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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1 09:51
화요일은 대체로 양호한 편이지만 (수요일엔 500-700 명정도 더 나오죠;)
https://pgr21.net/bulpan/24959 8/24 1470 8/27 1324 8/10 1476 8/03 1152 (국내기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1/08/31 10:53
8월 17일 말씀이시죠...?
8/31 1,333 8/24 1,470 8/17 1,324 8/10 1,476 8/03 1,152 (국내기준)
21/08/31 15:53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629346
좀 싸하긴한데 반드시 들어와야합니다. 이미 2차 밀린 사람, 1차 맞는 사람 해서 이번에 밀리면 난리날거구요. 몇번이나 미뤄지고 계약서 상 들어오는것도 아닌데 당연히 들어온다고 생각하고 1차부터 다 맞추는건 무리한 전략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분기별로 들어오는 양은 계약서에 있다는데 도대체 3분기 물량이 얼만지도 궁금하구요.
21/08/31 16:13
공개된적이 있던가요? 천만회면 9월달 내로 700만회분 정도만 주면 되는건데... 점점 싸해지네요
계약서에 적혀있지 않는 모더나의 기한은 이제 신뢰가 안가긴합니다.
21/08/31 16:20
3분기 계획발표초반에 나왔는데 일본이 4천만회분중에 2천만회분도 못채운거보면 불안하긴 하더라고요 ..... 미국은 꼬박꼬박 내면서 그냥 다른나라는 개판으로 주고있어요
21/08/31 16:22
정부 계획 발표라면.. 저는 그게 계약서에 적혀있는 양일지 잘 모르겠습니다.
계약 내용이 공개될수록 제약사가 갑인게 드러나고 있어서... 그냥 정부 계획은 저 정도였다 아닌가 싶구요.
21/08/31 16:57
김혜윤사랑개 님// 미국회사기도 하고.. 다른나라 기업이라 하더라도 미국에게 갑질하기는 힘드니까요..
현실에 맞출수밖에 없죠...
21/08/31 16:15
오늘 시작 기준으로 화+모 재고가 420만회, 이번주 다음주 수요일까지 들어오는 화이자가 540만회분이고 주사기로 늘리면 천만회는 될겁니다. 18~49세 1차는 어림짐작으로 약 850만 남아있는거 같은데, 추석전까지 맞춰야할 2차가 50대후반 등 약 400만 정도 되지 않을까 싶고요.
절차 및 배송 감안하면, 최악의 경우라도 다음주 중반까지 모더나 300만회는 들어와야 연기사태가 안 생길거 같습니다.
21/08/31 16:35
얀센 접종자입니다. 접종완료자로 분류된지 2달이 지나서 부스터샷 원합니다. 요새 잔여백신이 많이 남을 수도 있다고 문제라고 하던데, 대기자명단 걸고 부스터샷 맞을 수 있게 해주세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222644&code=61121111&sid1=soc&cp=nv2
21/08/31 17:22
백신이 부족하니까 WHO에서 부스터샷 못하게 하는거 아닌가요?
백신의 효과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니까 6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하는거 같은데. 얀센은 애초에 1회접종으로 끝나는거고, 변이에도 취약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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