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6/24 01:32
축알못이라고 비꼬는 사람은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현장에서 장현수 평가가 생각보다 높다는 건 이미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고요. 과몰입하셨네요.
18/06/24 01:42
일단 님보고 비꼰 사람도 없고요. 혹시나 해서 불판게시판에서 논쟁하셨나 싶어서 검색까지 해봤는데 댓글도 그닥 안쓰셨었네요.
당연히 님보고 축알못이라는 식으로 공격한 사람도 딱히 안보이고요. 그리고 무슨 FM에서 생성선수 만들어서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더 잘하는 김민재는 부상. 장현수 대안으로 나왔던 선수가 김주영, 정승현, 김기희, 윤영선, 송주훈, 오반석인데 김민재만큼 저 선수들이 장현수보다 비교우위에 있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건 나무위키만 검색해봐도 나오는 사실들인데요. 아무도 축알못이라고 뭐라 안 하고 대안도 없는 현실인데 덮어놓고 키배뜨자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18/06/24 01:48
댓글에 대놓고 축알못 운운한 거 있었습니다. 장현수 사고 친 게 한두번도 아닌데 또 사고 터졌는데도 축알못 운운하길래 거기에 제가 한소리 한 겁니다.
18/06/24 01:28
대안도 없이 그냥 빼자고 하면 누구 넣나요 크크 아까 김병지 송종국도 무작정 수비교체는 아니라고 하던데 그 두명보다 축잘알이신가요? 크크크크
18/06/24 01:40
10000골 아니 그보다 더 먹어도 여기있는 분들보단 축구 좀 더 잘알고 더 공부해봤고 더 잘하겠죠. 축구인들 의견이 무조건 맞진 않지만 적어도 모두가 한목소리로 얘기한다면 그 이유가 있는겁니다.
대안도 없고 제대로된 논리도 없이 무작정 실수 한다고 빼라하면 그 의견 누가 들어줍니까. 애초에 실체없는 대상을 상대로 전방위적인 비꼼을 시전하신건 멀면 벙커링님이에요.
18/06/24 01:46
언제부터 김병지 송종국 목소리가 축구인 모두의 한목소리였던건가요?? 얘네 둘의 논리는 뭐가 논리정연하고 뭐가 대안을 생각 못할 정도라는 거죠?? 장현수가 무슨 한경기만 실수 했나 보죠?? 잊을만하면 사고쳐서 라이트팬들도 이름 기억할 정돈데...그게 결국 쌓이고 쌓여서 터진건데 대안 말도 못하고 논리가 없다구요?? 대안 만들어야 할 지도자들이 자기 일 안한 걸 왜 내탓을 하나요?? 장현수 같은 애들 계속 기회준다고 다른 원석이 있을지도 모르는 거 외면한 게 지도자들 아닙니까?? 그래서 어쩌라구요?? 터질 때로 다 터진 거 가지고 뭐라고 하니까 대놓고 축알못 댓글 달린 거 불판에서 못보셨습니까?? 그래서 나도 뭐라고 한소리 한 거에요?? 대안 운운할거면 지도자들 찾아가서 멱살 잡고 정신차리라고 한번 말씀하세요.
18/06/24 01:53
멀면 벙커링 님// 누가 님탓을 했습니까. 한소리 할수있죠. 하지만 그 한소리가 저런 무차별적인 비꼼이라면 당연히 댓글폭탄 맞는겁니다. 장현수 선수한테 너무 기회를 주고 싶어서 장현수를 뽑은게 아니라 장현수가 제일 낫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피파랭킹이 57위 입니다. 공신력 떨어지는 피파랭킹이라지만 사실 우리나라 수준이 그정도 입니다. 거기서 손흥민같은 선수는 1명이 나와도 기적같은 겁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원석중에서 그나마 고르고 고른게 장현수라는 겁니다. 무작정 축구인들 욕하고 시스템 뒤짚어 없는다고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요. 뭐 여기서 이렇게 댓글로 주고받아봐야 뭐하겠습니까.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18/06/24 01:57
멀면 벙커링 님// 신태용만 나믿장믿 시전한게 아니죠.
장현수가 벌써 A매치 경기수가 50경기가 남았고, 국대 첫 데뷔는 무려 최강희 감독 때부터 했고 멀리 갈 것도 없이 신태용 감독만 해도 제가 위에서 썼듯이 센터백으로 김주영, 정승현, 김기희, 윤영선, 송주훈, 오반석 실험했고 여기다가 홍정호 같은 선수도 넣을 수 있겠구요. 그럼 최강희, 슈틸리케, 신태용 세 명의 국대감독 동안 홍정호 곽태휘 김영권 김민재 정도 말고는 장현수보다 중용된 사례가 없었는데 네 명 중에 김영권 말고 세 명을 못쓰니 장현수밖에 없는거죠. 지도자들이 원석 발굴도 하려고 했고 대안이 있는 것도 압니다. 당장 김민재 부상 안 당했다면 신태용 감독이 김민재 썼겠죠. 그런데 지금 인터넷상에서 축알못 이야기 한 번 들었다고 다른 회원에다가 축구지도자들 상대로 광역도발 시전하시는 건 뭔가요. 저도 축알못이라 관련정보는 뉴스보거나 나무위키 검색해서 겨우 알아보는 편인데 축알못은 아니되 핑거프린세스는 확실하시네요.
18/06/24 01:26
수비에 장현수란 거대한 구멍이 있어서 그렇지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미드필드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앞서 여러차례있었던 역습찬스를 얼마나 말아먹었는지...
18/06/24 01:28
VAR을 하는 상황
- PK가 나올 수 있는 상황 - 골 상황(오프사이드 등) - 레드카드가 나올 상황 셋 다 아니죠. 이건 멍때린 수비 잘못.
18/06/24 01:30
스웨덴전부터 이리 했다면. 과 PK가 없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신태용감독에겐 좀 더 기회를 줘야하지 않나 싶네요
18/06/24 01:31
감정 격해진 건 알겠는데 VAR 편파 얘긴 왜 나오는 거죠..
그냥 이번 대회 VAR 적용하는 건 박스 안 득점 장면이나 PK 정도입니다.
18/06/24 01:31
이영표 2차 분통
- 수비수는 상대가 반드시 슛을 할거라는 생각만 하면 안된다. 월클들은 접는 것도 항시 생각하면서 수비한다.
18/06/24 01:32
멕시코전 스위스전 둘다 아쉬운 건 두 팀 모두 준비만 잘되었움 질만한 팀들이 아니라는 점이네요 크크
지금 멕시코도 16강급 팀 절대 그 이상은 아닙니다.
18/06/24 01:34
체력방전입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선수들이 땅에 발이 붙어 있습니다. 체력이 빠지니 판단이나 기술의 정확도도 떨어지죠. 이럴 때 교체로 들어온 이승우가 개인기로 뭔가 해줘야하는데 그러기에도 역부족으로 보이네요. 여기까지인 것 같네요.
18/06/24 01:36
이승우 들어가니깐 확실히 공격루트가 늘어나네요.
차라리 이승우를 처지게 쓰고 기성용을 조금 내려서 쓰는게 훨씬 안정적으로 보이는데요. 사이드만 죽어라고 파니깐 후반가면 풀백 윙어들 다 퍼지고 나서야 이승우가 들어온게 조금 아쉽네요. 흐름상으로도 아쉽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