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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9 09:09
18/04/09 09:34
참고로 실제로 파이퍼의 유족이 론다에게 저 복장과 닉네임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주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도 론다는 로디 파이퍼의 팬이었다는 것을 몇차례 밝혀왔습니다.
18/04/09 09:43
저 bad reputation은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유엡씨에서야 사방에 둘러싸여서 코치들 팀원들 앞세우고 입장하니까 떠들썩하게 괜찮은데 덥덥이에선 너무 가벼운 느낌 뭔 슈렉 영화장면도 아니고
18/04/09 09:59
론다가 아직 기술걸다가 다치게 할수도 있을거같을 정도로 어설프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넘 잘해줬네요. 물론 삼치부부가 너무 잘 접수해준것도 있는것 같긴 하지만...
18/04/09 10:00
경기 진행 각본을 롤에 맞춰서 진짜 잘 짯네요 사실 삼치 앵글은 그런거 도가 튼 선수고 스테파니 론다 더블 캐리..
서커스 매치 라 생각 했는데... 이런 꿀잼..
18/04/09 10:05
근데 어디서 삼치부부 대 로우지 앵글 매치가 원래 계획이 앵글 대신 더락이라고 하는글을 봤는데
로우지가 이정도 경기력을 보여줬던걸 감안하면 더락이 같이했으면 정말 대단했을거 같네요.
18/04/09 10:35
시나형 잡질을 조금만 더 열심히 해 줘... 크로스라인도 그렇고 빅풋도 그렇고 안맞았잖어...ㅠㅠ
오 그래도 초크슬램때는 죽을 힘을 다해 뛰었네요. 크크크
18/04/09 10:37
이렇게 존시나는 박살내놓으면서 브룩위상은 왜 그렇게 보호하는거에요 빈스영감님..
이럴거였으면 30에서 존시나한테 깨지는게 100배 나았을듯..
18/04/09 10:38
근데 오늘 입장할 때 걸음걸이 봐도 완전한 몸상태가 아니라서 오늘 풀타임으로 경기는 하기 힘들어 보였네요. 올드스쿨도 제대로 쓴 게 아니었죠. 오늘 제대로 들어간 기술은 초크슬램, 툼스톤 뿐인데 이거 쓴 것도 기적이라고 봅니다. 지금 하체에 제대로 힘이 들어갈 리가 없어서요.
18/04/09 10:39
스쿼시매치일 수밖에 없는 게.... 언옹 지금 이만큼 한 것만으로 힘들어 죽으려 합니다. 이 이상 진행은 무리예요.
다리에 인공관절 박아 넣고 두걸음 올드스쿨과 툼스톤 써준 것만 해도 만족합니다.
18/04/09 10:41
아니...이건...언옹 나오신건 좋은데 시나를??
몸상태가 생각보다 좋다는건가요? 워낙 말년에 험한꼴을 많이 봐서 이대로 시나가 관뚜껑 덮는것도 못할짓이긴 한데... 언옹도 먼가 생각이 있으니까 이걸 오케이 한걸텐데.... 마지막 불꽃 한번 태우겠다는건가요
18/04/09 10:44
내일 로우에 존시나 나와서 발악하면서 언더 나오라고 부르짖는데 바비래쉴리 나와서 털리고 섬슬까지 영화찍다가
섬슬시즌쯤에 페투페 하거나 2차전하고 레메에서 마지막경기하면 깔끔하겠네요.
18/04/09 10:44
요 몇년 추한모습 또 보여주느니 이게 낫죠. 이제 내일 러에서 깔끔하게 은퇴하면 좋겠네요. 시나랑 경기는 작년껄로 은퇴하는건 도저히 아닌거같아서 1년 더한걸로 보고...
18/04/09 10:46
장기 대립은 갈 듯 합니다. 다만 오늘은 지금의 몸상태를 고려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고 길게 대립하면서 언옹 몸상태 끌어올려서 내년 레매나 올해 섬슬쯤에 제대로 한 판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이 카드라면 무조건 레매가 이득이라고 보지만
18/04/09 10:50
언옹 몸상태가 실제로 되게 좋지 않나 보네요. 저번 섬슬때 브록이랑 경기할때만 해도 굉장했는데 지금 수술 이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초살로 끝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브록과 로만의 위상을 올려주는 효과도 기대했을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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