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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1 19:56
최근 인터뷰랑 이런거 보면서 느낀건데 재키러브가 계속 강조하는게 다전제에서 한번만 이기면 팀적 차원으로 올라갈거라는 말을 정말 많이하더라고요.
팀자체영상이나, 아니면 매체인터뷰에서 벌써 두번을 봤는데 진짜 그 한번이 참 어렵네요.
20/05/31 19:56
탑 칼챔 주고 방치하는 건 이번 시즌 t1이 칸나한테 루시안 주고 노갱한 게임이 생각나네요. ig는 루시안 망하면 답 없다고 4인갱까지 하면서 밀어주는데 그런 데서 픽과 플레이 괴리가 오는 것 같아요.
20/05/31 19:57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그때 에코 왜 갈아넣냐는 분들 많았어요 여기도. 픽을 그따구로 했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강단이 있어요 lpl은
20/05/31 20:00
솔직히 LPL 플옵때만 해도 그때 불판 반응만 봐도 아시겠지만 결국 응 리신은 아니야...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근데 어쨌든 카사와 카나비의 리신은 특별하긴 해요. 아니라고 해도 보여주니까. 다만 이게 LPL의 리신이라기보다는 그냥 저 둘, 그중에서도 카사가 미친거 같음. 작년에 리신 승률 구릴 때 클리드 혼자서 리신 꺼내서 재미보던 시절 있었거든요? 약간 그런 느낌임
20/05/31 20:04
그러고보니 도인비가 클템의 선수평가를 예외로 둔 유일한 선수네요.
클템은 늘 "정석픽을 비정석픽보다 못 다루는 선수는 한계가 분명하다" 라고 늘 말했는데 도인비는 전혀 그렇지 않죠. 크크
20/05/31 20:04
도인비 진짜 신기한선수에요
결국 이메타에서 자기만의 시그니쳐 1.5티어 챔으로 캐리하고 3밴 받음 크크 이제 이 선수가 메타가 안맞아서 챔폭이 좁아서 이런말 쓰는거 자체가 실례가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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