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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1 20:37
그냥 타워 하나더 밀고도 글골밀리면 무조껀 불리한거죠.. cs차이가 라인별로 20개씩깔리는데 이정도면 라인별로 클라스가 한단계씩은 난다는소리죠..
18/10/11 20:37
그냥 cs기본 체력차이가 압도적으로 나고 실력차이도 나요
킬도 같고 타워를 한개더 밀었는데 글골이 2천이 차이났습니다 그냥 계속 IG가 유리했어요
18/10/11 20:39
잘컸고 상대팀이 나 터트릴각 안나온다 다 있으니까 들어간다 그거겠죠 뭐
손해 해봤자 점멸or자기 죽는거에 비해서 리턴은 무조건 하이니까 도전
18/10/11 20:39
이거야 말로 믿음의 롤입니다
자크는 그냥 대충들어가서 스킬만 자기가 몸으로 빼면 딜러들이 해줄거라는 믿음 크크 자기가 아무것도 안해도 이기고 스킬맞추면 더 크게 이길거라는 계산
18/10/11 20:40
아까 듀크 실수로 죽은건 크긴 했는데 그걸 하고도 IG가 글골 앞섰어요 그냥
조합도 잘크면 ig가 무조건 좋은 조합인데 그렇게 cs부터 앞선다는거 자체가 유리했어요
18/10/11 20:41
와... IG 리라때 SKT랑 경기할 때도
뭐 저렇게 어설프게 들이대나 싶다가 한방에 쓸어버리면서 끝내던데 원래 이렇게 하는 팀인가 보네요. 무섭네요.
18/10/11 20:41
[중간 순위]
D조 순위-팀명-승-패 공동 1위 프나틱 1승 0패 IG 1승 0패 -----------------------------------8강 공동 3위 100띠브즈 0승 1패 지-렉스 0승 1패
18/10/11 20:48
그래서 지금이 17년인가요? 지금을 얘기하는데 자꾸 왜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지. 그리고 롤드컵 한번도 아니고 리라, msi, 아시안 게임 내내 털렸는데 하나도 각성안한건요? 17년은 현재인줄
18/10/11 20:51
그래서 G2는 중국팀이에요? 어차피 롤판이 재평가의 장이긴합니다만, 딴 리그는 싸움걸고 한타 여는 메타 한창 해서 올라왔는데 lck는 그리핀 말고 그런 색깔이 아예 거세된건 인정도 안하시나봐요? 개쫄보라는 표현이 거슬리는 모양인데, 개쫄보인걸 어쩌란 말입니까.
18/10/11 20:52
G2한테 개털리고 다니나요? 아프리카 한팀 졌는데요 뭐
G2가 올해내내 lck 머리채잡고 다녔어요? 그냥 본인이 lck 스타일 싫다고 하시지 무슨 개쫄보라니
18/10/11 20:58
링크의전설 님// [리라, msi, 아시안 게임 내내 털렸는데]라는 말에 반박한거지 않습니까
링크의전설님이 예로 드신 털린 대회에서는 중국한테 진거였죠. 그것도 RNG 한팀한테만 물론 롤드컵에서 G2한테도 지고 바이탈리티한테도 졌죠 근데 조별리그에서 지면 털린거에요?
18/10/11 21:01
블루태그 님// 그럼 털린거지 안털린거에요? 어이없는 이야기를 하시네. 님 원하는 통계만 찾는스타일이라도 엄연하게 팩트가 바이탈리티랑 g2한테 발렸는데 중국한테만 졌다고 개털렸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조별리그에서 털린건 아니지!' 이러고 있으니 대화가 됩니까?
18/10/11 21:04
링크의전설 님// 아니 무슨 1년내내 모든 대회에서 여기저기 얻어터지고 다닌다는 듯이 말한건 본인이잖아요?
언급하신 대회에서는 중국한테만 졌다고 지적한거잖아요 거기다가 G2를 먼저 언급하신건 링크의전설님입니다
18/10/11 20:51
그리고 리그 평가하는데 당연히 최근 몇년을 봐야죠 뭐 역사 깡그리 무시하면 커리어는 왜 쌓나요 크크
RNG가 롤드컵 준우승하면 개쫄보겠네요?
