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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3 17:53
저또한 아이락스 kr-6170 쓰고있는데요.
한번 깔끔하게 청소하고 하고싶은데.. 자판하나 빼는건 무리라고 보구요.. 그냥 뒤로해서 한번 탁탁 털어주시면서 마른 수건으로 닦는게 젤 괜찮아보이네요.. 저번에 키보드 하나하나 빼다가...쩝...
10/08/23 18:23
저같은경우는 다 뺸다음에 비눗물로 다 닦은다음에 수건으로 닦고 낍니다
스페이스나 쉬프트 이런건 안건드려요 -_- 끼기 엄청 힙듭니다. 아니 아예 못낄지도.. 뺄때는 주로 쓰지않는 카드같은걸 씁니다 그걸로 빼면 엄청 편합니다 -_- (아니 왜 편하다라고 적혀있지) 주변부분은 보통 물티슈로 한번 슥 닦아냅니다
10/08/23 18:27
물청소 추천입니다. 한번 하고나면 산뜻하죠!
하는 법은 검색해보시면 사진 첨부된 블로그들 나오니 그거 참고하시면 되구요,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가장 기본적인 DT35스타일의 경우입니다) 1. 키보드 전면을 디카 등을 이용하여 촬영(추후 다시 끼울때 대비) 2. 후면의 나사 제거. 3. 플라스틱 바(bar)나 나무바 등을 이용하여 키보드 버튼 분리 (키보드 소재가 플라스틱이라 보호를 위해서 약한 소재를 이용한건데 일자드라이버로 하셔도 무관합니다. 4. 나사 해체된 상판을 들어냅니다. 여기서 주의할게 상판을 들어내면 그 밑에 신호를 전달하는 얇은 판막같은게 2장 있는데 이건 그냥 건들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이 2장이 제대로 겹쳐지지 않으면 신호전달이 안되더군요;;; 5. 상판과 버튼을 세제푼 따순물에 넣고 씻겨줍니다 6. 잘 말린후 재조립! 7. 재조립할때 보시면 크기가 좀 큰버튼들(스페이스바, 엔터, 숫자키쪽의 0, + , 엔터 키) 보면 쇠 걸쇠같은게 있습니다. 이건 키보드 상판에 부착하실때 보면 맞는 사이즈의 홈 같은게 있어요. 그냥 거기에 맞춰서 끼운후 꾹 눌러주시면 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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