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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8 17:09
진에어 팬분들로서는 거의 축제의 날이겠네요.
직관가기 딱 좋은 날인데 현장에 계신 분들 부럽습니다. 재밌는 경기들 많이 나와주길 바랍니다.
19/09/28 17:12
결승에 저그가 올라갔던 경우 중에 제일 우승 가능성 높아보이는 시즌이네요.(어윤수 효과..?) 조성호 선수 분전 부탁합니다
19/09/28 17:51
이거 4강전의 조성록 느낌도 살짝 나네요. 이병렬이 평소보다 더 거칠고 집요하게 초반부터 괴롭히고 있는데 조성호가 적응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19/09/28 18:27
이병렬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저프전 후반에서 안 진다는 자신감의 근거를 완벽히 증명했네요. 근데 저 두 요소는 도저히 좋게 못 봐주겠...
19/09/28 18:35
조성호는 원래 저그전 잘하는 걸로 유명하지 않았나요?
시즌2부터 저그랑 다전제하면 다 지는 느낌이... 악마와의 계약으로 테란전과 저그전을 바꾼건지
19/09/28 18:43
슈토 시즌 2 16강 대진표
이병렬 vs 김대엽 박령우 vs 조성주 어윤수 vs 김준혁 고병재 vs 김도욱 강민수 vs 원이삭 신희범 vs 전태양 김준호 vs 조중혁 김도우 vs 조성호
19/09/28 18:47
근데 대체 저그는 어디까지 너프를 먹어야 하는 걸까요 크크
종족 설계부터 너무 좋아서 그런지 후반기로 갈수록 너무 막강한 종족이 됨...
19/09/28 18:52
자체 스펙만 보면 더 강항 시절이 있었지만 타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황이 낫고 연구까지 진행되니 크크크
최소한 후반만큼은 답이 아예 안 보이네요.
19/09/28 18:55
테란 토스 견제만 좀 롤백되도 저그가 견제에 취약해지는걸로 압니다
세랄의 득세 이후로나 저그가 쎄진거지 그전까지는 토스가 더 쎘었죠 흐
19/09/28 18:52
블리즈컨 오프닝위크 in 서울이라...
좋은 소식이겠죠? ;; 스2가 전세계 파이를 잘 못 키워서 한국에서 하는 것 같기도 하고...
19/09/28 18:54
원래 과거 스타2 블컨에서 이틀에 나눠서해서
첫날은 16강부터 8강까지하고 이걸 오프닝위크라고 했죠. 이걸 공개 관중두는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관중없이 블컨 초기라고 해야하나 블컨 본행사 이전에 했고 4강결승을 둘째날에 했죠 근데 아마 이번 블컨은 하루에 몰아해서 16강은 따로하나봅니다
19/09/28 18:56
글파가
16강 (듀얼 토너먼트)- 8강 (5전3선) - 4강 (5전3선) - 결승 (7전4선) 인데 아마 16강 듀얼토너먼트를 한국에서 한다는 것 같습니다.
19/09/28 19:04
이게 헷갈리는데
16강 김도우가 나와서 이기면 이게 8강진출후 기권이니깐 8강에서 김도우만날선수가 상대공석이라 4강진출인지 아니면 16강상대가 자동 8강진출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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