18/10/11 20:55
저는 올해 LCK의 문제를 이야기하는거고,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데 여전히 개쫄보 리그에서 발전이 없음을 지적하고 있는데
갑자기 무슨 리그 평가에 10년을 두고 평가를 하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과거의 영광은 가지면 됩니다. 그래서 뭐요? 지금 진행되는 리그는 2018롤드컵이고 여기서 lck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그 이유에 개쫄보리그가 되버린 lck가 존재한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리그 특성상 운영위주로 게임하고 줄건줘메타에 하위권팀도 줄거 다주다가 게임 질때까지 아무것도 안하는게 lck인데, 그 스타일을 얘기하는데 RNG가 준우승하면 개쫄보라는건 제 글을 읽긴하는건지 의심스럽군요.
18/10/11 20:59
그러니까 작년까지는 그런 스타일로 잘 우승해왔는데
올해 메타가 공격적인 팀한테 유리하고 성과가 나온다고해서 수비, 운영위주의 스타일로 5년연속 우승해온 리그한테 개쫄보라고 멸칭을 붙이는게 맞냐는겁니다
18/10/11 21:00
(수정됨) 지금 한정 맞다는거고요. 님한테 거슬리던 말던 팩트니까 지나가세요.
그리고 자꾸 지금 얘기하는데 과거 얘기를 꺼내는걸 저는 이해를 못하겠거든요? 과거에는 당연히 '운영의 귀재 리그'라고 하면 되는거고, 과거를 폄하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무슨 개쫄보를 물고 넘어져요 지금 스타일이 수비, 운영이 안먹힌지 4번째 리그이고, 이제는 개쫄보라고 이야기 들어도 할말없는 단계라고 생각하는데요?
18/10/11 21:02
링크의전설 님// 그게 팩트라뇨 크크 본인 의견이죠
팩트랑 의견도 구별못하시면서 lck는 수비적으로 운영한다가 팩트겠죠 개쫄보리그는 본인 의견이구요
18/10/11 21:01
뭐 솔직히 lck 부진한거 맞죠 올해 우승차지한 대회가 하나도 없으니 지금도 1승3패로 그것도 북미 상대로 1승밖에 없죠
각성해야하는거 맞습니다 근데 개쫄보라고 조롱당해야 하느냐는겁니다 제말은 아무리 롤판이 재평가 빠르고 한 경기 내에서도 갓과 적폐를 오가는 게임이긴해도요. 개쫄보리그라고 부르기엔 lck가 너무 불쌍하다는거죠
18/10/11 21:07
개쫄보라고 조롱당하는게 문제였다면 이상한 작년 커리어를 들고 오실게 아니라 차라리 너의 어휘선택에 문제가 있고 그건 가혹하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던가요. 님이 엉뚱한 이야기를 한참해서 제가 자꾸 그걸 설명하고 있잖습니까.
18/10/11 21:09
링크의전설 님// 어휘선택에 문제가 있다는 근거를 작년 커리어로 가져온거죠
올해도 우승이 없다 뿐이지 준우승을 계속 했었는데 개쫄보라하시니 좀 욱했었네요 죄송합니다
18/10/11 20:42
현재까지의 리그별 성적
[ LPL - 3승 0패 - 100% EU LCS - 3승 1패 - 75% LMS - 2승 2패 - 50% VCS - 1승 1패 - 50% LCK - 1승 3패 - 25% NA LCS - 0승 3패 - 0% ]
18/10/11 20:45
6렙 찍고도 저렇게 궁잘쓰는 자크를 본 기억도 없었던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6렙 찍고도 많이 들어가지도 않다가 극후반 가고 극후반 가니까 자크 혼자 가서 녹아버리고 안좋은 이미지만 남아있었거든요
18/10/11 20:44
작년까지 1부리그였는데 1년만에 적폐의 대명사가된 LCK... 팬들만 이러는게 아니라 해설진도 대놓고 멋진장면 나오면 LCK에선 못보던 장면이죠 대놓고 말함...
