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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7 22:45
이글 읽고 호기심에 바로 봤습니다. 광해이야기는 그전에 봤구요. 실제로 광해2화를 보니깐 광해이야기에 언급된대로 이상한 지문과 핏자국으로 내용을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훼손시켜놨는데... 일부러 광해이야기 + 광해를 연계해 효과를 노린것 같지만. 이런식의 공포를 주는건 신선하네요. 읽으면서도 실제 이상한기분이 드는거 같았어요. 광해 내용자체도 상당히 흥미진진하구요. 2화가 끝인게 아쉽네요. 그나저나 오늘밤 자면서 환청과 환각이 있으면 어쩌죠 ㅠ
10/08/07 22:49
내용이나 그림은 별거는 없습니다. 낚인듯.
하지만 정말 '광해이야기'의 내용때문에 본편인 '광해'를 보기위해 클릭하기가 겁나더군요.^^; 상당히 재밌고 신선한 발상인것 같습니다만.........자기전에 좀 생각날것 같습니다..후덜덜
10/08/07 22:48
아참 내용은 살인범이 피해자를 집 수술대에 잡아놓고 몇개월에서 몇년 괴롭히면서 공포를 주면서 무언가를 얻으려는거 같은데. 어린소녀가 아무것도 모르고 병원놀이로 그것을 도왔고 살인범은 잠적, 그전에 그 소녀를 찾아와 너가 크면 다시올께.. 그소녀는 그럼 나 또 간호사하는거야? 살인범은 아니 넌 환자. 그리고 어른이 된 소녀까지입니다.
10/08/07 22:53
알려주신 점 감사합니다.
그럼 "광해"도 네스티캣님이 그린 것인가요? 대충 짐작은 했지만 상당히 신선하네요. 그래도 전 무서워서 못 볼 것 같습니다.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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