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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1 17:32
테니스도 클레이코트, 하드코트, 잔디코트 등으로 경기장이 바뀌니까 스타크래프트의 맵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스타크래프트처럼 종족을 골라서 하는 게 아니라서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유불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체스의 경우도 먼저 움직이는 백이 유리합니다~~
10/08/21 18:01
테니스가 가장 근접해 보이네요. 코트별로 강한 선수가 따로 있는 것도 비슷하구요. 그래도 맵의 유불리에 비할 바는 못된다고 봅니다만...
10/08/21 22:17
테니스와 골프정도가 비슷할 것 같네요..
테니스는 윗분들이 잘 말씀하셨고.. 골프같은 경우도 드라이버 비거리가 좋은선수도 있고 퍼팅이나,아이언샷이 정확한 선수도있고... 다잘하는 선수도 있고..응? 그리고 18홀마다 모두 맵(?)이 다 다르기때문에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긴 선수가 파5홀에서 보통 다른 선수는 3샷만에 그린위에 볼을 올리면 2샷만에 온그린을 올린다던지... 뭐 그런식의 유리함과 불리함이 있자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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