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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1 18:51
[중간순위]
순위-팀명-승-패 1위 IG 3승 0패 2위 G2 2승 1패 3위 팀리퀴드 2승 2패 4위 SKT T1 1승 1패 -----------------------------------------4강 5위 FW 1승 2패 6위 퐁부버팔로 0승 3패
19/05/11 18:58
제가 낚았다고 생각한게 분신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니코가 분신이랑 본체가 같이 살짝 튀어나왔어요 그거보고 리퀴드 선수들 한번에 니코 본체쪽으로 쏠렸는데 그거 보자마자 바로 피하고 갈리오가 대신 물린걸로 봐서
19/05/11 18:52
이제 취할 준비를 하면 되나요?
리그에선 중립팬이지만 국제대회만큼은....크크크 +개인화 쓰고 있으니 제게 어그로 끌고 싶으면 다른데 알아보는걸 추천드립니다.
19/05/11 18:53
개인적으로 TL의 경기력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G2 IG를 이길 정도는 아니여도 빅4에는 의심없이 꼭 넣어줄 수 있을 정도로 올라온 듯
19/05/11 18:54
TL은 딱 처음 바위게에서부터 2킬난게 아쉬운..
그래도 확실히 이기기 위해 뭘 해야하는가를 잘 알고 실행하는 팀이라는게 보여져요. 충분히 4강이야 가능해 보이고 토너먼트에서도 맥없이 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19/05/11 18:55
덮구는 진짜 고점이 월드를 못먹어봐서 평가상으론 항상 까이지만, 롱런능력만큼은 롤판에 당해낼 선수가 거의 없네요. 어떻게 아직도 저 정도가 유지되는거지
19/05/11 18:55
돌고돌아 33분 컷... 크크
중간에 던지는게 분명 IG의 약점이긴 한데 적당히 유리하거나 강팀이랑 할 땐 좀 덜한거 같기도 하고요.
19/05/11 18:57
북미 성적이 계속 기대 배반형이니까 덩달아 까이고 특히 북미쪽도 계속 희생양 하나씩 만들려하니 캐릭터 강한 덮구가 특히 더 까인 감이 없지 않죠. 비역슨도 그거 한번 당했었는데 크크
19/05/11 18:56
진짜 덮맆은 롱런 기준으로는 역대최고같아요. 저렇게 오래 기량 유지하는 선수가 LCK에서도 한번도 못봐서... 애초에 1세대중에 여태 프로하는 선수 있긴 한가 기억도 잘 안나네요.
19/05/11 18:58
스코어 쿠로가 꾸준히 잘하는 롱런의 상징인데 스코어는 올시즌 이제 내려가는 듯하고 쿠로가 아직도 최소 2년을 더 잘해야 덥맆급 롱런이란게
19/05/11 18:58
덥립은 진짜 재미있는게 정말 어린애같은 성격에 멘탈도 약한 메카닉만 좋은 선수였는데 경력이 쌓이면서 멘탈도 단단해지고 로지컬도 좋아지고 점점 더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는 선수죠.
19/05/11 19:01
북미의 근본이라 하면 더블리프트와 비역슨이 아닐까... 근데 둘이 함께할때 롤드컵 성적마냥 9위 바깥 팀은 아니었을거 같긴 한데. 결론이 16강 탈락이어서..
19/05/11 19:03
사실 덮립 멘탈은 사고뭉치 투머치토커 이미지 때문에 과하게 '성장'처럼 묘사된 선수라고 생각함. 오히려 멘탈리티는 프로로서 태도에 있어서는 서양권 선수들 중에 최고 하드워커고 입털고 박살나도 지지않고 또 터는 거 봐도 근성도 있음. 처음부터 워크에씩 좋았던 선수인데. 트래쉬토킹이 자꾸 전해져서 그렇지 크크
19/05/11 19:05
그나저나 경기 보면서 느낀건데 이번 MSI TSM이 왔으면 백퍼 TL보다 더 털렸을거 같아요.
결승에서 즈벤 그 환장할 퍼포먼스 보고 나니 이번 MSI 왔으면 진짜 어떤 꼴 났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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