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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4 10:27
와 1차 38만명 2차 71만명 맞았다는 건가요? 일일 100만 접종이라니....
이런 페이스가 30일 전부터 지속됬었다면 지금 1차접종 70% 2차접종 50%도 맞았을 듯...
21/08/24 10:58
올해초부터 이야기 나왔던거죠.
1일 100만명 백신 접종이 충분히 가능한 나라니까 백신만 더 빨리 더 많이만 가져왔어도 엄청난 결과가 나왔을텐데... 두고두고 아쉬울뿐이죠. 이제와서 아쉬워해봐야 무슨 소용이겠냐만서도
21/08/24 11:49
381,675명 중 한명입니다. 20대인데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이라 좀 일찍 맞았네요.
살짝 피곤하고 어깨 만지면 아픈거빼곤 괜찮습니다
21/08/24 13:06
봉쇄전략의 마지막 보루였던 뉴질랜드가, 어제오늘 지역감염이 30~40명씩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락다운 전술이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그 가능성은 예전보다는 많이 낮아 보이네요. 소국으로 가면 그동안 철저히 막았던 브루나이(인구 44만)에서 하루 100명씩 나오기 시작했고요.
백신 접종 텀을 다시 단축할 수 있어 보이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회를 생각하면 4주가 가능하면 다시 돌리는게 맞는데, 아직 백신 선진국 중 이스라엘&미국 vs 영국&캐나다의 유의미한 차이가 어디서 나오는지 불분명해서요. 만약 이게 정말 접종주기 차이면 6주 그대로 두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물론 4주로 단축해도 겨울은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요소 종합하면 4주가 나아보이긴 합니다.
21/08/24 14:16
내일 화이자 159만회분이 도입되며
모더나 백신의 공급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됨에 따라 18~49세의 1차접종예약날짜를 앞당길수있습니다. 앞당길수있어도 9월 6일이후날짜로 예약이가능하기때문에 9월 중순에 예약하신분들이 앞당기실수있겠네요. mrna백신의 접종간격을 4주로 다시 줄이나 생각을했지만 그냥 1차접종을 앞당기는걸로 방향을 잡았나 봅니다.
21/08/24 14:32
(수정됨) 1차 접종률로 빨리 자랑할라하나요
추석전 7n프로 접종 달성!!(1차) 이게 어지간히 하고 싶었나봅니다 행정총동원해서 2차 미뤄진거 땡기는게 우선아닌가요 50대들도 2차밀렸는데
21/08/24 14:40
도입되는 백신양만으로 보면 4주로 당기면서 추석전까지 70프로 달성이 가능하긴해보이는데, 또 모더나에서 밀릴수도있는 그런 불확실성도 있고해서 그냥 당분간 6주로 가고 1차접종목표를 당기는 방향으로 생각한거같네요.
그런데 제가볼땐 거의 왠만해서는 20~49세는 2차접종이 다시 4주로 바뀔꺼같아요.
21/08/24 15:31
제 생각엔 1차를 앞당기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2차 미뤄진 사람인데 다시 앞당겨지면 또 조정해야 하거든요. 이걸 단순히 정부의 7x 달성 때문이라고 하는 건 억측 아니실까 싶습니다.
21/08/24 17:49
한차례 미루어진 것으로도 충분히 혼란스러운데 혼란을 가중시킬 필요 없을 듯 하구요. 추석 때 움직이지 말라고 해도 평소보다 이동량 많을 텐데, 그 전에 최대한 1차 접종자 늘려 놓는게 더 좋은 방법 같아요.
21/08/24 14:21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824601002&wlog_tag3=naver
[[여기는 베트남] 코로나 봉쇄로 텅 빈 호찌민 시내…귀국길 교민 늘어] 베트남은 봉쇄 2달째에 모든 시민 외출금지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조치를 한 만큼 빠르게 상황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1/08/24 15:07
8월에 베트남 출장 갈 일 있었는데 7월초부터 베트남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무한 연기되었습니다.
문제는 락다운급 봉쇄를 2달째 하고 있는데 하루 확진자가 계속 만명 언저리 나오고 있네요... 이젠 봉쇄가 무조건 정답은 아닌거 같네요 그만큼 델타변이가 무섭습니다.
21/08/25 09:18
저희도 9월에 베트남 출장가려고 비행기 알아보는데
8월에 베트남으로 뜬 비행기가 딱 한대라더라구요. 그것도 여객기가 아니라 상공회의소에서 요청해서 조건 엄청까다롭게 해서 나간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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