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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1 16:30
이게 리퀴드가 저평가받은 이유중에 하나가, 임팩트가 BB한테 워낙 밀려서 '임팩트 vs 칸-더샤이-원더.. 끔찍하다' 였는데 경기해볼수록 BB재평가가 되고있음
19/05/11 16:34
북미팬들 입장에서 빡치는 점은 자본이 유럽보다 크니까 유럽 잘하는 선수들 사오는데 오면 유럽 때보다 기량 좀 떨어져서 결국 짐...
19/05/11 16:39
위에 북미 얘기가 나와서 몇자 적어보면 다른 지역이 괜히 육성에 힘쓰는게 아니라는걸 알 수가 있죠. 이미 성공한 선수들은 그냥 직설적으로 말해서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역사에 남는 강팀을 만드는건 현질 만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하죠. 냉정하게 보면 북미는 롤 망할 때까지 이런 상태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MLB도 양질의 신인들을 NFL에 뺏겨서 말이 나오는 판에 롤이라고 버틸 수 있겠습니까
19/05/11 16:42
[중간순위]
순위-팀명-승-패 1위 IG 2승 0패 2위 G2 2승 1패 3위 팀리퀴드 2승 1패 4위 SKT T1 1승 1패 -----------------------------------------4강 공동 5위 FW 0승 2패 퐁부버팔로 0승 2패
19/05/11 16:43
쿠로가 페이커 못 이긴다는걸 약점으로 지적하는게 억울하듯, 캡스도 루키 못이긴다는걸 약점이라고 하기엔 뭐하네요. 루키 빼고 다 이기는데...
19/05/11 16:43
SKT가 IG전에서 반등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IG와 G2를 넘어서긴 힘들겠는데요 이 정도라면. 차이가 꽤 크게 나는 느낌.
19/05/11 16:48
그때도 조별리그 마지막 RNG전에서 (페이커 룰루가 늑대 부쉬에 숨어서 몰래 귀환에 성공했던 그 경기) 반등했기 때문에 플옵에서 우세했던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번에도 반등 기회가 있었으면..
19/05/11 16:43
개인적으로 어제 본 걸로는 G2랑 TL이랑 그렇게까지 차이가 많이 나나 싶었는데 확실히 전문가들이 보는 눈이 정확했네요. 꽤 단정지어서 G2 손 들어주는 느낌이었는데..
19/05/11 16:44
msi는 오늘부터 발 담가봅니다만..
쉬는 시간에 질문하나 드릴게요. 제가 어제는 생방으로 못봐서 그런데, 경기가 일찍끝나도 다음 경기는 정시에 시작하나요? 아니면 유동적으로 좀 앞당겨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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