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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8 18:49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GEN.G ESPORTS 13승 5패 +12 (28 - 16) → 포스트 시즌 확정 2위 kt ROLSTER 12승 5패 +13 (27 - 14) → 포스트 시즌 확정 3위 GRiFFIN 12승 5패 +13 (26 - 13) → 포스트 시즌 확정 4위 KINGZONE Dragon X 12승 5패 +11 (26 - 15) → 포스트 시즌 확정 5위 afreeca Freecs 10승 8패 +6 (26 - 20) → 포스트 시즌 확정 ---------------------------------------------------------------------포스트 시즌 6위 Hanhwa Life Esports 10승 8패 +4 (25 - 21) 7위 SK telecom T1 8승 9패 -2 (20 - 22) 8위 MVP 4승 13패 -17 (11 - 28) ---------------------------------------------------------------------승강전 9위 JInAIr Green WIngs E-SPORTS CLUB 4승 14패 -17 (14 - 31) 10위 bb.q OLIVERS 2승 15패 -23 (9 - 32) → 승강전 확정
18/08/08 18:50
이로써 한화는 플레이오프, 롤드컵 선발전, 승강전을 모두 참여하지 않게 되며 2018시즌을 마감하는 '최초'의 팀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팀이자 마지막 팀이 내일 결정됩니다.)
18/08/08 18:50
아니 케넨으로 AD트리 타면서 라이즈랑 얼굴마주치는거 무서워서 웨이브 4~5개씩 버려가면서 합류하면 왜 케넨하나요진짜
18/08/08 18:53
정확히는 무서운게 아니라 팀에서 자꾸 부르는 거죠... 자꾸 cs차 벌어지던데 본인도 가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
강퀴해설은 케넨이 이기적이지 못한 순둥이라서 경기 졌다고 표현하더군요;
18/08/08 18:50
가끔 블랭크가 본인 판이 아니면 힘을 못 쓴다고 하는데 아니에요 엄티가 몇배 윕니다 엄티는 초반 갱 하나부터 본인들 뜻대로 안되면 전부 오답 냅니다
18/08/08 18:52
아 이런팀이 잔류하는게 너무 싫네요
그냥 lck팀 숫자 좀 줄였으면해요 경기가 재밌는것도 아니고 맨날 버티는 픽의 의미도 못 살리는 팀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고 운영 진짜 저게 최선입니까? 뒤가 있는 쫄보 모습이 옳은건가?
18/08/08 18:54
이번시즌 MVP는 부족한 개인 기량때문에 팀합도 어그러지는 느낌이라면
진에어는 중구난방 팀합으로 그나마 있는 몇몇 멤버의 개인기량도 발휘가 안되네요.
18/08/08 18:59
bbq는 참.. 사이가 안좋으면 끄덕이기라도 하겠는데
주간보이스나 부스톡 한정 세체팀급이죠. 토크 합은 그렇게 좋은 팀이 -_-;
18/08/08 18:57
리빌딩을 잘 하려면 선발전은 최소 가야죠.
선발전도 못 갔으면 슼의 메리트가 하나도 없어서 리빌딩을 해도 아무도 안 올겁니다. 적어도 선발전이라도 가서 다행인거죠.
18/08/08 18:58
엄크펀성블이라 불렸던
리신 니달리 엘리스 같은 피지컬 좋으면 정글 씹어먹던 챔이 OP라 정글이 운영능력이 없어도 되던 시절에 발탁됐고 그 다음 시즌 정글메타 변경으로 바로 팀의 구멍이 됐던 정글러들. 결국 이 중 운영능력을 익힌 정글러는 성환 달랑 하나네요.
18/08/08 18:59
거의 일주일만에 롤챔스 다시 보니까 신기하게도 SKT가 선발전은 또 가게된 모양이군요. 요 한 열흘 사이에 한화가 되게 못한건가요? 분명 한 열흘 전엔 SKT가 아프리카에게 터지면서 모든 확률 0에 가까워졌다고 봤던거 같은데
18/08/08 19:00
플옵 확률이 엄청 낮았고 선발전 경우의 수는 엄청많았습니다.
