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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0 20:07
동이튼다 순위가 납득이 잘 안되었는데 음원으로 계속 들어보니 솔로 부준이 쵸큼 부자연스럽게 시간 때운다는 느낌이 조금 들어서 아쉬워 지더라구요. 여튼 오늘 하루도 재밌게 놀아봐요
21/08/30 20:56
그래도 가장 많이 들었던 음원이 동이튼다 였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으로는 오은철 개인영상이 최고였어요!! 이 사람도 제 정신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 그런데 일주일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은 오랙샷 연습영상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 연습장면 잠깐 나왔을때 부르던 곡인 사랑의 책(Il libro dell'amore) 이었네요 이게 여러 버젼이 있는데 저는 처음 들었던 이 버젼이 가장 좋습니다. https://youtu.be/UF9WG50-7j0 그러고 보니 팬텀싱어도 JTBC 네요 무한한 감사를 JTBC에 보냅니다
21/08/31 00:25
저도 Il libro dell′amore는 원곡 포함해서 저 버전을 가장 좋아합니다. 준환 씨가 없는 포디콰 버전은 역시 약간 아쉬워요.
21/08/30 21:10
유튜브에서 샴페인슈퍼노바 동영상 보니 댓글에 원곡팬들의 혹평이 많았거든요~ 저는 잘 몰랐던 노래라서 기탁팀곡이 참 좋았었는데...
이 곡은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서 감정적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하여간 결론적으로는 별로네요 ㅠㅠ
21/08/30 21:28
편곡이 인상적이지 않은데
보컬이 너무 훌륭하네요 그거에 밀리지 않은 연주 자체는 나쁘진 않았다고 보긴 합니다만.. 하 곡이 너무 명곡이라 생각하는 곡이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편곡이 곱씹을수록 아쉬워요
21/08/30 21:49
제이유나는 이번에도 똑같은 분위기로 노래부르면 나가리라고 생각했는데... 별반 다르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그걸 끝까지 몰아붙여서 관철시켰네요!!
21/08/30 21:56
다음 팀, 기탁 팀. 깨방정 떨며 등장합니다. 얼핏봐도 멤버 좋습니다. 베이스 변정호, 드럼 김슬옹, 보컬 임윤성. 그러고보니 또 보컬이 둘이네요.
21/08/30 22:04
네 명의 프론트맨이 모였는데 독불장군이 없다, 이것만으로도 기대되는 부분이 있네요. 오프닝의 실루엣이 이들이 아닌가 싶은 느낌까지 듭니다.
21/08/30 22:09
기탁이 기타 잘쳐요!!
보컬은 임윤성이 기탁을 잡아먹는 느낌이에요 임윤성 볼륨을 90%로 하면 딱 좋을것 같은데요 김슬옹은 연주에서나 프로듀싱에서나 먼치킨이네요!!
21/08/30 22:14
만약 이대로 간다면 임윤성 씨가 약간만 더 세련된 보컬 보여주면 기가 막힐 듯합니다. 기탁 씨 보컬의 장점을 더 살리는 게 윤성 씨도 빛나는 방법일 듯합니다.
21/08/30 22:59
오늘은 이렇게 끝나는군요. 언택트 방청객 모집이 오늘 23시부터라는 안내가 잠깐 나왔습니다. 응모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다음 주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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