18/10/11 20:46
좀 너네도 각성하고 바꾸란 말이죠. 사실 맞는말이긴 합니다. 이번 롤드컵 아니더라도 msi, 리라, 아시안게임 계속 그렇게 깨지고 변한게 없었으니.
18/10/11 20:45
LCK가 예전에 한타가 LPL에 밀리던건 아니었죠. SKT만 해도 운영도 그렇지만 한타로 LPL 뽀갰는데요 뭘... 다만 한타를 적극적으로 하기보다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리스크를 줄이는 논리적 게임운영을 강조하다보니 야성이 완전 사라져버린거죠.
18/10/11 20:47
그건 LCK가 아니고 슼종특이었어요.(많이 당해봐서암) 슼은 이상하게 불리할때도 역전을 엄청 잘했고, LCK에는 젠지가 등장하기전에는 그런 팀이 없었거든요. 지금도 없고요 사실.
18/10/11 20:46
지금 클템이 하는 말들이 말만 좀 가다듬었지 사실 MSI때부터 LCK 비판적인 팬들이 다 하던 이야기긴 합니다. 근데 그때는 어그로 취급받았는데 몇달만에 공식 해설자 입에서 나오는 상황이 됨... 격세지감이 많이 드네요.
18/10/11 20:50
결승 두 팀을 SKT가 "쓸어주고 올리는" 이라고 표현하기엔 좀 거시기한데요... 가까쓰로 RNG 상대로 신승 거둔 SKT와 비교적 무난하고 스무스하게 WE 압살하고 올라온 삼갤(젠지)의 대결인데 왜 SKT가 그 몫을 다 가져야하는지;
18/10/11 20:53
작년에 삼성이 우승했어도 상대적으로 수월한 브라켓에 걸린건 사실이니까요. 사실상 상대전적에서 매우 밀리던 rng를 skt가 신승하기도했으니까요.
그 rng를 삼성은 조별예선이라고 쳐도 단 한게임도 이기지 못햇고 올해도 그 기조는 달라지지못했죠. 작년에 삼성우승에는 브라켓이 많이 작용했고 skt가 반대편에서 쓸어준것도 컷죠.
18/10/11 20:46
우리가 선진롤 배울때인가요 크크 근데 kt는 치고박고 좋아하고 잘해서 전 일단 두고보긴 할래요. 그것과는 별개로 한국팀 평균경기력은 4위네요. Na에 이어
18/10/11 20:49
지금 밴픽구도 인게임 경기력 전부 보면 극딜이 안나오는게 이상할정도기는하죠.
kt마저도 시종일관 유리했었어도 혹시 하는순간이 있으니까요. 방금경기 ig처럼
18/10/11 20:47
단순하게 말하면, 몇달전엔 불판에서 어그로취급받을 내용들이 몇달만에 공식 해설자 입에서 나오는 중론이 되버렸으니 씁쓸합니다. 걍 할말이 없네요.
18/10/11 20:47
근데 지금 분위기가 진짜 위기인게 클템은 이태까지 항상 LCK가 더 잘한다 옹호하는 해설이었죠
그런 해설마저 lck에서 못보는 장면이라고 할 정도로 까는 상황이네요
18/10/11 20:48
클템-김동준은 한국팀 계속 꺠질 때에도 상대 외국팀을 높였지 LCK를 극딜하는거 정말 본 적 없는 것 같아요.
김동준은 아직도 좀 그런 것 같긴 한데 오히려 클템이 좀 대놓고 극딜 박네요
18/10/11 20:49
클템도 원래 안이랬는데 뭐... 계속 지니까 이러게 된거죠. 김동준이라고 경기 보면서 극딜 안넣었을까 싶네요. 보면 욕이 나오니까.
