미드모이는게 맞았던것 같기도 하고.
22/02/23 20:52
설연휴 이후부터 쭉 얘기해온거지만 지금 LCK에는 강팀이라 부를 팀이 두 팀밖에 없고, 17스프링부터 쭉 기록들 흝고 왔지만 LCK에 이런 시즌은 처음입니다
22/02/23 20:53
담원이 못한것도 맞지만, 지금 티원상대로 무기력하지 않을팀 젠지정도밖에 없을거같고 그 젠지조차도 졌잘싸로 끝날 확률이 매우높은듯..
22/02/23 20:53
양대인식 미드모여 운영은 결국 미드를 일찍 밀든 압박을 하든 그걸 바탕으로 사이드운영 혹은 다른형태의 운영을 매끄럽게 하기 위한 과정일텐데 지금 담원은 그게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어버렸음..
22/02/23 20:53
다시 보니까 아까 미드에서 플 있던 징크스 퍼올린 게 나름 중요하긴 했네요. 케리아 2인 속박 이후 한타에서 쓸어 먹은 것도 좋고
22/02/23 20:54
니코할때도 그렇지만 페이커가 허초를 참 꾸준히 잘 심어요. 허초와 실초가 투구폼이 같으니 당하는 입장에선 반응속도에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잘 만드는 선수입니다.
22/02/23 20:55
분데 말대로 담원은 바텀 캐리로 운영을 바꿨어야... 징크스 캐리판으로 이끌 수 있는 경기였죠. 레오나 한번 탑로밍 까지는 좋았는데 전령에 턴 쓴게...
22/02/23 20:56
쿠로가 제대로 짚어주는게 이건 그냥 레오나가 바텀에 있으면서 케틀 럭스가 아무것도 못하게 끝까지 박살냈어야 돼요. 상황 좋아졌다고 한눈 판 순간 그걸 비집고 들어가서 쫙 잡아짼거임
22/02/23 20:56
지금 LCK 약해진것같다 말 약간 공감은 가는데 농심이 정상라인업 가동하면서 합 올리고 광동이 치고올라가면...
예년 비슷한 전력은 될것 같습니다. 솔직히 농심이 갑자기 코로나와 창의적 기용으로 조져진게 좀 컸음...
22/02/23 20:56
lck에 강팀이 두개뿐인건 원래 세개였는데 담원 하나가 망가졌고
강팀 갈만한 문턱에서 농심이 코로나인지 돌림판인지 아무튼 뭔지 모를 무언가의 문턱에서 넘어져버렸고 보통 리그에 강팀이 서넛 정도인데 한둘이 갑자기 폭삭 내려앉으면 대체가 순식간에 되긴 어렵죠. 지금 티젠 제외하고 제일 강팀에 근접한건 광동 같네요.
22/02/23 21:02
세팀이 롤드컵 조별 1위하고 리그 준꼴찌팀 한화가 2위하던 작년이 훨씬 세보이는데요. 작년 리그에서 6위까진 엄대엄에 가까웠어요. 작년 서머가 훨씬 빡센 리그였죠.
22/02/23 20:58
원래 어나더레벨 강팀과 상대하는 팀은 운영도 모르고 싸움도 못하는 바보로 느껴지는 법이죠. 크크
19그리핀 20담원만 보더라도 상대팀 아마추어로 느껴졌잖습니까 크크
22/02/23 20:59
아리를 쓰는데 쇼메랑 페이커 약간 느낌 다른게
지난 경기때 페이커 보면 아 궁아깝다...점멸하나 뺏네...그래도 한타전 진형좀 만드는 용도로 쓰는경우도 있었는데 오늘 쇼메는 궁...왜? 안써? 느낌
22/02/23 20:59
케리아 청문회할듯
저는 페이커라고 봤는데 크크 근데 럭스땜에 이긴것도 맞아요 쳐맞았지만 결과적으로 15분 바텀싸움 티원이 이기게 만들었으니
22/02/23 21:00
분데가 뭔가 자기들끼리 토론하다가
초반 개발린거 나중에 극복했다 -> 극복했으니 초반 죽은건 아예 평가에서 빼자 이런 느낌의 토론이 진행된 느낌... 근데 또 예전에 받을거 한두번 못받긴 함. 환급인가
22/02/23 21:00
너구리 서머에 영입한다고 해도 돈낭비일 가능성이 큽니다. 프로신에서 반년 쉬고 온선수가 바로 세체탑급 실력 보여주길 바라는게 이상한거죠.
프레이 같은 경우가 있다곤 해도 더더욱 고도화된 작금의 롤씬에선 무리라고 봐요. 그런데 담원은 올해도 윈나우 하려고 캐년 쇼메 거액으로 재계약하고 작년 퍼스트 봇듀도 영입한 상태라 돈은 돈대로 쓰고 성적은 망친 18skt의 절차를 밟을 것 같습니다.
22/02/23 21:00
에휴 스프링은 어떻게든 3등만 하자였는데… 지금봐선 플옵도 확단은 못하겠네요. 현실적으로 플옵1라 정도인듯. 솔까 지금 캐니언 빼면 브리온 샌박보다 나은게 있나 싶네요. 쇼붕아 제발 돌아와줘봐ㅠㅠㅠㅠ
22/02/23 21:00
LCK가 상향평준화가 된건 조심스럽게 아니라고 보는게..
지금 소위 굴리는 운영을 나타내는 지표인 GDM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는 팀이 LCK에서는 티원, 젠지 둘뿐이고 LPL에는 굴리는 운영을 잘하는 팀이 저는 최소 5개는 된다고 봐서요. 물론 국제전을 봐야 LCK가 정말 잘해서 운영이 안되는 건지, LPL이 너무 수준 낮아서 운영이 쉬운건지 판가름이 되겠지만, 강팀의 숫자는 LPL이 더 많아 보입니다
22/02/23 21:00
케리아라....받을만하다고 생각해요..게임을..만든 느낌이었...
힘든 라인전을 만들고...다시 한타때 속박이 꽤 들어가고 잘 빨아서 승리에 도움이 되...는..그래도 짜오나 아지르 일줄 알았는뎀
22/02/23 21:00
두두처럼 라인전이라도 좀 치면 모르겠는데 그래도 강한 미드정글 끼고도 그저 그렇고 실수도 많고...
담기는 큰 꿈 이루려면 너구리 데려오긴 해야할 듯 답없어 보임
22/02/23 21:00
그런데 일단 이번 스프링은 감안해야할점이 꽤 있고(코로나)
결국 스프링보단 결국 서머 가봐야하거든요 스프링때 점수 따놓으면 서머때 확바뀌는팀도 나올수있죠 20담원도 그런케이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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