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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6 14:38
포스트시즌만 되면 공중파에서 실력없는 자사 캐스터들 끼워팔아 먹는걸 대체 언제까지 봐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실력이라도 있으면 몰라.. 맨날 나와서 쓸때없이 분위기만 다 죽여놓고
19/10/06 15:13
브리검 상대로 점수내기는 쉽지 않고 윌슨의 제구력이 후반으로 갈수록 엇나갈 때가 많아져서 걱정했는데 꾸역꾸역 잘 막아주네요.
페게로 홈런 한 방 날려주라...
19/10/06 15:20
윌슨이 위기를 무실점으로 만들면서 엘지쪽으로 분위기가 넘어와야 하는데 브리검이 그걸 계속 차단하네요;
1점이라도 따지 못하면 한순간에 키움쪽으로 흘러갈거 같아요.
19/10/06 16:05
2스트라이크 되면 배트 짧게 잡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길게 잡는거 보고 빵 터졌네요.
그래도 한 방 펀치력이 있는 선수다보니 기다려봐야죠.
19/10/06 16:24
윌슨 커버가 살짝 늦었는데 엘지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이네요..
엘지가 어지간하면 8회에는 윌슨을 바꿨을 텐데, 지금 코칭스태프가 윌켈차+고우석 외에 다른 투수들을 아직 별로 신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9/10/06 16:56
알고도 못치는 직구는 없습니다.
박병호 정도의 타자면 더더욱이요. (메이저에서도 걸리면 넘어가는게 박병호의 힘이었죠. 안걸려서 kbo로 왔지만요) 제구의 문제면 몰라도, 공1개로 힘이 떨어졌다니, 코칭스태프의 문제라고 하면.. 아마 평생 만족 못할겁니다.
19/10/06 16:58
오늘 한경기만 보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9월부터 내내 저랬습니다
마무리 전향 이후로 몇달동안 피홈런이 하나도 없었는데, 9월 중순인가 1.1이닝 연투 몇번 시키니 그 다음부터 장타를 엄청 맞기 시작했죠 엔씨전도 무실점하긴 했지만 만루 위기를 맞았었고 아무튼 한창 좋을 때에 비하면 지금 상태는 계속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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