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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3 23:00
포메이션은 경기전 언론에서 보는걸로는 확신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442는 맞겠지만 배치는 직접 경기를 봐야알거에요. 트릭일수도 있기때문에
18/06/23 23:13
스포츠조선에서 오늘 언론 보도 했던 내용이라
기자들 사이에서는 뜬금포는 아닌것 같네요. 물론 황희찬과 이재성의 위치는 계속 바뀌지 않을까 보입니다.
18/06/23 23:01
뭐 어느정도 예상은했지만 2:1쯤으로 이기거나 아니면... 2:5쯤으로 깨질각입니다
신승 아니면 대패각이라 생각하고, 사살 가능성은 후자가 높죠 흑
18/06/23 23:13
이승우선수는 선발보다는 조커가 더 맞는거 같습니다. 상대 체력도 어느정도 퍼져있을때 그때 더 위력을 발휘할 그런 좋은 자원같거든요. 좀 더 경험이 쌓이면 선발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18/06/23 23:46
경기 첨 볼 예정인데 한국팀 못한다는 평이 많네요.
수비가 약하다고 하는데 원래 4백은 두 센터백이 "매우" 잘해야만 의미 있는데 한국엔 그런 선수 급이 없고 있었던 적도 없었습니다. 축구 잘한다는 나라에서도 센터백은 귀한데 말입니다. 모든 포메이션은 선수들 구성과 실력에 맞아야만 의미가 있는건데 감독이 "야 우리 월드컵은 4백으로 간다!" 해서 4백 쓰는 느낌이네요.
18/06/23 23:50
근래 국대 경기를 정말 거의 안 보신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나마 잘 굴러가는 4백 놔두고 계속 3백 실험만 한다고 욕을 많이 먹었죠.
포백 소화할 만한 센터백이 없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스리백 소화할 만한 윙백이 없는 게 더 큰 문제였습니다.
18/06/23 23:59
네 국대경기를 거의 못봤었어요. 3백이 실제로는 5백과 같은 의미고 윙백의 수비부담도 4백보다 덜해서 한국에 잘 맞는다고 봤고 한국팀이 역사적으로도 잘 쓰던 작전인데, 현재 미드와 뭐가 잘 맞지가 않나보네요. 그래도 시도는 했었었군요 그런 시도에서 답을 찾아내면 명장이 되는 거죠.
18/06/23 23:52
더군다나 세계 1위를 이긴 팀은 그때 단체 감기 걸렸었다고 하고
저 팀에 진 세계 1위 팀은 이제부터 다 결승전이라고 쉬익쉬익 하고 있는 상황 크크
18/06/23 23:51
스웨덴 전은 안 봤지만 오늘은 죽이되든 밥이 되든 보고 싶긴하네요.
박지성 은퇴이후 끝까지 본 적이 없어서 대패각 나오면 티비 끌지도..크크
18/06/23 23:55
스브스 캐스터는 '멕시코에게 지난번네 패배한 것은 16년만의 패배였기 때문에 상대전적이 그렇게 일방적으로 밀린다고 말할수는 없다'라는 엄재경류 발언을 하네요. 크크
18/06/23 23:56
현실적으로 무승부만 나와도 대성공, 제 예상은 두골차가 날거 같습니다.
방금 벨기에가 튀니지를 완전히 박살낼 걸 봐서 그런지, 그럴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게.....
18/06/24 00:03
진짜 손흥민 이재성 투톱 세웠네요 황희찬 왼쪽 두고
프로씬 국대씬 다 봐도 매경기마다 포메이션 선수구성 위치 저렇게 자주 건드는 감독은 진짜 처음 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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