18/10/11 20:48
근데 클템 심정 이해하는게, 1경기 아프리카 밴픽이 그정도로 심각하긴 했어요
사실 망밴픽도 최대한 '난이도 높다'고 포장해오던게 해설진인데, 경기 시작전부터 싸늘하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라니 이건 무슨...
18/10/11 20:51
자기들이 뭘해야하는지는 아는데
빌드업능력이 처참한 수준이었습니다. 기인캐리픽준다라고 정해놓고 그게 나오면 안되는 빌드업인데도 꺼내서 개망하는..
18/10/11 20:50
(수정됨) 진짜 그게 큰거 같아요
시야를 무한정 늘릴수 있으니까 LCK의 시야장악메타가 오래유지된것 같은데 라이엇이 작정하고 와드를 제거하니 변수가 많이 나오고 시야 없는곳에서의 대처가 필요해졌는데도 인정안하고 아직도 시야장악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는 리그다 보니까 시야장악의 한계치가 온거같습니다
18/10/11 20:48
던지는것과 슈퍼이니시가 한끗차이라지만... 요즘 메타는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먼저 싸움 걸고 거기에 호응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받아치는거보다.
18/10/11 20:51
올해 부진했어도 세계 최고의 리그로 롤드컵 우승 반 이상을 먹는 리그인데 너무들 한다싶습니다. 물론 그 빛나는 영광의 대부분이 SKT입니다만...
18/10/11 20:50
라이엇은 몇년을 공격적으로 리스크있게 경기하라고 패치해왔는데 LCK는 점점 반대로 가긴 했죠. 물론 라이엇은 정작 작년 롤드컵때는 그 전 패치들과 전혀 달리 역대급 존버메타를 만들었지만.
18/10/11 20:50
축구로 비유하면 LCK는 수비축구를 많이 단련해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수비 축구는 성적은 좋고 우승도 많이 하지만 화끈한 공격 축구 보고 나면 팬으로서는 오... 그래 축구는 공격 보는 맛이지 싶은 느낌? 그냥 스타일이 다른거 같은데 올해는 LCK 팀들 폼이 너무 낮아서 맞상대가 안 되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지금 메타(패치?)가 수비 축구로는 우승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버렸다던가..
18/10/11 20:51
수비'만' 중심이 되는 팀은 절대 정점에 오를 수 없다가 제 지론인데 지금 LCK가 딱 그래요. 다 진에어스럽게 갑니다. 근데 심지어 밴픽도 못함.
18/10/11 20:50
이게 어느정도로 심각하냐면 선출에 레전드 해설진들이 지금 여기 불판에서 프로도 아닌 팬들이 하는 말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겁니다. 특히 클템은 운영적 강점을 강조하고 논리적 프로세스를 대단히 중시하는 케이스에요. 드립으로 무장되어있긴 하지만 본인부터가 그런 운영의 초석을 놓은 선수니까요. 그리고 밴픽보다는 인게임을 중시하구요. 밴픽을 결과론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런데 그 클템이 이정도로 대놓고 필터링없이 극딜박는다는건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다는거죠 뭐.
18/10/11 20:50
LCK가 이래저래 손해를 보긴 했습니다. 그동안 언제나 통했던 LCK의 법칙이 계속되는 망치질에 금이 가고 가다가 어느순간 쾅 깨졌는데 적응을 한순간에 하기가 너무 어렵죠
18/10/11 20:51
사실 kt가 해외팀 상대로 리라부터 해서 성적이 괜찮은건..
대퍼를 하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하기 때문에.. KT는 지금도 하이리스크를 걸고 교전을 유도하는 쪽이고.. 그게 삐끗하면 대퍼가 나오긴 합니다만.. LCK에서의 모습만 봐도 정말 공격적으로 계속 설계하고.. 무언가를 만들려고 하고.. 밴/픽도 리스크&리턴을 맞추는 경우가 많아서..
18/10/11 20:52
다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과감함이 그래도 가장 살아있는 팀이 상위권중에서는 구 킹존, 현 kt 정도였죠. 킹존은 그냥 팀의 중심이던 탑과 받쳐줘야 하는 바텀 폼이 급강하해서 망한거고...
