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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8 18:51
크트가 슼의 정글을 저격해서 보기좋게 성공했다면
아프리카 탑과 서폿 캐리력을 저격했는데 무려 말파카드를 꺼내며 보기좋게 무위로 돌렸거든요 더 준비한걸 꺼내야..
18/04/08 18:56
1,2 세트 차이가 올라프 있는 쪽에 미드 글로벌 궁 챔프가 있냐 없냐 라고 봐서, 미드를 어떻게 괜찮은 구도에서 글로벌 궁 있는 챔프를 가져오냐에 달린 거 같습니다.
18/04/08 19:01
몰빵조합을 짜려면 미드에다가 해야하는데 쩝... 존끄가 다른건 잘해도 이즈같은거 할때 앞비전 실수도 은근히 엄청 많았고 불안하네요
18/04/08 19:02
kt 가 왜 케틀과 자야를 계속 밴 할까요?
자야라면 모를까 케틀은 데프트 베스픽 중 하나인데다가 카이사의 대표적인 카운터들이 케틀과 자야인데 카이사를 선픽으로 가져오는 것도 아니고...
18/04/08 19:03
자야는 라칸까지 껴서 생각하면 아프리카가 훨씬 더 잘쓰니까 그럴만 하고
케틀은 카이사 카운터로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코그모만큼은 아닌거 같은데 밴할 필요까지 있는지는 저도 의문
18/04/08 19:06
1,2경기에서 스노우볼 조합을 꾸릴 때는 '전라인' 주도권을 쥐어야하고 그래서 라인전을 혼자서도 안밀리고 버텨낼 수 있는 케틀을 자르는 건 이해가 되는데 3경기는 잘 모르겠네요.
18/04/08 19:03
카이사를 크레이머가 안쓸거라 생각했던건지는 모르겠네요. 유칼은 의미있게 보여줬어서 풀릴일이 없지만 본적이 없을땐 이렇게 풀어뵈주곤 하죠...
18/04/08 19:10
카르마가 룬특성에서 외상을 찍었을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최대한빨리 지휘관 올리고 그걸로 로밍을 최대한 늦추는...방향으로 가는것 같아요.
18/04/08 19:10
아프리카는 밴픽부터 템트리까지 노골적으로 중후반 카이사 하이퍼캐리해라가 겜설계인데.. 케이티조합으로 응징하려면 탈리야 밖에 없는데.. 쿠로가 매우 영리하게 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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