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요즘따라 날씨가 엄청 무더운데..

건강관리는 잘하고 계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따라 자꾸 적금,펀드등 회사에서 전화가 오는데요..

다들 내용이 똑같습니다..한달에 일정금액을 2년~10년간 적금을 하게되면

이자율이 어마어마 하다면서 하나 만들어라고 자꾸 전화가 옵니다..

그것도 같은사람들이 몇일동안 계속 전화하니깐 날도 더운데 사람 미쳐버리겟더군요..

제가 귀찮다는듯 대답해도 하나하나 조목조목 예를 들어가며 연이율에 복리에 이익이 너무 많다고

고객님한테 전화한건 정말 행운이라고;;;나중에 찾을때는 원금보다 이자가 훨씬많은..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면서 하길래..

처음엔 와~괜찮네 하다가 생각해보니깐 그렇게 좋은게 있으면 자기들이 하지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권유를 하는가싶기도 하고,전화번호도 좀 이상한게 영 찝찝하네요.

음성녹취도 한다그리고 전화도 매일매일 하는것도 이상하기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아주 귀찮아 죽겟습니다..

Pgr회원님들도 요즘에 이런경우가 종종있나요?