한화가 플옵 못나가거나 플옵나가서도 와카전 바로 탈락하면 skt는 선발전 가는거엿어서..
18/08/08 19:01
슼은 선발전도 못 갔으면 리빌딩도 꽤나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선발전을 가서 선발전에서 조금이라도 희망을 보여준다면 그게 리빌딩의 핵심이 될 것 같네요.
18/08/08 19:03
ㅠㅠ역시 이렇게 됐군요.. 한화도 예전 kt만큼이나 경우의 수를 잘 찾아가는지라....
이젠 킹존 응원하는 일만 남았네요. 포스트시즌 초반을 한화와 함께 즐기려 했건만...
18/08/08 19:07
근데 한화는 뭐라고 할 말이 없는게
중요한 상황에 항상 본인들이 그 기회를 발로 차버린 게 문제... 특히 전 스프링 시즌의 그 밴픽이 핵심이었다고 봅니다. 이번 시즌은 은근히 상윤이 중요할 때 던져댔고...
18/08/08 19:09
왠 칼리 꼴픽이야!! 라고 했는데 바로 다음 경기에서 칼리가 상대팀 박살내버려서 좀 머쓱해지긴 했죠.
이번시즌은 다른거 다 떠나서 저번 아프리카전에서 2대0으로 이겼으면 올라가는 거였어요. 바론잡고 뜬금없이 지지만 않았어도...
18/08/08 19:08
슼이 선발전갔는데
1라 아프리카 2라 킹존 3라 젠지 이렇게 나오면 이건 뭐 선발전 역사상 최악의 난이도 아닌가요?ㅡㅡ; 올해 매치에서 한판도 못이긴 아프리카, 올해 세트에서 한판도 못이긴 킹존, 그리고 선발전의 젠지...ㅡㅡ
18/08/08 20:01
킹존이 젠지 밑에 있을 가능성이 높진 않을것 같은데요 크크
찾아보니 젠지가 준우승하고 킹존이 5등해도 젠지 100점 킹존 110점입니다.
18/08/08 19:09
지금이야 6위가 서킷 포인트가 빵점이라서 그렇지 예전 기준이었으면
슼 30점, 한화 10+20=30점해서 한화가 선발전 갔습니다. 진짜 6위 서킷 포인트 없어진게 신의 한수
18/08/08 19:10
음 이제야 근 열흘간 못본경기들 결과 확인했는데, 한화가 딱히 못한게 아니라 오히려 아프리카도 이기는 등 한다고 했는데 선발전 실패했네요. 이제와서 보니까 애초부터 한화가 선발전 확률이 엄청나게 낮았군요.
18/08/08 19:12
전 사실 당시에 경우의수 이런걸 별로 진지하게 계산 안해서 가능성 희박한거 같은데 SKT 팬들이 왜케 희망회로를 심하게 돌리나 했는데 희망회로가 아니라 애초에 선발전 확률은 엄청 높았군요. 한화쪽이 오히려 못갈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18/08/08 19:13
근데 확실히 1R 끝날때까지만 해도 슼 절망회로 오지게 돌아가긴 했습니다. 한화가 KT.SKT 다잡아내고 1R 6승 3패 (3위)로 마감했거든요. 솔직히 선발전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결국 포시 떨어질줄이야..
18/08/08 19:12
원래 계획이 큰 돈 써서 선수 영입하는게 아니라 3년 계획으로 선수 육성해서 롤드컵 가는게 목표라 했어요.
지원 약해질일은 없을겁니다.
18/08/08 19:17
저는 상체 3인방은 아직 기대해볼만 한거 같아요. 반면 상윤 키는 경력에 비해 안정감이 너무 없어요. 그것을 대체할만한 캐리력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18/08/08 19:15
한화는 참... 1년 승패가 결코 나쁜게 아닌데 서킷포인트 0점이네요. 한번이라도 어떤 선을 넘어야되는건데 두번 다 못넘어서 이렇게됨...
