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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5 14:25
일단 원포장(케이스 살때 들어있는 박스 + 스티로폼 고대로..)이 중요하구요..
전자제품은 파손때문에 잘 안보내주긴 하는데 ... 저같은 경우는 전에 경동택배나 현대택배등으로 보낸 기억이 있네요..
10/08/25 14:34
아.. 자취때문에 자주 해봤네요.
1. 우체국 가서 컴퓨터가 충분히 들어갈만한 큰 박스를 삽니다.(2호 이상) 바닥에 옷을 좀 깔고 컴퓨터를 넣고 다시 윗부분을 옷절반 책절반으로 덮습니다. 우체국 가서 택배로 보냅니다. 이때 직원이 내용물을 물어보는데 옷과 책이라고 하면 됩니다. (보통 안열어봅니다. 윗부분만 살짝 보거나) 단, 컴퓨터 파손시 보상받지 못합니다. 허나 쿵 떨어뜨리더래도 어지간 해서는 파손되지 않습니다. 모니터도 보내셔야 할 경우 좀더 조심히 포장하시면 됩니다. 2. 버스터미널 운송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물건에 관계없이 8천원정도에 보낼수 있습니다. 다만 직접 버스터미널까지 물건을 가져가셔야 하고 -_-; 목적지 버스터미널에서 누군가 나와서 직접 수령해야 합니다. (바로 수령은 아니고 보관은 해 줍니다.) 센트럴시티까지 지하철로 다니시기 편하시면 추천합니다. KTX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는데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컴퓨터 본체를 들고 이동하실때는 스카치테이프로 손잡이를 만들어서 한손으로 들고다니시는게 가장 편합니다.
10/08/25 14:40
오 그렇군요 크 답변감사합니다
그런데요 본체 속 내용물 램카드 등등은 분해 해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조립된 상태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10/08/25 15:35
노트북도 보내봤는데 완충제만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냥 아무 검사도 안하는 편의점 택배에 그냥 던져놓으닌깐 잘 가더군요 ^^;;
10/08/25 16:15
뻘플이지만 야구배트 택배로 보내는것도 안받는 택배기사 님이 있으시더라고요
제품이 운송중에 손상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은 택배회사에서 잘 안받아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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