18/10/11 20:51
답답한건 위에서도 몇몇분들 말하듯이 LCK 내에도 공격적인 팀들이 있는데 이 팀들은 정작 여기 온 젠지같은 팀을 당해내지 못하죠. 씁쓸하지만 이 공격적인 팀들 고평가해봐야 소용 없어요. 그 공격적인 팀들은 여기 오면 체급부터 안됬을겁니다.
18/10/11 20:51
한화도 사실 작년에 비해선 실력이 엄청 올라왔죠. 마인드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틀에 박힌 대로 게임을 하면 점점 내려갈 뿐입니다
18/10/11 20:54
아마 오프시즌에 그걸 메워줄 대어급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지라...
한화는 투자를 아낄 팀이 아니죠 내년엔 더 재밌어질 겁니다
18/10/11 20:51
결국 올해 메타의 화두가 주도권인데 수비적이고 멀리보는 승리공식은 주도권을 포기할 수밖에 없어서 난이도 높고 승률이 안나오는건 당연할지도....
18/10/11 20:52
정작 LCK에서 공격적인 운영을 하는 팀은 kt를 제외하고 전원 탈락했죠. 특히 거의 중국수준으로 던져대는 한화는 플옵도 못 갔으니..
18/10/11 20:53
(수정됨) 근데 아시안게임 예선만해도 중국이 우리나라의 수비롤에 고전했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국제대회에서 죽쓰면 종목 안가리고 수준 애기 나오는지라..
18/10/11 20:53
다들 기억 하시겠지만, 어제 젠지는 라인전이 탑말고 다 조졌지만, 그 젠지가 LCK에선 라인전 최상급 팀으로 여겨집니다. 시즌 초에 젠지 관련 통계 기억들 나시지 않나요? 15분 후 역전 확률 0%인데 2등인가 하던 팀이에요. 초반을 무조건 가져가던 팀. 라인전 체급 자체도 해외 최상팀들에게 밀리는 느낌이네요.
18/10/11 20:53
클템이 개빡쳐서 LCK 극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제 생각에 방금 아프리카 밴픽봐서 그렇습니다.
제가 개쫄보라고 격하하긴 했지만, 안전제일로 이제 답이 안나오는 상황에서도 자꾸 얼탱이 없는 '내가 할거 하면 이겨' 밴픽을 하고 자빠졌으니, 게다가 무기력하게 한타도 제대로 못하고 지니 빡이 오죽 치겠습니까. 클템 이해합니다.
18/10/11 20:53
SKT가 최강의 파괴적 야생성 전투력으로 세계를 제패하던 시절에 비하면.. 어쩌다가 이렇게 스스로가 만든 틀에 가두고 거세를 해버렸는지 싶어서 슬픕니다.
18/10/11 20:53
과연 젠지 오늘도 쫄보메타로 나와서 샌드백 역할만 하다가 끝날런지.
우선 오늘도 상대한테 카이사나 자야 주고 애쉬 탐켄치 같은거 픽하면 반은 지고 들어 갔다고 생각 할게요.
18/10/11 20:53
근데 사실 지금 욕먹는 아프리카나 젠지도 포인트밴을 잘 찾아내면 분명히 자기들스타일로 쉽게 이길수도 있을겁니다. 다만 예전보다 그 범위가 워낙 커져서 다 틀어막을수가없음..
18/10/11 20:53
그런데 스타일의 문제라고 안하면 lck 실력이 떨어졌다가 되는건데 그 말 해설자가 할 수 있을까요? 못할것같은데요
어떻게든 우리 메타가 잘못 스타일이 잘못 탓을 해야 실력 탓이 아닐테니
18/10/11 21:00
여담이지만 비판이 많은 lck 자체도 이미 팀2개가 또 갈리는등 세대교체가 꾸준히 되고있죠.
설령 롤드컵을 다시 한국이 들어올려도 팀들의 리빌딩은 피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한국은 특히 인재풀이 넓어서 더더욱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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