18/08/08 19:17
저게 싹수같은거 같아요
꾸역꾸역 넘을수있는걸 넘어보는 팀과 한끗차이인데 자꾸 놓치는팀 스포츠는 결국 그렇게 자기들이 만든 그 결과들이 징크스로 연결되던데
18/08/08 19:21
올시즌 한화는 상윤이랑 행보가 비슷합니다.
상윤을 자세히 보면 생각보다 균형이 잡혀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게 조금씩 모자라죠. 안정감, 캐리력, 라인전. 다 조금씩 그렇게 조금씩 쌓인 결과가 2시즌 연속 6위구요
18/08/08 21:02
대한생명이 이름만 바꾼겁니다. 인수는 2000년대 초반에 했구요.
합병이 아니라 교통정리가 안됐다는 이야기는 말이 안되는데 다른 회사 이야기인듯 합니다.
18/08/08 22:59
아 그런가요? 제가 한화계열 보험을 두개 가입한 중인데 두개 담당회사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찾아보니 생명/손보 두개가 아예 다른회사네요 합병한게 아니고 하하하;
18/08/08 19:35
한화생명이 캐쉬카우죠.
그리고 보험업이라는 보수적인 이미지의 업종과는 다르게 그룹내에서도 제일 진보적입니다. 블록체인 같은 기술도 제일먼저 도입하고 있죠.
18/08/08 19:39
그런데 한화생명에서 말하기를 빅 영입은 당분간 없을 거라고 했어요.
이 선수들로 계속적인 지원을 하면서 육성을 통해 2~3년 안에 롤드컵 진출할거라고 밝힌 적 있습니다.
18/08/08 19:49
베테랑 영입이면 역시 운영의 축인 정글/서폿일것 같네요. 한화는 아무리 봐도 일단 운영을 좀 다잡아줄 멤버가 필요한것 같아요.
18/08/08 20:03
그러게요. 그래도 반전 한번만 해주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치고박는 게 재미있다보니... 근데 비비큐는 승강전 확정이다보니 저도 딱히 큰 기대는 안 되네요...쩝
18/08/08 20:05
저 멤버에서 그나마 이그나 트릭은 보여준게 있으니 연봉 확 깎으면 로또긁는 느낌으로 지를 팀들은 나올것 같은데 나머지 3인은 전원 실업자각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18/08/08 20:07
lck 팀에서는 그렇죠. 그나마 탑 약한 슼이 매물 못구하면 크레이지, 미드 서브 필요한 팀이 템트 노려볼거같고 고스트는 lck에서 팀 찾을지가... 솔랭에서는 잘한다고 코장이 말하던데 대회에서는 왜그런지....
18/08/08 20:03
하도 오랜만에 보는 롤챔스라 비비큐 그리핀전도 키긴 했는데 비비큐가 30분 전에 넥서스 안터질순 있을지... 너무 답없어보이네요.
18/08/08 20:11
근데 클템 말대로 바텀 라인 쌔게가서 포탑 먼저 밀고 스노우볼 굴리면 그리핀이 좀 답답해지는 매치인건 맞긴합니다. 비비큐 경기력이 요즘 워낙 안좋아서 그렇지...
18/08/08 20:13
근데 다른 말이긴 한데 진지하게 초비는 조이 원챔맨 느낌납니다. 조이 빼고 그나마 인상적이었던게 야스오 뿐이고 정통 ap는 그 외에 생각나는게 없음...
18/08/08 20:23
저 안일한 전령소환은 진짜 거의 모든팀이 주기적으로 항상나옵니다. 걍 좀더 뒤에가서 소환하면 절대 못막는데 항상 각을 주더군요
18/08/08 20:27
이거 팀이름값만 빼고 보면 비비큐가 글골 이상으로 훨씬 좋은 거 같은데요. 막상 저쪽도 이니시에이팅 가능한 조건이 조이가 쿨쿨방울 맞추거나 탐켄치 글로벌궁, 그리고 카이사가 들어가는 것 밖에 없는데 이 중에 확실하게 상대를 압박할 만한 하드 cc는 없어요. 기껏해봐야 쿨쿨방울인데 쿨쿨방울도 어쨌건 시간차가 있어서 결국 그리핀은 확실한 이니시에이터가 없다는 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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