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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7 09:42
1차접종은 25만4372명, 2차접종음 15만 5251명입니다.
다음주에는 1차접종은 지금과 비슷하겠고 2차접종이 평균 60만전도 크게 늘꺼같습니다.
21/08/07 10:21
넵 현재 2100만정도가 1차접종을 했고 2차접종이 750만정도인데요.
이중 AZ 2차접종 대상이 대략 800만정도(교차접종 포함) 남은 550만정도가 화이자, 모더나입니다. AZ때문에 접종완료자 비율이 많이낮았었는데 드디어 확 오르겠네요.
21/08/07 11:54
아무리 봐도 거리두기는 지속 연장각이지 여론에 밀려 해제각은 안보이네요.
84%가 거리두기 연장 찬성이라는 것도 있고 거기다 전면등교조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_view=1&includeAllCount=true&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871430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462512 코로나 걸리라고 전면등교 시키냐고 네이버 댓글 여론이 험악합니다. 도저히 전면등교고 뭐고 할 분위기는 되는지 모르겠네요.
21/08/07 13:02
네이버 댓글 여론보다 2년째 악화일로인 지표가 문제죠.
락다운이 필요하다는 정기석 교수같은 전문가조차 학원이 여는데 학교만 문닫는 이 형태가 말도 안된다고 하고 있죠. 아마 등교는 할수밖에 없을겁니다. 현실적으로 등교 늘리겠다고 학교방역 지원 이런걸로 일자리 많이 늘려놨는데, 학교 못열면 그 일자리 싹 날라가거나 의미없어지는 문제(이게 내년 예산 탈때 치명적이라 은근 정부 부처에서 이런거 되게 민감하죠.)도 생각해야하구요. 다른 나라라고 전면등교 반대의견 없는게 아닌데 다들 강행하는 추세라서.. (전면등교 추진하는 국가가 100개국 이상) 등교말리는 여론 정도야 극복 가능하다 봐야죠.
21/08/07 17:41
4단계 유지하면 일부등교로 9일날 발표한다는데
4단계 연장이 풀릴 기미는 없어보이네요. 4단계 연장하는데 추가발표로 학교는 예외 이러고 하면 정부의 기준이 조금 우스워질것 같지만 4단계 연장 자체는 방학 끝나고도 지속은 상수라고 봅니다.
21/08/07 19:41
아마 고등학교 같은경우 고3 백신접종자 예외 이런식으로 가겠죠. 다른 나라들이 대부분 전면등교를 하는 추세라서, 4단계 연장이 계속 될 경우에는 4단계에 맞춰서 전면등교 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애초에 학교는 맨 마지막에 닫겠다 했으면 6월에 처음 여유 있을때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학교는 열겠다고 선언했어야 하는데.. 제가 처음 이야기했던 부분도 그 부분이었구요. 학원이나 스터디카페 독서실 등을 영업제한을 하지 않는 이상 전면등교는 필연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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