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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4 11:03
백날 배째라고 해봐야 보험처리하면 끝날일인데 뭐하러 일일히 상대하고 있나요.
범죄저지른것도 아닌데 합의는 또 왜 봅니까;; 혹시 무보험이나 무면허 뭐 그런건 아니겠죠? 상식적으로 일반적인 경우라면 저런사람한테 책잡혀서 엿먹이고 싶을일이 전혀 없을텐데요.
10/08/04 11:04
닥치고 보험처리 하세요. 저도 비슷한 꼴을 당해봤는데, 보험처리를 했는데도 자꾸 저한테 연락을 하더군요.
나중에는 경찰서로 오라느니, 소송을 걸겠다느니... 무슨, 봉 잡은것도 아니고... 어차피 소송 걸어도, 보험사 법무팀을 상대하게 되기 때문에 자기만 손해입니다. 그리고 나서, 택배회사 홈페이지나, 상담센터 같은데다가 전화해서 택배기사 이름 대고 열 좀 내 주세요.
10/08/04 11:48
그냥 보험처리만 하시고 택배 회사에 연락은 하지 마세요..
막말로 그 사람이 택배 회사에서 짤리면 무슨 해꼬지 할지 누가 압니까.. 요즘 같이 험한 세상에서는 그냥 몸사리는게 최고에요..
10/08/04 13:36
답변 감사합니다 면허있고 보험들어 있어서 보험처리 하고 잇는데도
이사람이 보험회사랑 합의 안봐준다고 깽판이네요 지 택배회사에서 짤려도 상관없으니 무조건 들어누워있겠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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