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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5 03:27
아스날 정도면 강팀이니 저 같은 경우는 유망주들을 하위팀이나 리그컵 등에서 로테이션으로 활용합니다. 훈련은 벡스훈련이라고 카페에서 받아서 쓰니 2~3년 지나니 에이스급으로 크더군요.
튜터는 같은 나라, 비슷한 성향의 선수 들끼리 붙여놓으면 좋구요. 저 같은 경우는 헐크보다는 제코가 좋다고 보는데요. FM2010에서 중요한게 피지컬이랑 양발사용인데 제코는 완벽하거든요. 타겟형 뿐만 아니라 발로도 잘 넣기 때문에 만능형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수비수 같은 경우는 오타멘티나 사코가 좋습니다. 둘 다 유망주인데 능력이 워낙 좋아서... 오타멘티 같은 경우는 이번 월드컵에도 잠시 나왔네요.(아르헨티나 출신) 스킨은 스킨을 다운받아서 내문서안에 fm폴더-skin 폴더에 넣으시고 게임 내 환경설정에서 고치면 됩니다.
10/08/15 04:33
영입할 주전급 포워드라면 제코, 헐크 외에도 카르도소나 지냑이 괜찮고, 번리의 스티븐 플레쳐 같은 선수도 좋더군요.
유망주인 안더레흐트의 류카쿠도 미리 영입해서 키워서 쓸만 합니다. 어렸을 때(16~17세 쯤에) 영입해서 키우면 이적료 도 크게 들지 않고, 구단 출신 선수로 등록되서 25인 스쿼드 운영하는데도 여유가 됩니다. 선수를 영입하실 때는 스카우터들을 세계 각지에 잘 배정해서 보내두시고, 이들이 보고서에서 추천해오는 선수들을 보시거나 아니면 직접 선수 검색에서 마음에 드는 각종 옵션들을 줘가면서 찾아 보시면 마음에 들만한 선수들을 찾으 실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선수들에게 스카우터들을 몇 번 더 보내 보거나, 경기를 볼 수 있다면 경기를 직접 보거나 하면서 영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검증된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선수들만 쓰다보니 몇 번을 다시 해도 그때그때 비슷해지는 것 같아서 최근엔 계약 만료가 눈 앞이거나, 나이가 많아 구단에서 버려지는 유명 선수 위주로 팀을 꾸려서 하고 있는데 이것도 신선한 재미더군요. 일단 시즌 중에는 보통 선수단 급료 등등으로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데, 선수들과의 협상 때 고민을 해가면서 급료 지출을 줄이는게 꽤 도움이 됩니다. 수입은 챔스나 UEFA와 같은 유럽대회에서의 상금이나 중계권료, 혹은 상업적 제휴구단이나 유명 선수의 영입 등을 통한 판촉상품 판매 등으로 늘릴 수 있겠네요. 유망주의 경우엔 튜터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어서, 저는 성격이나 언어가 비슷한 선수의 경우 튜터를 붙이고 그 외엔 붙이지 않는 편입니다. 제휴구단이나 타 구단에 임대를 보낼때는 우선 그 구단의 정보->시설을 통해 훈련 시설 수준이 좋은 지 확인하고, 해당 선수와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을 확인해서 그 선수가 어느 정도 주전 출장이 확실시 된다 싶으면 보내주는 편입니다.
10/08/15 05:09
1. 칼링컵은 7~8명, FA컵은 4~5명을 유망주를 반드시 포함시켜서 출전합니다. 아스날보다 훈련시설 좋은 임대보낼만한 팀은 많지 않으니 좋은 유망주들은 그런식으로 키웁니다. 튜터는 승부욕보고 가끔씩 시키기도 하는데 성공,실패는 그닥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서;;; -_-;;
2. 세스크가 가장 현실과 비슷한 행동유형을 보이는건 전진형 플레이메이커-공격 입니다. 물론 게임이다보니 그대로 쓰면 현실에서의 압도적인 스탯같이는 안나오니 원하시는대로 조금씩 수정해가면서 쓰면 됩니다. 3. 공격수는 양발이 짱이고 능력치에서도 중요도는 피지컬이 짱입니다. 고로 제코가 짱이고 -_-;; 이정도의 선수는 아무 롤이나 붙여줘도 잘합니다. 헐크도 잘하지만 제코는 첫시즌 적당한 돈주고 살수 있는 선수중엔 최강입니다. 수비형미들중엔 무사 시소코 수비는 오타멘디 영국출신은 대니 윌슨, 쇼크로스, 잭 로드웰 정도가 첫시즌에 적당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선수였을겁니다. 골키퍼는 아킨피브, 아들러, 노이어 가 살 수있는 선수들 중엔 최강입니다. 괜히 어중간하게 업그레이드 하면 나중에 팔 때 골치 아프니 돈없으면 그냥 버티고 돈있을때 그냥 한번에 지르는게 제 취향이였습니다. -_-;; 5. 아스날로 돈버는건 역시 27~28쯤 몸값이 절정에 달할때 냅다 팔아버리고 -_-;; 리그, 챔스 성적은 무슨수를 써도 꾸역꾸역 좋은성적내는길이 가장 마음편합니다.
10/08/15 17:57
5.
예전엔 돈 버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값싼 유망주들로 트리플스쿼드~쿼드러플스쿼드 만들어놓고 시즌 휴식기간에 친선경기를 매일 갖는 것이었는데 이번 2010에서는 이 방법이 되는 지 모르겠네요. 한꺼번에 며칠 묶어서 안되고 하루하루 하나씩 친선경기를 잡아주는 게 정말 귀찮긴 하지만 레알, 바르샤, 첼시 등 이른바 명문 구단과 친선경기를 하면 하루에만도 수입이 몇 억씩 들어왔죠. 흐흐
10/08/16 07:46
1.유망주도 유망주 나름입니다. 튜터는 국적과 성향등을 통해서 성공여부가 많이 갈립니다. 정말 괜찮은 유망주는 임대보내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대가 아니시라면 칼링컵이나 fa컵등을 통해 뛰게해주는것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2.먹튀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공격형플레이메이커위치입니다. 전술의 성향에따라서도 많이 좌지우지되구요. 3.두선수중엔 당연히 제코가 더 좋습니다. 가격도 좀더 나갈거구요. fm2010초반에 공격수 탑은 제코였습니다. 괜찮은 선수들은 카페내 선수게시판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참고로 좋은키퍼는 한골을 벌수있습니다^^ 4.받으신 스킨폴더를 내문서-스포츠xxx-스킨폴더에 넣으시고 게임옵션에서 새로고침해주시면 될겁니다. 5.일단 어리고 좋은선수들을 알고계시는게 중요합니다. 아스널은 명성이 워낙 좋은구단이라 좋은유망주들을 얻기가 다소 쉬울겁니다. 다른방법으로는 보스만룰을 이용해서 파는 경우가있습니다. 간간히 좋은선수들이 매물로 나올때가 있습니다. 명성이 높은지라 챔스에도 출전하고계신다면 경쟁에서 유리하기도 합니다. 공짜로 업어오는거니 반시즌후에 방출하시면 노리는 구단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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